문화

[판문점 선언 특별기획-남북의 마디 인천, 새로운 평화와 번영을 말하다·(6)]`고려 건국 1100주년` 市 다양한 사업 추진

[판문점 선언 특별기획-남북의 마디 인천, 새로운 평화와 번영을 말하다·(6)]'고려 건국 1100주년' 市 다양한 사업 추진

'역사학자협의회' 중심 행사 이어유물 교류·왕릉사진전 등도 계획지리적으로 민족 동질성 회복 역할11년 만에 남북정상회담이 이뤄진 2018년은 고려 건국 1100주년이기도 하다. 모처럼의 남북 평화 분위기가 고려 도읍지였던 강화와 개성을 중심으로 하는 남북 간 학술·문화·인적 교류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사람이 많다.인천시는 남북정상회담 이후 고려 건국 1100주년을 기념해 남북역사학자협의회를 중심으로 한 역사학자 간 학술교류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 학술교류는 고려왕조의 수도였던 강화군과 개성시를 대상으로 할 전망이다. 그동안 인천시가 벌인 남북교류협력사업은 식량 지원, 양궁·축구 등 스포츠 지원, 의료 시설 설립 등에 관한 기금 지원에만 머물렀다. 인천시의 학술 교류 시도가 '고려'를 매개로 한 남북 교류 기회를 선도적으로 마련하는 본보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시는 개성 고려박물관과 강화역사박물관의 유물 교류전을 추진하고, 강화와 개성에 흩어져 있는 고려왕릉을 주제로 강화·개성 순회 사진전도 추진할 방침이다. 고려왕릉 사진전은 강화 소재 고려왕릉 4기, 개성 소재 고려왕릉 14기를 대상으로 한 남북 순회 사진전으로, 시민들에게 '고려'라는 남북 공동의 역사 인식을 심어줄 수 있을 거라는 게 시의 판단이다.강화도는 북한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데다가 강화군에 속한 교동도는 한국전쟁 이전까지 황해도 연백군의 경제권에 속해 있어 북쪽과의 경제·문화적 동질성이 유지돼 왔다. 이 때문에 통일 후에도 민족 동질성 회복과 화해를 위한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시는 인천연구원을 통해 통일 전후 강화도 지역에 대한 '강화도 지역 자산을 활용한 통일기반 조성사업 발굴과 내실화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를 진행해 오는 8월 연구 결과에 따라 통일부에 정책도 제안할 계획이다.개성역사유적지구를 연계한 강화도 연구도 계속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난 2014년에는 개성 만월대 현장에서 남북역사학자협의회 소속 남북 연구진이 공동발굴조사를 벌이기도 했지만 현재는 중단됐다. 만월대는 440년간 고려의 황궁이 있던 개성의 옛 궁궐터로 고려 말 홍건적의 난 때 불에 타 없어졌다. 남북 학술 교류가 진행되면 북한의 연구진이 강화를 방문해 몽고의 침입으로 훼손된 고려궁궐 복원 사업 등도 함께할 수가 있다. /윤설아기자 say@kyeongin.com

[김나인의 오늘의 운세]5월 22일(오늘의 띠별운세, 생년월일 운세)

[김나인의 오늘의 운세]5월 22일(오늘의 띠별운세, 생년월일 운세)

子(쥐띠)=35세남녀 새로운 길이 열리니 조금은 부족해도 수용함이 이롭고 47세남녀 투자문제로 고민하나 이익 생기니 웃사람 믿고 따라가도록 59세남녀 문서 잡을일 생기니 목돈만지고 명예로운 일이 71세남녀 하던일 꾸준히 한 길 가는것이 많은 이익 남기는 길丑(소띠)=34세남녀 현실 무시하지말고 절차따라 움직이는것이 후한 막는 길 46세남녀 지나친 과욕으로 손해 생기니 투자등에 조심하고 58세남녀 사소한 일은 가볍게 넘기는것이 마음편한 길이고 70세남녀 이성문제로 골치아픈일 생기니 지나친 집착은 버리도록寅(범띠)=33세남녀 규칙적인 생활 습성이 필요하니 본연의 모습 잘 지켜가고 45세남녀 외부 환경에 집착하지 말고 중심잡고 자리지키도록 57세남녀 어려운 현실이나 머지않아 운기 상승하니 힘내도록 69세남녀 자기 감정보다 타인의 마음을 헤어리는 일이 중요하고卯(토끼띠)=32세남녀 마음에 꺼리는 행동은 하지않는것이 마음편한 길이고 44세남녀 투자문제로 고민하나 남의 꾀임에 빠지면 큰 손해볼수도 56세남녀 손해있다면 정리하는것이 이로우니 물러서도록 68세남녀 마음근심 있어도 내색하지말고 담아두는것이 이롭고辰(용띠)=31세남녀 운기 상승하니 강하게 추진하면 소원이루고 목돈만질수도 43세남녀 어려움에서 벗어나고 명예 회복하니 신상에 좋은일이 55세남녀 수하자의 도움으로 좋은 문서잡게되니 만사 길 67세 앞장서면 일만 복잡해지니 뒤에서 지켜보는것이 이익巳(뱀띠)=30세남녀 가까운 사이일수록 거래관계는 확실히 해두는것이 이롭고 42세남녀 사소한 이익 때문에 남을 속이는일 자신에게 되돌아오고 54세남녀 재물보다 사람의 소중함을 먼저 생각하는 시간을 66세남녀 사소한일로 대립하는일 서로에게 상처만 남길뿐午(말띠)=29세남녀 투자등의 일로 고민하나 함정있으니 신중히 접근을 41세남녀 이익 순간의 손익에 집착하지 말고 멀리 바라보도록 53세남녀 더 이상의 전진은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니 멈추도록 65세남녀 투자 손해 있다면 정리하는것이 후한 막는 길이고未(양띠)=28세남녀 좋은 환경이 펼쳐지니 마음놓고 출발하면 소원이루고 40세남녀 문서이익 생기니 오랜 침체에서 벗어날일 있게되고 52세남녀 수하자에게 양보하는일 웃사람의 도리임을 잊지말고 64세남녀 가족간에 서로 돕고 힘껏 이끌어주니 정이 넘쳐나고申(원숭이띠)=27세남녀 도박 투기등에 빠지면 패가망신 당하니 자중하도록 39세남녀 돈거래 아무런 이익없으니 정에 빠지지 말기를 511세남녀 남을 속이면 큰 관재생기니 부정한 길 가지말기를 63세남녀 매매등에 손해있더라도 처분하는것이 이로울수도酉(닭띠)=26세남녀 작은 실수가 손해로 이어지니 부정한 길은 가지 말기를 38세남녀 더 이상의 투자는 밑빠진독에 물붓기이니 멈추도록 50세남녀 투자등의 일로 고민하나 지나치면 손해생기니 조심 62세남녀 자손등의 일로 재물 지출할일 생기나 어쩔수없는 일戌(개띠)=25세남녀 시험 취업등에 좋은 길이 열리니 노력한 보람 찾게되고 37남녀 우물과 두레박의 형상이니 협력하면 좋은 결과가 49세남녀 원하는 소원 있다면 주변사람 잘 활용하면 이익 61세남녀 답답한 일이 풀리고 좋은 결과 결과있게되니 한시름 놓게되고亥(돼지띠)=24세남녀 먼저 움직이면 시행착오 생기니 기다리면서 관망하도록 36세남녀 뿌리기반을 강하게 다지는 일이 중요하니 내실 기하고 48세남녀 기다리는 일 해결되고 목돈만질일 생기니 만사형통 60세남녀 부처님 오신날 어려운 이웃 배려하는 마음 갖도록

설치예술, 쌀 소비와 식구의 의미를 묻다

설치예술, 쌀 소비와 식구의 의미를 묻다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27일까지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쌀의 독백: 일시적 식구' 전시를 진행한다. 전시는 100년 남짓 농업교육을 지속해왔던 옛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부지의 역사와 장소성을 고려해 기본 주식이었던 '쌀'이 어떻게 소비돼 왔으며, 그로 인해 '식구(함께 먹는다)'의 의미 또한 어떻게 변화돼 왔는지에 주목하며 시작했다. → 포스터근대기를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생활의 모습이 다양하게 변화되면서 쌀 역시 활용 방식과 이용에 있어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또한 식구들이 모여 함께 먹는 농업중심의 혈연공동체 개념 역시 성과중심의 사고의 확장으로 구속력이 점차 약화되고 취미, 취향, 이해관계 등 실리적이고 즉흥적인 모임으로 변화되면서 공동체 의식 또한 많은 차이를 가져왔다. 이번 프로젝트는 참여 작가들과 일시적인 교류를 통해 개개인의 공동체에 대한 생각과 잊혀진 감각을 상호교감하면서 스스로의 한계와 가능성을 마주하는 시간을 갖고 구체화된 감각에 대해 이야기한다. 미술가 연기백, 양희아, 최형욱, 사진가 강제욱, 조각가 이상윤 등 5명의 작가가 참여해 다양한 설치작품을 선보인다. 이들은 '마주함'과 '공간짓기'라는 설정 안에서 각자의 요구와 욕망, 우려와 회피 등의 감각이 일렁이는 각각의 순간을 서로 마주하면서 도래할 일시적 연대의 흔적을 기록했다. 참여 작가들이 2~3인 조를 이뤄 협업한 작품 '네 개의 기둥과 다섯 번의 마주함'은 이러한 요소를 은유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작가들은 리모델링 현장에서 수집한 부재들로 기둥을 세우고 이를 기준으로 각자의 공간구조물을 제작했다. 재단 관계자는 "경기상상캠퍼스는 농업과 깊은 관계가 있는 장소다. 5명의 작가들의 설치작품을 통해 '쌀'과 '식구'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전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문화예술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문의:(031)290-3544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

`도이치 방송 오케스트라` 29일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 무대

'도이치 방송 오케스트라' 29일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 무대

정명훈 예술감독 역임 국내 팬들에 친숙지휘자 인키넨 차세대 주자 면모 선보여바이올리니스트 레핀 협연으로 기대 커독일 정상급 방송 교향악단 중 하나인 도이치 방송 오케스트라가 인천의 음악 팬들과 조우한다. 2016년 통영국제음악제를 찾았던 도이치 방송 오케스트라가 2년 만에 내한해 오는 29일 인천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 무대에 오른다. 상임 지휘자 피에타리 인키넨과 바이올리니스트 바딤 레핀이 함께 하는 이번 무대에서 도이치 방송 오케스트라는 베토벤 '에그몬트 서곡'과 프로코피예프 '바이올린 협주곡 2번', 브람스 '교향곡 4번'을 들려줄 예정이다.도이치 방송 오케스트라는 함부르크 기반의 북독일 방송교향악단과 바이에른 주의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베를린 방송교향악단, 서부의 쾰른 방송교향악단, 남부와 남서부의 명문이었던 슈투트가르트·바덴바덴 프라이부르크 방송 교향악단이 2016년에 합병돼 탄생한 남서독일 방송(SWR) 교향악단 등과 함께 독일을 대표하는 방송 교향악단 중 하나다.도이치 방송 오케스트라는 2007년 자르브뤼켄 방송교향악단과 카이저슬라우테른 방송교향악단이 합병해 탄생했다. 지휘자 정명훈이 자르브뤼켄 방송교향악단의 예술감독(1984~1990)을 지낸 것으로도 국내 팬들에게 친숙한 이 오케스트라는 중후하고 세련된 사운드로 독일 레퍼토리에 강점을 보인다.핀란드 태생의 지휘자 인키넨(38)은 지난해 부터 도이치 방송 오케스트라와 함께 하고 있다. 2008년과 2009년 내한해 서울시립교향악단과 KBS교향악단을 객원 지휘한 인키넨은 이번 무대에서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차세대의 대표 지휘자로서의 면모를 고스란히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프로코피예프의 협주곡을 협연할 바딤 레핀(46)은 11세에 비에냐프스키 콩쿠르 우승에 이어 17세 때 퀸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최연소 우승을 거머쥐면서 클래식계 스타로 부상했다. 불 같은 열정과 시적인 감수성을 완벽한 테크닉으로 표출하는 레핀은 현재 '러시아의 거장 바이올리니스트'로 칭송받고 있다. 정통 독일 레퍼토리인 베토벤과 브람스 사이에 배치된 프로코피예프의 연주도 기대되는 이유다.한편, 인천 무대를 비롯해 도이치 방송 오케스트라는 국내 4곳에서 연주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 중 800석 규모의 부평아트센터 해누리 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선 여타 대규모 공연장 보다 '독일 정통 사운드'를 더욱 생생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입장권의 가격은 5만~11만원으로 책정됐다. 부평문화재단 홈페이지 가입시 20% 할인 받는 등 조건에 따라 15~30%의 입장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의:(032)500-2000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2년 만에 내한해 오는 29일 인천 관객들을 만나는 도이치 방송 오케스트라 상임 지휘자 피에타리 인키넨(사진 오른쪽)과 바이올리니스트 바딤 레핀. /부평문화재단 제공

어제의 역사, 내일의 희망 `경기, 나를 찾는 유희`

어제의 역사, 내일의 희망 '경기, 나를 찾는 유희'

7~10월 16개 문화단체 협력 '천년 대축제' 개최9월 정체성 다각 조명 '아카이브 지금'展 개막'도민의제 정책연구'·'청년 상상워크숍' 진행道박물관·미술관 등 다양한 특별전시 열기도경기정명 천년의 해를 맞아 경기문화재단이 경기 문화를 기반으로 한 '경기천년 도큐페스타'를 오는 7월부터 개최한다. 경기도의 인문 역사와 예술, 생활문화가 총망라된 문화축제인 도큐페스타는 기록하다의 '도큐먼트(document)'와 축제를 뜻하는 '페스타(festa)'의 합성어다. 경기천년 도큐페스타는 '미래, 통일, 사람, 공간, 문화, 유산' 등 경기천년의 핵심가치와 '생명존중의 전환도시' '일상 혁신의 협치' '나로부터 문화창조' '행동하는 시민의 삶터' 등 천년 플랫폼에서 수렴된 미래 경기를 위한 4대목표를 구현한 '경기 아카이브_지금'으로 구현된다.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약 100일 간 진행되는 '경기천년 대축제'는 도내 기초 16개 문화재단과 시군이 협력하는 대규모 지역문화축제로 경기도 생활문화와 예술이 접목돼 미래문화를 포괄하는 담론의 장이 될 것이다.또 9월 개막하는 '경기아카이브_지금' 전은 경기도 문화정체성을 다각도에서 조명하는 아카이브 전시축제다. 문학, 시각예술, 문화재, 사상사, 공연·축제, 기록자료, 자연환경, 경기인 등 8개 주제로 구성됐다. 수원 서둔동의 경기상상캠퍼스 내 임학임산학관을 라키비움형 공간으로 조성하고 도서, 사진, 영상, 예술작품 등 약 6천여 점의 자료를 입체적으로 소개한다. 인문·역사분야에서는 경기천년 문화사와 천년 인문교양도서인 '그레이트 북스' 발간과 함께 천년의 역사적 의의를 공유하는 학술행사도 지속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반면 지난해 하반기 진행된 경기천년 플랫폼을 통해 모은 7천여 개의 도민 제안은 '도민정책 상상플랫폼'에 한정돼 아쉬움이 크다. 지난해 플랫폼 기획 때만 해도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정책을 제안하는 정책집을 발간, 각 행정부처에 전달하거나 재단이 할 수 있는 제안은 올해부터 당장 정책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혀왔지만, 현재 계획에는 사라진 상태다. 대신 '도민의제 정책연구'나 문화예술과 관련된 온라인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하는 청년경기 상상워크숍 '청미공'이 진행된다.이밖에도 경기도박물관과 미술관, 백남준 아트센터 등 재단 소속 도립뮤지엄에서는 경기천년 기획 특별전시를 개최하고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천년 기념일은 오는 10월 18일이다. 공지영기자 jyg@kyeongin.com 그래픽/성옥희기자 okie@kyeongin.com·이미지/행사포스터·아이클릭아트

세계 사로잡은 `목관의 대가들`… 경기 실내악 축제 무대 달군다

세계 사로잡은 '목관의 대가들'… 경기 실내악 축제 무대 달군다

경기도 곳곳에서 실내악 축제가 한창이다. 특히 올해는 경기도 외곽 지역에서 축제가 열리는데, 그 중에서도 오는 23일, 남한산성 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른바 '목관 어벤져스'의 무대는 놓치지 말아야 할 공연으로 손꼽힌다. 오보에의 올리비에 두아즈, 클라리넷의 로망 귀요, 바순의 로랭 르퓌브레, 호른의 에르베 줄랭 등 목관악기의 대표주자들과 피아노의 제레미 메뉴힌이 한 무대에 서는 진귀한 풍경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이들은 '피아노와 관악기를 위한 5중주'를 연주한다. 각자 영역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이들이 한 무대에 서는 공연이라 일찌감치 클래식 팬들 사이에선 입소문이 났다. 2009년부터 라디오 프랑스 필 하모닉에서 오보에 수석으로 활약 중인 올리비에 두아즈는 이미 18년 간 파리 국립 오페라 오케스트라에서 오보에 솔리스트로 활약한 바 있는 명 연주자다. 로망 귀요는 1996년 뉴욕 국제 영 아티스트 오디션 우승을 계기로 미국과 일본을 오가며 가장 손꼽히는 클라리네티스트로 주목받았다. 프랑스 일간지 '르 몽드'가 그의 연주에 대해 "꿈을 꾸는 듯한 색채의 소리와 충만한 호흡의 프레이즈, 벨칸티스트의 음악성을 가진 그는 이 시대 가장 위대한 연주자임에 의문의 여지가 없다"고 극찬했을 정도다. 현재는 유럽 체임버 오케스트라 클라리넷 수석으로 활동 중이다.이어지는 무대는 세계 최고로 인정받는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플루트 수석 '마티어 듀푸르'를 만날 수 있다. 그는 슈베르트의 '시든 꽃 주제에 의한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서주와 변주곡'을 연주한다. 마티어 듀푸르는 만 20세에 뚤루즈 국립 오케스트라 수석으로 활동했고 만 23세에는 파리 국립 오페라단 오케스트라 수석에 임명돼 활약해왔다. 또 세계적 거장 다니엘 바렌보임이 시카코 심포니에 있을 때 그에 의해 수석 플루티스트로 임명되기도 했다.이밖에도 이 날 무대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과 비올리스트 김상진, 첼리스트 에드워드 아론 등이 함께 포레의 '피아노 4중주 1번'을 연주한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전석 1만원. 문의 :(031)230-3440 /공지영기자 jyg@kyeongin.com 사진/경기도문화의전당 제공올리비에 두아즈로망 귀요마티어 듀푸르

한국도자재단, 석탄일 맞아 아동심리치유 특별 프로그램 마련

한국도자재단, 석탄일 맞아 아동심리치유 특별 프로그램 마련

한국도자재단은 22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이천 도자기 장인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이천공방도:Part1. 장인의 도자기' 특별전과 연계한 특별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도자기로 맛보는 불교문화와 그림으로 보는 우리 아이 마음 읽기'란 주제로, 김소울 미술심리 상담전문 박사와 함께하는 아이 마음을 보는 아이그림, 신왕건 작가와 함께하는 다도체험 등 아동 심리치유 특별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김소울 박사와 함께하는 아이마음을 보는 아이그림은 불교에서 사용하는 그림인 만다라를 참가 아이들과 함께 그려보고, 이를 통해 아이들의 심리를 분석하는 프로그램이다. 설명하고자 하는 '투사'의 기법으로 우리 아이의 마음을 읽어보고자 한다.신왕건 작가와 함께하는 다도체험에서는 전통 다도체험과 함께 도자기에 깃든 불교문화 이야기까지 배울 수 있어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있다. 특별 프로그램은 무료며, 유치원 또는 초등생(저학년) 자녀를 포함한 가족단위 관람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가신청은 이메일 및 전화(031-645-0666)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kocef.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한국도자재단이 22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이천 도자기 장인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특별전과 연계한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한국도자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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