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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43)역병과 한의학]감염병 치료법, 삼국시대 전부터 축적

[건강칼럼·(43)역병과 한의학]감염병 치료법, 삼국시대 전부터 축적

대학·병원 배출한 예방 전문가정부 코로나19 대응 배제 유감모든 의학의 역사는 역병과 투쟁의 역사다. 한의학 역시 역병(疫病), 즉 감염병의 실체를 밝히고 적절한 방역(防疫)의 방법을 찾고, 감염병의 예방과 치료를 연구하며 발전해 온 의학이다.또한 한의학은 인류의 오랜 질병의 역사와 함께해 왔고 역병(감염병) 치료를 위한 많은 솔루션을 축적해 왔다.이미 후한(後漢)시대 장중경의 상한론(傷寒論)과 청대(淸代)의 온병학(溫病學)을 위시해 많은 의서를 통해 역병의 생성과 그 발전, 소멸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에 대해, 역병의 기전은 물론 상세한 치료법까지 모두 구축해 놓고 있다. 그리고 현대한의학에선 각 한의과대학의 예방한의학교실과 호흡기내과학교실에서 학부과정은 물론 대학원 박사과정, 한방병원의 전문의과정까지 개설되어 예방한의학 전문가와 감염병 전문한의사를 양성 배출해오고 있다.이런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2월 에볼라 치료제로 유명한 렘데시비르, 신종플루 때 나왔던 아비간, 말라리아 치료제인 클로로퀴닌, 코로나19를 극복한 사람들의 혈장을 이용한 혈장요법과 더불어 각국의 전통의학을 즉각적인 치료법(Immediate Therapeutics)으로 권고하고 있다. 그러나 새로운 역병으로 떠오른 '코로나 19'에서 한의학의 역할은 극히 제한적이다. 일부 의사단체가 직역 이기주의를 내세우며 정부의 감염병 대응지침에 한의사 전문가들의 참여를 배제하고 있기 때문이다.그나마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한의사 역학조사관을 임명해 심층 역학조사는 물론 검체채취에도 참여하고 있지만, 질병관리본부의 이기적인 대응지침으로 인해 격리 중인 환자의 치료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다. 재난 앞에 직역 이기주의는 죄악이다.한의학은 삼국시대 이전부터 계속된 감염병의 역사 속에서 그 역할을 내려놓은 적이 한 번도 없다. 항상 감염병과 싸우면서 더 나은 방법을 찾아왔다. 한의학은 이번 코로나19 이후에도 계속해서 감염병과 싸울 것이고, 대한민국 국민들의 건강을 지킬 것이다./윤성찬 경기도한의사회장윤성찬 경기도한의사회장

[인터뷰]27일 온라인 개원식 앞둔 이중의 성남시의료원 원장

[인터뷰]27일 온라인 개원식 앞둔 이중의 성남시의료원 원장

환자가 병원찾아 헤매는 구조 해결 다짐은수미 시장 등 주변 사람들도 응원 보내509병상에 대학병원 수준 전문의·진료과국가지정 '코로나 전담시설' 시민들 관심"입원비 부담 경감·재방문 불편 최소화""성남시 책임의료기관으로 응급의료와 공공의료를 선도해 지방의료원의 롤 모델이 되겠습니다."오는 27일 온라인 개원식을 앞두고 있는 성남시의료원 이중의 원장은 "평균 200~300병상 규모의 지방의료원들과 달리 509병상의 큰 규모로 출발하는 성남시의료원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어 있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포부를 밝혔다.성남시의료원은 부지면적 2만4천711㎡에 지하 4층, 지상 10층 규모로 건립됐다. 대학병원 수준의 전문의 69명에 내과, 외과, 산부인과 등 총 22개 진료과, 8개 수술방, 35병상의 중환자실 등을 갖추고 있다. 또 응급의료센터, 건강검진센터, 재활치료센터, 심혈관센터 등 차별화되고 전문화된 5개 센터에 CT·MRI·Angio(혈관조영 촬영장비, Bi-plane) 등의 최신 장비도 갖췄다.당초 지난 3월 17일 개원할 예정이었으나 국가 지정 코로나19 전담병원이 되면서 개원이 늦춰졌다. 이 원장은 "성남시민들은 물론 의료관계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큰 상황인데 계속 미룰 수 없다고 판단해 오는 27~29일 온라인으로 정식 개원식을 갖게 됐다"며 "시민 중심 병원으로 시민들의 입원 의료비 부담을 최소화 했고 기준 병실을 4인실로 마련해 쾌적한 입원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 검사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재방문하는 횟수와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당일 진단 및 검사 결과 처리 시스템도 갖췄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서울대의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뒤 외과·응급의학과 전문의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부교수·삼성서울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등을 거쳤고 대한심폐소생협회, 대한응급의학회 회원 등으로 활동해 왔다. 실력과 경력을 겸비한 이 원장이 신생 의료원의 수장을 선뜻 맡게 된 데는 응급의료가 있다. 이 원장은 "응급의료인으로 30년을 살아왔다. 되돌아보면 응급의료체계는 근본적으로 달라진게 없다. 응급환자가 병원을 찾아다녀야 한다. 찾지 못해 전전긍긍하고 퇴짜 맞고 그러다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 해결 못할 문제가 아닌데도 여전히 해결된 게 없다"고 되돌아봤다.그러면서 "은수미 시장이 원장을 제안했을때 주변 사람들에게 고민을 논의했더니 응급의료의 선봉 모델을 만들어 보라고 격려해 주더라. 그래서 은수미 시장에게 응급의료 중심의 병원을 하겠다고 했더니 동의해 줬다"며 "개원식을 기점으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고품질의 따뜻한 병원을 만들어 나가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다짐했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오는 27일 정식 개원을 앞둔 성남시의료원 이중의 원장은 "시민을 중심에 놓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고품질의 따뜻한 병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성남시의료원 낮과 밤 전경.

[김나인의 오늘의 운세]7월 15일(오늘의 띠별운세, 생년월일 운세)

[김나인의 오늘의 운세]7월 15일(오늘의 띠별운세, 생년월일 운세)

子(쥐띠)=37세남녀 서둘지 않아도 일이 잘 해결되니 조용히 기다리도록 49세남녀 웃사람 도움으로 새로운 길이 열리니 힘내도록 61세남녀 일을 꾸미면 오래가지 못하니 순리대로 이행을 73세남녀 과거에 집착하지말고 내일을 위한 꿈을 그려가도록丑(소띠)=36세남녀 마음을 열고 가벼운 마음갖고 출발하는것이 신상에 이롭고 48세남녀 한번 믿은 마음 흔들리지말고 끝까지 한길 가도록 60세남녀 주변 사람들의 협조로 좋은 문서 잡게되니 만사형통 72세남녀 문서관계일 정에 얽메이지말고 과감하게 결단을寅(범띠)=35세남녀 남을 과신하여 믿으면 책임질일 생기니 비밀유지 잘하도록 47세남녀 사소한 실수라도 인정하는것이 더 큰 화를 막는 길 59세남녀 주어진 길 벗어나지말고 한 길가는것이 마음편한 길 71세남녀 어떤 약속도 지켜지지 않으니 무리한 요구는 하지말고卯(토끼띠)=34세남녀 이일저일 손대지말고 한가지일에 전념하는것이 이로운 길 46세남녀 상대방을 결단할일 있다면 핵심을 공략하도록 58남녀 때를 알아 그칠줄 알면 위태로움에서 벗어나게되고 70세남녀 명예와 생명중에 어느것이 더 소중한지 생각해보고辰(용띠)=33세남녀 해야할일은 미루지말고 바로 해결짓는것이 신상에 이롭고 45세남녀 남을 도울땐 말없이 조용히 도와주는것이 선업이고 57세남녀 무리하면 탈나게되니 능력밖의일은 손대지 말고 69세남녀 가까운 이웃이 먼 친척보다 소중한 인연임을 알아야巳(뱀띠)=32세남녀 횡액수 있으니 야간운전 음주운전등에 각별한 주의를 44세남녀 사람을 돈으로 평가하는일 위험한 발상이니 조심하고 56세남녀 이성문제로 고민하나 길이 아니니 집착하지말기를 68세남녀 자신의 능력보다 전문가의 협조 받는것이 유리하고午(말띠)=31세남녀 시간 여유갖고 기다리면 길이 열리니 먼저 나서지 말기를 43세남녀 주도권을 잃으면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가니 조심 55세남녀 이길수없다면 물러서는것이 이기는길이고 67세남녀 중요문서 함부로 내어주면 손해볼일 생기니 조심하고未(양띠)=30세남녀 작은일에 집착하지말고 대의명분 세워 길나서는것이 유리 42세남녀 길은 열려있으니 확신갖고 움직이면 소원이루고 54세남녀 한가지일에 전념하는것이 꿈을 이루는 길이고 66세남녀 확신갖고 길 나서면 뜻을 이루게되니 그대로 밀고 나가도록申(원숭이띠)=29세남녀 웃사람과 등지는일 이익없으니 감정 노출하지말기를 41세남녀 스트레스로 건강에 장애생기니 잠시 휴식 취하도록 53세남녀 이성문제로 고민하나 길이 아니면 나서지말고 65세남녀 과도한 욕심으로 건강장애 생기니 마음 비우도록酉(닭띠)=28세남녀 성급한 마음 버리고 장기적인 안목갖고 인연맺는일이 중요 40세남녀 말이 앞서면 일이 틀어지니 정보관리 잘하도록 52세남녀 자신의 이익보다 단체의 성과가 우선이니 양보하고 64세남녀 사소한 일은 확대하지말고 가볍게 넘기는것이 좋고戌(개띠)=27세남녀 부정한 길은 나서지않는것이 좋으니 중심 바로하도록 39세남녀 만족할줄 알면 부끄러움을 당하지않게되고 51세남녀 가까운 사람과 쟁투하는일 피하는것이 상책이고 63세남녀 작은 양보와 배려가 가족에게 큰 힘이되니 먼저 손내밀도록亥(돼지띠)=26세남녀 이성문제로 고민하나 좋은 인연 아니니 집착하지 말기를 38세남녀 혼자의 힘으로 어려운일은 주변 협조 받는것이 좋고 50남녀 자존심보다 현실이 우선이니 강한대립은 피하도록 62세남녀 남의 일에 개입하면 구설듣게되니 문밖 출입 자제

염태영 수원시장, 16일 `코로나 19 그후` 에세이 출간

염태영 수원시장, 16일 '코로나 19 그후' 에세이 출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출마를 공식 선언한 염태영 수원시장이 16일 '코로나 19 그후'라는 제목의 에세이를 출간한다.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유튜브(YouTube)생중계(염태영TV)되는 이번 온라인 출판기념회는 이학순 베이커리(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소재)에서 개최되며저자와 책 속 주인공과의 대화, 독자인터뷰 등이 준비돼있다.해당 에세이에는 기초지자체가 코로나19 사태에 어떻게 대응했는지와 코로나19 이후 남은 과제는 무엇인지에 대한 염 시장의 생각이 고스란히 담겨있다.오프라인 현장 행사도 마련됐다.16일과 17일 양일간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책소개 등의 행사가 열린다. 한편 염태영 수원시장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전국협의회) 대표회장 겸 전국 자치분권 민주지도자 회의(KDLC) 상임대표로서 지방자치분권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염 시장은 특히 지방자치분권 강화를 위해 힘써왔다. 수원시와 같은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를 특례시로 지정하고, 지방자치분권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통과에 힘쓴 게 대표적이다. 20대 국회에서 무산된 이후 21대 국회에선 전략을 일부 수정해 특례시 지정을 최우선으로 처리하게 염 시장의 목표다./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염태영 수원시장이 지난 9일 국회에서 열린 자치분권과제와비전세미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수원시 제공/수원시 제공

인천 극단 떼아뜨르 다락, 연극 `안개가 걷히면` 공연

인천 극단 떼아뜨르 다락, 연극 '안개가 걷히면' 공연

인천 신포동의 극단 떼아뜨르 다락이 '2020 다락 신작프로젝트'의 첫 번째 작품으로 연극 '안개가 걷히면'을 공연한다.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평일 오후 7시30분, 주말 오후 4시 다락소극장에서 열릴 '안개가 걷히면'(김민수 극본·박상우 연출)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특성화 극장 프로그램에 선정된 작품이기도 하다.삶에 별다른 미련 없는 마흔두 살의 무명 시인 호영은 막상 뇌 속에 혹이 크고 있고, 길어야 3~6개월이라는 시한부 선고를 받자 정신이 멍해진다. 이후 의료진의 이야기는 듣지 못하고, 정신 없이 출입구가 아닌 남의 진료실 문을 열어 젖힌다. 그때 혜실을 향해 "알츠하이머입니다"라고 진단을 내리는 의사의 목소리를 듣는다.그렇게 병원 근처의 벤치에 나란히 앉은 호영과 혜실. 호영은 대뜸 시를 읊더니 만난 지 1시간도 되지 않은 혜실에게 사귀어 보잔다. 말도 안 되는 소리라 펄쩍 뛰던 혜실은 마지막일지도 모른다는 호영의 설득에 결국 서럽게 울며 제안을 받아들인다. 그리고 호영은 알츠하이머 환자 병간호 핑계로 혜실의 자취방으로 쳐들어간다.여기에 훤칠한 외모에 유복해 보이는 서른 살의 세무사 형희는 실상은 부모의 부재 후 찬밥으로 성장했고, 그 외로움을 기반으로 성공을 이루지만, 여전히 외로운 남자다.극본을 쓴 김민수 작가는 '안개가 걷히면'을 통해 세 사람이 관계를 맺고, 그 안에서 우정 같은 사랑도 하고, 사랑 같은 의지도 하며, 결국은 '기묘한 동거'라는 이름의 가족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너무 어둡지 않게, 비윤리적이지 않게, 어른들을 위한 동화처럼 그렸다.예술감독으로 극에 참여한 떼아뜨르 다락 백재이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희곡공모를 했고 선정된 다섯 편의 작품 중 '안개가 걷히면'을 첫 번째로 정한 건 제목 때문이었다"면서 "코로나로 일상이 점멸됐을 때 안개 걷히듯 그렇게 걷혔으면 그 바람의 주문이 컸다"고 말했다. 이어서 "공연을 알리기 위해 문자를 보내는 일이 단순히 홍보전달만이 아닌 '나, 여기, 아직, 살아서, 이제껏 내가 하던 일, 계속하고 있다'라는 생존신고가 되고 있는 그런 날들이 어서 지나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2020 다락 신작프로젝트'의 첫 번째 연극 '안개가 걷히면' 연습 모습. /떼아뜨르 다락 제공

`역병(疫病:감염병)`과 `한의약`

'역병(疫病:감염병)'과 '한의약'

모든 의학의 역사는 역병과 투쟁의 역사다. 한의학 역시 역병(疫病), 즉 감염병의 실체를 밝히고 적절한 방역(防疫)의 방법을 찾고, 감염병의 예방과 치료를 연구하며 발전해 온 의학이다.작년 연말부터 중국을 시작으로 우리나라와 전세계를 힘들게 했던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잠잠해지나 싶더니 다시 끊이지 않고 확진자와 사망자가 나오고 있다. 이 코로나19 역시 새로운 역병(疫病)이다. 역병의 창궐은 재난상황이다. 재난 앞에서 인류는 모든 정보를 교류하고 힘을 합하여 대응해야 한다.필자도 '코로나19 한의전화진료센터'에 봉사자로 참여하여 외국인환자도 비대면진료하고 여러환자들에게 도움을 주었다. 본인이 참여한 서울진료센터에서는, 하루 평균 20여명의 한의사와 20여명의 한의대생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으로 많은 코로나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다. 5월말 기준으로 전체코로나 환자의 20%이상이 한의진료를 경험하게 되었고, 만족도 또한 매우 높게 나왔다. 코로나 19의 한의진료는 WHO의 권고사항이다. WHO는 2020년 2월에 에볼라 치료제로 유명한 렘데시비르, 신종플루때 나왔던 아비간, 말라리아 치료제인 클로로퀴닌, 코로나19를 극복한 사람들의 혈장을 이용한 혈장요법과 더불어 각국의 전통의학을 Immediate Therapeutics로 권고하고 있다. 이에 대한한의사협회는 코로나 19에 대한 진료매뉴얼과 진료지침서를 만들고 시시각각 업데이트하면서 이에 대응하고 있다. 실제 양한방 협진 체제가 잘 운용되는 중국의 경우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에 한의학적 치료를 가미해 많은 효과를 내고 있으며, 보고에 의하면 85%의 확진자들에게 한약을 투여해 완치 기간을 앞당기고 있다.한의학은 인류의 오랜 질병의 역사와 함께해 왔고 역병(감염병) 치료를 위한 많은 솔루션을 축적해 왔다. 이미 후한(後漢)시대 장중경의 상한론(傷寒論)과 청대(淸代)의 온병학(溫病學)을 위시해 많은 의서를 통해 역병의 생성과 그 발전, 소멸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에 대해, 역병의 기전은 물론 상세한 치료법까지 모두 구축해 놓고 있다. 그리고 현대한의학에서는 각 한의과대학의 예방한의학교실과 호흡기내과학교실에서 학부과정은 물론 대학원 박사과정, 한방병원의 전문의과정까지 개설되어 예방한의학 전문가와 감염병 전문한의사를 양성 배출해오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재난상황에서마저 일부 의사단체의 직역이기주의로 인해 정부의 감염병 대응지침에 한의사 전문가들의 참여가 배제된 것은 크게 잘못된 일이다. 그나마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한의사 역학조사관을 임명하여, 심층 역학조사는 물론 검체채취에도 참여하고 있지만, 질병관리본부의 이기적인 대응지침으로 인해 격리중인 환자의 치료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다. 재난 앞에 직역이기주의는 죄악이다.한의학은 삼국시대 이전부터 계속된 감염병의 역사속에서 그 역할을 내려놓은 적이 한번도 없다. 항상 감염병과 싸우면서 더 나은 방법을 찾아왔다. 한의학은 이번 코로나19 이후에도 계속해서 감염병과 싸울 것이고, 대한민국 국민들의 건강을 지킬 것이다. /경기도한의사회장 윤성찬(한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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