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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총·우비 챙기세요!` 초특급 물축제 용인 한국민속촌 `살수대첩`을 가다

'물총·우비 챙기세요!' 초특급 물축제 용인 한국민속촌 '살수대첩'을 가다

연일 불볕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무더위를 날리는 초대형 물축제 '살수대첩'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지난 7월 21일부터 시작된 살수대첩은 오는 8월 19일까지 진행된다.여름축제 '초록만발 조선하지로다'의 메인 프로그램인 살수대첩은 캐릭터들의 익살스러운 공연,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지는 물총싸움, 화끈한 EDM 파티가 어우러지는 관객 참여형 이벤트다.살수대첩은 한국민속촌을 가로지르는 지곡천을 두고 조선캐릭터와 시골 캐릭터가 물총싸움을 벌여 최후의 승자가 지곡천을 쟁취하게 되는 스토리다. 물총싸움이 펼쳐지는 한 시간 내내 10여개의 워터캐논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지며 곳곳에 설치된 대형 풀장에서 물놀이도 가능하다.무더위 날리는 축제의 피날레는 신나는 EDM 음악과 화끈한 DJ쇼가 장식한다. 살수대첩은 민속촌 입장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물총과 우비를 직접 챙겨가는 것을 추천한다.한국민속촌은 또 '선비들의 여름 따라잡기' 체험은 초록빛 나무와 계곡으로 둘러싸여 평균기온이 주변지역보다 3도 가량 낮은 민속촌에서 즐기는 피서방법을 제안한다. 다산 정약용의 소설팔사에 제시된 옛 선비들의 더위 이기는 방법인 탁족체험, 매미소리 듣기, 그네타기 등을 직접 체험하며 무더운 여름을 극복했던 조상들의 지혜를 배워볼 수 있다.이밖에 여름철에 활용하기 좋은 공예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여름 더위를 날려줄 대나무 물총, 전통부채 만들기는 부모님과 함께 나들이를 나온 어린이 관람객에게 최고 인기다. 컨셉스토어로 운영하는 민속리 여름 휴게소에서는 수박화채, 팥빙수 등 여름철 별미로 손님들의 발걸음을 끌어 모으고 있다. /박주우기자 neojo@kyeongin.com 영상촬영·제작/왕지연·김경주·오민주 인턴기자

[공작 언론시사회]윤종빈 감독 "호기심에 `흑금성` 취재하다 존재 알아… 촛불정국 때문에 영화찍어"

[공작 언론시사회]윤종빈 감독 "호기심에 '흑금성' 취재하다 존재 알아… 촛불정국 때문에 영화찍어"

윤종빈 감독이 영화 '공작'의 모티프가 된 '흑금성'을 언급했다.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공작'(감독 윤종빈)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윤 감독을 비롯해 배우, 황정민, 이성민, 조진웅, 주지훈이 참석했다. 윤 감독은 "예전에 안기부에 관한 영화를 준비하다가 취재를 하다 흑금성의 존재를 알게 됐다."며 "우리나라도 이런 첩보활동이 있구나 싶어서 너무 놀라웠다. 그런 호기심에서 시작한 영화다"라고 제작 배경을 설명했다. 윤 감독은 또 이번 영화를 제작하며 정권에 대한 신경이 쓰이지는 않았냐는 질문에 "처음 대본을 쓰기 시작할 때, 블랙리스트라는 게 영화계에 공공연한 사실이었다. 처음에 대본을 쓸 때 괜찮겠냐고 주변에서 말을 하더라. 사실 이 영화의 제목을 '흑금성'으로 하려고 했다. 가제로 '공작'으로 붙여서 '공작'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행이라는 말이 맞을지 모르겠지만, 촬영 한 달 전이 촛불 정국이었다. 그래서 영화를 찍을 수 있게 됐다. 만들고 나서는 생각하자고 했다. 근데 만들고 나서는 남북관계가 너무 안 좋아서 어떻게 하나 했는데, 지금 이렇게 됐다"고 덧붙였다. 영화 '공작'은 1990년대 중반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북핵의 실체를 파헤치던 안기부 스파이가 남북 고위층 사이 은밀한 거래를 감지하며 벌어지는 실화 첩보극이다. 특히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이 대선에 출마할 당시였던 1997년 12월, 김대중 후보를 낙선시키기 위해 안기부가 주도한 북풍 공작 중 하나인 흑금성 사건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대중의 큰 관심을 받고있다. '공작'은 지난 5월 제 71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상영되며 세계 무대에서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8월 8일 개봉. /박주우기자 neojo@kyeongin.com 영상촬영·편집/왕지연·김경주·오민주 인턴기자

`국토부 조사 착수` BMW 520d 또 화재… 구리 이어 성남서는 주차된 차에 불

'국토부 조사 착수' BMW 520d 또 화재… 구리 이어 성남서는 주차된 차에 불

독일의 대표적인 자동차 브랜드 중 하나인 BMW가 잇따른 화재 사고로 물의를 빚고 있다.이번에는 주차한 직후 차량에 불이나 전소됐다.20일 경기도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6시 35분께 성남시 수정구 일대의 한 상가 앞 도로에 주차된 BMW 520d 승용차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으나 BMW 차량과 이웃 차량 일부, 상가 건물 외벽이 불에 그슬렸다.차량 소유자는 주차 2~3분 뒤 운전석에 있는 휴대폰을 꺼내려고 차 문을 열면서 내부에서 연기를 발견했다고 진술했다.소방당국은 불이 운전석에서 시작돼 엔진룸과 조수석 방향으로 번진 흔적을 파악하고, 발화지점을 운전석으로 추정했다.같은 날 오후 1시 40분께 구리시 인창동 북부간선도로를 주행하던 BMW 520d 승용차 역시 불이 났다. 불은 엔진 등을 태우며 5천775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앞서 지난 15일 오후 경북 영주 장수면 중앙고속도로를 운행하던 520d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나 20여 분간 차량 앞부분을 모두 태우고 진화됐다.이밖에 지난 7일 부산과 5일 인천공항고속도로에서도 역시 달리던 BMW 520d 승용차에 불이 붙는 사고가 있었고, 지난 3월과 4월, 5월에도 각각 대전과 충남 당진, 강원도 원주에서도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이 같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정식 수입원인 BMW코리아 측은 화재 원인에 대한 제대로 된 분석조차 내놓지 못하고 있다.이에 국토부는 화재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국토부 조사 결과 520d 승용차의 결함이 확인되면 BMW코리아에 강제 리콜 명령을 내린다는 방침이다./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불이 난 BMW 520D /경기도재난안전 본부

[멕시코 반응]"이젠 형제의 나라" 현지 축구팬들 한국 대사관 몰려와… `멕시코리아!` 흥분

[멕시코 반응]"이젠 형제의 나라" 현지 축구팬들 한국 대사관 몰려와… '멕시코리아!' 흥분

"이젠 한국은 형제의 나라" "고마워요 한국 '멕시코리아'" 세계 1위 독일에 통쾌한 일격을 가하며 자존심을 세운 한국 축구대표팀에 찬사와 격려가 물결치고 있다. 특히 축구에 죽고 사는 열정적인 축구팬을 보유한 멕시코가 한국인에게 "고맙다"라는 인사를 전해와 화제가 되고 있다.마지막까지 16강 진출국이 확정되지 못한 '혼돈의 F조'.가장 유리한 입장이던 멕시코가 스웨덴에 0-3 완패를 당하며 탈락 위기에 놓였지만 한국의 예상 밖 독일전 승리 덕에 16강 티켓을 따내자 한국에 진심으로 고마워하면서 열광했다. 경기가 끝난 후에는 한국 사람의 SNS 계정으로 찾아오거나 구글 번역기를 통해 서툰 한국어로 "감사합니다", "형제의 나라", "Sonny(손흥민)의 병역을 대신해주고 싶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또 멕시코 국민은 '멕시코리아'라는 신조어까지 만들며 축제 분위기를 SNS에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있다.흥분한 멕시코 현지 축구팬들은 한국 대사관으로 몰려와 한때 경찰이 나서서 인파를 통제하기도 했다. 주멕시코 대사관 앞으로 월드컵 공식 후원 맥주도 도착했다. "한국은 이제 공식적으로 멕시코와 가족이다."라는 편지와 함께 대사관 앞에 맥주 상자가 전달되었다. 멕시코 언론도 "멕시코 팬들이 한국인을 볼 때마다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는 반응을 속속 전하고 있다. /박주우기자 neojo@kyeongin.com27일(현지시간)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 폴랑코에 있는 주멕시코 한국대사관 앞에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 경기 직후 수백 명의 멕시코 응원단이 한국과 멕시코 국기를 들고 "todo somoso corea(우리 모두는 한국인)", "corea hermano ya eres mexicano(한국 형제들 당신들은 이미 멕시코 사람)"라고 외치며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박선태 참사관 제공27일(현지시간)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 폴랑코에 있는 주멕시코 한국대사관 앞에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 경기 직후 수백 명의 멕시코 응원단이 한국과 멕시코 국기를 들고 "todo somoso corea(우리 모두는 한국인)", "corea hermano ya eres mexicano(한국 형제들 당신들은 이미 멕시코 사람)"라고 외치며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박선태 참사관 제공

[여기는 러시아]독일전 앞둔 한국 대표팀, 오락가락한 카잔 날씨 속 마지막 훈련… 주세종의 각오는?

[여기는 러시아]독일전 앞둔 한국 대표팀, 오락가락한 카잔 날씨 속 마지막 훈련… 주세종의 각오는?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현지시간으로 25일 오후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최종전인 독일과의 일전을 대비해 베이스캠프에서 마지막 훈련을 진행했다.선수단 버스가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파르타크 훈련장에 도착하자 부상으로 독일과 3차전에 뛰지 못했던 기성용(스완지시티)과 박주호(울산)도 함께 선수들과 이동했다.대표팀 관계자는 "기성용, 박주호 모두 부상 중이지만 선수단 숙소에 있는 것보다는 동료를 독려하고 응원해주기 위해 훈련장에 동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기성용과 박주호는 오후 5시 훈련 시작 전 신태용 감독의 훈련 지시 때도 함께 자리했다. 신 감독은 원 형태로 빙 둘러선 선수들에게 훈련 내용과 독일과 3차전을 앞둔 마음 자세 등을 이야기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어 기성용과 박주호는 그라운드 밖 벤치로 물러났고, 나머지 선수들은 가벼운 러닝과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었다.예정된 공개훈련 15분이 지나자 선수들은 곧바로 비공개 전술훈련에 돌입했다.이어 26일(현지시간) 결전지 카잔으로 이동한 대표팀은 러시아 카잔 센트럴 스타디움에서 독일전 대비 마지막 훈련을 소화했다.당초 대표팀은 경기장소인 카잔 아레나에서 공식훈련을 하기로 했었지만, 이날 훈련을 앞두고 카잔 아레나에 상당한 양의 폭우가 쏟아졌다.FIFA는 그라운드 관리를 이유로 한국과 독일의 훈련 장소를 인근 훈련장으로 바꿨다. 한국 대표팀은 재빨리 선수단 버스를 타고 이동해 임시 훈련장에서 훈련을 시작했다.이날 대표팀 미드필더 주세종은 기자회견에서 "멕시코전에 선발 출전했는데 기대치에 잘 부응하지 못했다고 생각하고 많이 부족한걸 느꼈다"고 돌아봤다.이어 주세종은 "만약 독일전에서 (기)성용이 형도 아프고, 저에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전술적인 면에서 팀이 원하는 것에 더 부합할 수 있도록 준비 잘하겠다"고 다짐했다.한편 축구 대표팀은 27일 오후 11시(한국시간) 16강 진출을 놓고 독일과 대망의 조별리그 F조 3차전을 치른다.상트페테르부르크·카잔/강승호 특파원 kangsh@kyeongin.com

[화제의 선수]KT 유니폼 입은 오준혁

[화제의 선수]KT 유니폼 입은 오준혁

한화 → KIA 옮길때 눈물흘렸지만이번 이적은 좋은 기회라고 생각타격·스피드 자신… 송구도 보완내 전부, 그라운드에 쏟아부을 것"야구팬들의 기억 속에 최선을 다하는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프로야구 수원 KT가 외야 보강을 위해 KIA로부터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한 오준혁은 야구 선수로서의 꿈을 "팬들의 기억 속에 최선을 다했던 선수로 기억되는 것"이라고 밝혔다.2011년 신인선수드래프트에서 한화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한 오준혁은 이번 트레이드가 두번째다.오준혁은 "2015년도에 한화에서 KIA로 트레이드 됐을때는 눈물이 났었다. 하지만 이번 트레이드 소식을 전해 듣고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그는 "KIA에는 좋은 외야수들이 많다. 하지만 KT에는 젊은 선수들간의 경쟁이 치열한 팀이다"며 "1군에 남아 경기에 뛰고 안뛰고는 경쟁을 통해 살아 남아야 한다. 기회가 있다는 것에 만족하고 또 기회를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이어 오준혁은 "자꾸 트레이드가 된다는 건 영입한 팀 입장에서는 제 장점을 보고 선택을 한거고 전에 있던 팀은 제 단점이 아쉬워서 보냈다고 생각한다"며 "제 장점은 타격과 빠른 발이다. 단점은 송구다. 타격은 자신 있다. 단점인 송구는 보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김진욱 KT 감독은 오준혁을 영입한 후 곧바로 1군에 등록했고 11일 넥센과의 경기에서는 2번 타자에 좌익수로 기용했다.오준혁은 "감독님이 편하게 하라고 말씀해 주셨다. 편한 마음으로 경기에 출전해 기량을 보여 주겠다는 각오로 KT위즈파크에 나온다"고 말했다.그는 "KT에는 상무에서 함께 뛰었던 오태곤 선배와 장성우 선배 외에는 친분이 있는 선수가 없다. 하지만 박경수 선배를 비롯해 선배들이 선수단 분위기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오준혁은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그라운드에서 쏟아 붓겠다. 기회를 주신 구단과 관심을 가져 주시는 팬들이 만족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KT가 외야 보강을 위해 KIA로부터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한 오준혁. /KT 제공KT 오준혁.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인천항 화물선 화재 완진… 화재 원인조사에 집중 예정

인천항 화물선 화재 완진… 화재 원인조사에 집중 예정

지난 21일 인천 내항 1부두에 정박해있던 5만t급 자동차 운반선에서 발생한 화재가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에 나선 지 나흘째에 접어든 24일 오전 완전히 꺼졌다. 소방당국은 해경 등 유관기관과 합동감식을 통해 화재원인을 조사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4일 박성식 중부소방서장은 "오전 5시 5분께 선체 전 갑판을 최종 확인하고 더 이상 화재 발생이 없다고 판단해 최종 완진을 결정하게 됐다"며 "경계 소방호스를 배치해 혹시 모를 잔불에 대비하면서 해경 등 유관기관과 합동감식 일정을 조율해 화재원인과 재산피해를 정확히 밝혀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지난 21일 오전 9시 39분께 발생해 67여 시간 만에 꺼진 파나마 국적 화물선 오토배너호(5만2천422t) 화재에는 총 847명의 인력과 243대의 소방장비가 투입됐다. 이 불로 오토배너호에 실려있는 2천438대 중 화재가 발생한 갑판 10층~13층에 선적해있는 중고차 1천460대가 모두 불에 타고, 내부 열기로 배 안 철판이 녹아 변형되는 피해가 있었다. 화재 당시 배 안에 있던 선원 31명 중 28명은 119 고가차를 이용해 구조됐고, 3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 1명이 화재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넘어져 다쳤다.인천해양경찰서도 오토배너호와 차량 선적 업체 관계자 등을 참고인으로 불러 화재 초기 상황에 관한 진술을 받았다. 해경 관계자는 "11층 중간 데크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며 "잠정 화재 가능성까지 없어지면 화재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본격적으로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소방당국은 화재 진화작업으로 3도가량 기울어진 오토배너 호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바다 쪽 외벽에 12개의 구멍을 뚫고 배 안에 있는 물을 배수했다. 배 안에 있는 기름 등이 같이 배출되면서 바다가 오염될 수 있지 않느냐는 지적에 박성석 서장은 "화재 선박에서 나온 물질로 바다가 오염되지 않도록 주변에 오일펜스를 설치했다"며 "해양수산부와 협의해 추가 환경 피해가 없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양기자 ksun@kyeongin.com지난 21일 인천 내항 1부두에 정박해있던 5만t급 자동차 운반선에서 발생한 화재가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에 나선 지 나흘째에 접어든 24일 오전 완전히 꺼졌다.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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