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경기

[FOCUS 경기]쌀 해외판로 개척사업 빛 보는 안성시

[FOCUS 경기]쌀 해외판로 개척사업 빛 보는 안성시

세계적 쌀 생산국 인도네시아·베트남 등에연간 100여t 수출 '알래스카서 냉장고 파는 셈'해외판촉통상단 파견·바이어 초청 설명회中企 맞춤형 보험 지원 등 시책 도입2015년 3386만달러 → 2017년 8463만달러매년 50% 안팎 급성장… 3년만에 큰 성과안성맞춤 도시에서 생산된 고품질 안성쌀이 동남아시장에서 각광 받고 있다.안성시는 농민들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를 위해 민선 6기 기간 동안 행정적 지원과 보증, 보험 등의 방식을 도입한 농공상품 수출확대를 위한 시책 추진을 통해 인도네시아,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장에 연간 안성쌀 100여t을 꾸준히 수출하는 성과를 거뒀다.이는 세계 쌀 생산국 상위 10위권 안에 드는 국가가 즐비한 동남아시아에 쌀을 판매한 것으로, '알래스카에서 냉장고를 판매한 셈'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안성쌀에 대한 본격적인 동남아시장 해외판로 개척 사업은 민선 6기 출범과 함께 시작됐다.시는 지난 2014년 도농복합도시인 지역 특성상 농업에 종사하는 농민들의 비율이 타 시·군에 비해 높은 점을 감안,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정 및 시책 발굴에 힘써왔다.이 과정에서 시는 관내 농민단체 및 기관, 단위 농협 관계자들과 머리를 맞대고 수십차례에 걸쳐 간담회를 실시한 결과, 농업인들에게 안정적인 경제적 소득 증대를 위해선 해외시장 판로 개척이 시급하다는 결론을 도출했다.이에 따라 시는 현실적으로 개인과 중소기업, 단위 농협 등이 개별적으로 해외시장에 문을 두드릴 수 없음을 인지하고, 이를 위한 해법으로 해외판촉통상단 구성 및 파견과 해외 바이어 초청 설명회 및 전시회, 현지 수출입회사 및 협회와 구매약정 및 양해각서 체결 등의 시책을 도입했다.시는 지난 2014년부터 연간 4회 이상 시와 농협, 농민단체, 수출입기업 관계자들을 모집해 해외판촉통상단을 구성,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에 파견했다.이들은 현지에서 고품질 안성쌀에 대한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시는 이들이 현지 업체들에게 홍보하는 내용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등 각자의 역할을 유기적으로 추진했다. 또 해외바이어들을 국내로 초청해 안성쌀이 생산되는 과정을 직접 견학케 하고, 상세한 설명을 덧붙여 신뢰 높은 우수한 안성쌀의 이미지를 만드는데 큰 효과를 거뒀다.이 같은 노력으로 지역 내 농협들과 중소기업들은 베트남 K&K와 말레이시아 KMT, 필리핀 ASSI PHILS, MJ GLOBAL, 동남아식품수입상연합회 등 현지의 많은 농식품 수출입업체와 연합회 등과 구매약정과 구매계약, 양해각서 등을 체결한데 이어 안성쌀을 국가별로 최하 10t 이상씩 수출하기 시작했다.이와 함께 시는 관내 중소기업들의 농산품 해외 수출 촉진과 안정을 위해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중소기업 맞춤수출보험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해 '중소기업 신규 수출보험 사업지원'과 '무역보험료 지원대상 종목 수출신용보증 단체수출보험 지원' 등 각종 지원 혜택을 늘렸다.이 결과 안성시 농식품 수출 금액이 지난 2015년 3천386만 달러에서 매년 50% 안팎의 상승 곡선을 그리며, 2016년 5천667만 달러, 2017년 8천463만 달러로 크게 증가했다.올해도 3월 기준으로 2천347만 달러 상당의 농식품을 수출, 전년 동기 대비 47.1% 늘어난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이밖에도 시는 동남아시장 개척 및 안착에 안주하지 않고 더 많은 지역의 국가에 대한 판로 개척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시는 안성쌀과 농산품의 세계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몽골과 남아공, 미국, 러시아 등에도 해외판촉통상단을 파견했고, 몽골과 남아공의 경우 지난해부터 농산물 수출입업체인 버드비와 SSM글로벌을 통해 각각 8t과 5t의 쌀을 수출함과 동시에 향후에도 수십t에 달하는 물량을 수출키로 약속돼 있다.시 관계자는 "동남아시장에 대한 판로 개척이 3년이란 짧은 시간에 이뤄질 수 있었던 점은 맛과 질이 높으면서도 상대적으로 가격이 많이 비싸지 않은 점을 활용해 고급화를 시켰던 점이 주효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동남아 시장은 물론 전 세계의 국가를 상대로 현지에 맞는 안성맞춤형 홍보 전략을 세워 '안성쌀의 세계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안성시 제공 /아이클릭아트지난 2017년 11월 열린 안성쌀(참드림) 말레이시아 수출 선적식에서 황은성 안성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안성시 제공지난 2017년 9월 열린 안성바우덕이축제 기간 중 황은성 안성시장이 해외바이어들을 초청, 간담회를 갖고 있다. /안성시 제공

[FOCUS 경기]인터뷰|황은성 안성시장

[FOCUS 경기]인터뷰|황은성 안성시장

농민들 안정적 경제소득에 최선지자체가 보증하니 수출문 열려"안성맞춤의 고향에서 생산되는 안성쌀이 대한민국을 넘어 동남아시장을 석권할 때까지 시 차원에서의 지원은 계속될 것입니다."안성지역 농민들의 안정적인 경제적 이익을 위한 안성쌀의 동남아시장 개척과 정착을 이뤄낸 황은성(사진) 시장을 만나 이 같은 결실을 맺기까지의 과정과 뒷이야기를 들어봤다.황 시장이 안성쌀의 해외수출과 판로개척에 관심을 기울이게 된 것은 농민과 농업 관련 기관 및 단체들과의 소통이 결정적이었다.그는 "도농복합도시인 안성에는 도내에서도 가장 많은 수의 농민들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데 이들을 비롯해 농업 관련 단체 및 기관과 수십차례 간담회 등을 가지며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니 자연스레 농민들이 가장 절실히 필요로 하는 것이 안정적인 경제적 소득임을 깨닫게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매년 쌀 수매가격 책정을 두고 정부와 농민들 간 갈등이 발생하는데 지자체장으로서는 개입할 수 있는 여지가 없어 더욱 안타까웠다"고도 덧붙였다.이에 그는 이 같은 문제의 돌파구를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통한 수출로 방향을 정했다. 그는 "맨 처음 안성쌀을 동남아시장에 수출한다고 했을 때 일부에서는 이모작은 물론 삼모작까지도 가능한 동남아 국가들을 상대로 안정적인 쌀 수출이 가능하겠느냐는 의구심을 가진 이들도 있었지만 저와 공무원, 농민들의 생각은 달랐다"며 "고품질의 안성쌀을 한 번이라도 먹어본 동남아국가들의 국민들이면 다시금 안성쌀을 찾게 될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그는 이 같은 확신을 토대로 담당 공무원과 농업 관련 기관 및 단체장, 농민들과 머리를 맞대고 민선 6기 기간 동안 다양한 시정 및 시책을 통한 행정적 지원과 보증, 보험 등의 제도와 방식을 도입했다. 그는 "안성쌀의 해외판로 개척 및 안착을 위해서 가장 주요했던 부분은 '품질에 대한 지자체의 보증'이었다"며 "안성쌀을 해외에 수출하려는 기업과 개인이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 국내에서 우수한 품질이라 할지라도 해외에서는 그 가치를 온전히 판단해주지 않았고, 이에 우리 안성시가 공공기관으로서 보증을 하니 닫혔던 수출문이 서서히 열리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또 그는 "지역 내 농민들이나 중소기업, 단위 농협들만의 힘으로는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해외 바이어들과 기업들을 상대하기가 벅찬 부분이 있기에 이 또한 시가 적극적으로 나서 해외판촉통상단을 꾸려줌으로써 더 많은 판로 개척과 안정적인 정착을 이뤄낼 수 있었다고 자부한다"고 강조했다.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국가에 수출된 안성쌀의 물량이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고, 지난해에는 연간 수출량이 100t이 넘는 등 이들의 전략이 적중했음을 수치로 증명했다.마지막으로 그는 "이 같은 성과는 저 혼자 개인만의 노력이 아닌 지역 농민들과 담당 공무원, 농업 관련 유관기관들의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다"며 공을 농민들에게 돌렸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2018 DMZ 청소년탐험대 `캠프 그리브스` 탐방]이모저모

[2018 DMZ 청소년탐험대 '캠프 그리브스' 탐방]이모저모

■'모래를 붓처럼' 샌드아트 공연 박수갈채○…작가의 손에서 쏟아지는 모래가 붓으로 그린 듯한 그림으로, 손바닥이 훑고 간 자리는 다시 백지로. 신기한 샌드아트에 참가자들은 눈을 떼지 못해. 샌드 애니메이션 작가 김하준씨는 30분간 한국전쟁의 아픔, DMZ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공연을 펼쳐. 공연이 끝나자 넋을 놓고 구경하던 참가자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져.공연을 마친 김씨는 "공연을 위해 역사 공부를 하면서 분단의 아픔을 알게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을 준비해 아이들이 쉽게 역사를 알 수 있게 하겠다"고 전해.■'한반도 공부' 다문화 가정 자녀들도 참가○…전국 각지에서 모인 다문화 가정 자녀 18명이 'DMZ 청소년탐험대'에 참여. 노란 안전모를 쓰고 제3땅굴을 걷는 아이들은 자기 키보다 낮은 땅굴에 호기심 가득. 형, 누나도 힘들어하는 오르막길을 힘차게 걸으며 탐험가의 모습도 보여.어머니가 중국인인 A(14)군은 "사람이 땅속에서 이렇게 깊은 땅굴을 팠다는 사실이 신기했다. 항상 책을 통해 분단을 배워왔는데 이렇게 현장에 나와 역사를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충남에서 달려온 홍성여고 역사 동아리○…'DMZ 청소년탐험대' 참여를 위해 2시간 30분을 달려온 홍성여고의 역사동아리 학생 18명(사진).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씩씩하게 일정을 소화해. 도라 전망대에 도착하자 우비·우산을 내려놓고 북한을 배경으로 활짝 웃으며 기념촬영. 사진 찍어주는 인솔 교사도 즐거워하는 학생들 바라보며 뿌듯.전망대에 설치된 망원경을 통해 북한을 바라보던 동아리 회장 나지수(18)양은 "통일은 국민이라면 누구나 관심 가져야 할 문제, 언젠가 통일이 되면 멀리서 볼 수밖에 없던 북한에 가보고 싶다"고 다짐. /이준석기자 ljs@kyeongin.com

[2018 DMZ 청소년탐험대 `캠프 그리브스` 탐방|인터뷰]이선명 경기관광공사 사장

[2018 DMZ 청소년탐험대 '캠프 그리브스' 탐방|인터뷰]이선명 경기관광공사 사장

"DMZ 등 경기북부에 있는 안보관광지를 개발해 도민을 포함한 전세계인에게 보다 풍부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겠습니다."이선명(사진)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지난 12일 오전 경기북부 DMZ 일원에서 열린 'DMZ 청소년탐험대'를 방문해 "경기도를 전국 제일 관광지로 개발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4·27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한반도에 평화의 바람이 불 것을 느끼고 경기북부에 있는 안보 관광지를 관광 자원으로 활용할 청사진을 그리고 있었다. 이 사장은 "기존 도내 관광지는 수도인 서울을 구경하러 오는 이들이 잠시 들르는 곳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며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여행객들에게 통과형 관광보다 체류형 관광을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를 위해 공사는 오는 6월까지 임진각 평화누리에 213면 규모의 캠핑장을 조성할 것"이라며 "캠핑장 조성을 계기로 각종 축제와 행사를 계획해 관광객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평화를 기원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이 사장은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방안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국내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국가 발전을 위해서는 외국인 관광객이 우리나라를 방문하게 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안보 관광지뿐만 아니라 율곡 이이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한 자운서원, 화성시의 융건릉, 수원의 화성 등 각종 유적지를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전세계를 돌아봤지만 한국만큼 아름다운 나라를 보지 못했다. 하지만 현재 국내 관광은 쇼핑을 통한 과시형 관광에 치중돼 있다"며 "도내에 풍부한 관광 자원을 개발해 '경기도를 오지 않는 것은 대한민국을 오지 않은 것'이라는 평가를 받게 하겠다"고 자신했다. /이준석기자 ljs@kyeongin.com

[2018 DMZ 청소년탐험대 `캠프 그리브스` 탐방]`통일의 희망` 한마음 한뜻으로… `분단의 역사` 한걸음 더 가까이

[2018 DMZ 청소년탐험대 '캠프 그리브스' 탐방]'통일의 희망' 한마음 한뜻으로… '분단의 역사' 한걸음 더 가까이

민통선내 유일 미군반환기지 둘러보고 레크리에이션 체험도라전망대·제3땅굴 방문 등 궂은 날씨에도 의미있는 시간최근 열린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한반도 평화정착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에서 모인 130여 명의 DMZ청소년탐험대가 지난 12일 경기북부 DMZ를 방문했다.이날 오전 9시 DMZ생태관광지원센터에서 모인 탐험대는 '청춘, 평화와 벗하다'는 글귀가 적힌 깃발 아래 선서문을 낭독하고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당초 임진강 평화의 종각에서 초평도 인근까지 자전거 투어를 할 예정이었지만 갑작스러운 비 소식에 민통선 내 유일한 미군반환기지이자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인 '캠프 그리브스'로 발걸음을 옮겼다.캠프 그리브스에 도착한 탐험대는 먼저 한국전쟁의 아픔과 DMZ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샌드애니메이션 작가 김하준 씨가 준비한 샌드아트 공연을 관람했다.이후 첫 만남의 어색함을 날리기 위한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이호선(14)군은 "생애 처음 DMZ를 방문하는 의미깊은 날에 비가 와 걱정이 많았지만 실내에서 재미있는 공연도 보고 다른 참가자들과 친해질 수 있어 즐거웠다"며 "앞으로 진행되는 오후 일정도 기대된다"고 말했다.오전 일정을 마친 탐험대는 거센 빗방울도 아랑곳하지 않고 캠프 그리브스 주변을 둘러본 뒤 도라전망대와 제3땅굴을 방문했다.허리를 숙이며 지나야 하는 불편함에도 계속해 길을 걷던 참가자들은 끝없이 이어지는 땅굴의 크기에 탄성을 자아냈다. 이어 도라 전망대를 둘러보며 평화의 소중함과 통일의 희망을 되새겨 보는 시간을 보냈다.특히 분단의 상징적 장소이자 남북교류의 관문이기도 한 경의선 도라산역을 방문한 참가자들은 민통선 안에 있는 남한 최북단 기차역이라는 점에 큰 관심을 보였다. 끝으로 DMZ생태관광지원센터에서 가진 해단식에서는 모든 과정을 수료한 참가자들에게 메달을 수여하고, 모범적으로 활동한 우수대원을 표창하는 것으로 이날 행사를 마무리했다.이선명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참가자들이 탐험대 활동을 통해 민간인통제구역과 그 속의 안보관광지의 면면을 실제 체험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고마움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하루동안 짧은 일정이지만 참가자들이 살아가는 일생에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재훈·이준석기자 ljs@kyeongin.com

[FOCUS 경기]양주시의 대중교통망 확충

[FOCUS 경기]양주시의 대중교통망 확충

농촌·구도심-신도시 연결동서간 노선망 좀 더 '촘촘히'광역·굿모닝급행버스 늘려 서울 강남권 배차간격 좁혀70번 등 공영·시내버스 증차학생들 주요역 이용 편해져장애인복지택시 편의도 개선택시기사 쉼터 복지센터 건립양주시 변두리에 자리한 은현면 용암리 주민들은 자기 차가 없으면 대형마트가 몰려 있는 시내에서 장을 보기 어렵다. 마을까지 들어오는 버스나 택시가 많지 않아서다. 그러나 올해 3월부터 시가 운영하는 공영버스가 덕정역까지 다니기 시작하면서 이 같은 불편을 덜게 됐다. 1시간 남짓 기다려야 하는 배차간격이 길긴 하지만 주민들은 "그나마 한결 나아졌다"고 입을 모은다. 양주시에는 이처럼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곳이 아직 많은 편이다. 적자노선이라는 이유를 들어 운수업체들이 운행을 꺼리는 바람에 상황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올해 들어 악화일로에 있던 양주시 내 대중교통 상황이 개선되는 징후를 보이고 있다. 인구가 적은 농촌 지역에 공영버스가 다니고 매일 아침 출근 전쟁을 치르는 신도시에 광역버스 노선이 하나 둘 늘고 있다. 시가 고질적인 대중교통난을 해소하지 않으면 지역발전의 걸림돌이 될 것으로 판단, 대중교통망 확충에 뛰어들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현실에서 지자체가 나서지 않으면 중소도시의 대중교통 상황은 쉽게 나아지지 않는다. 양주시는 광역버스와 공영버스 등 노선버스 확충과 택시운영 개선, 공영주차장 확충 등 올해 다양한 대중교통 개선사업을 내놓고 있다. # 동서 간 대중교통망 확충양주 시내는 농촌과 구도심이 뒤섞여 있는 서부와 신도시가 들어선 동부를 잇는 대중교통 부족으로 원활한 소통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시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동서 간 버스 노선망을 더욱 촘촘히 할 방침이다. 종전까지 동서 간에는 과거 2000년 초반 인구 기준에나 맞을 법한 4개 노선 13대가 하루 115회 운영돼왔다. 이것으로는 현재의 승객 수요를 감당해내지 못하고 장기적으로는 지역 간 불균형 발전을 초래할 수 있어 교통편 증대는 더 늦출 수 없는 현안이 됐다.시는 이에 따라 올해 1개 노선을 새로 만들고 버스도 증차하는 한편 앞으로 점진적으로 노선을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 # 신도시 서울행 버스 증편현재 양주시에서 가장 시급한 대중교통 문제는 서울 출퇴근 인구가 많은 신도시와 서울 강남권을 연결하는 대중교통 증편이다. 옥정신도시 주민들은 출근 시간이면 서울행 버스를 기다리느라 발을 동동거리기 일 쑤다.버스가 많지 않다 보니 제시간을 놓치면 한 참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지난해 11월부터 덕정역을 출발, 옥정신도시를 거쳐 지하철 1·7호선을 갈아탈 수 있는 도봉산역까지 가는 광역버스 1100번이 운행에 들어갔다. 버스 5대가 20~30분 간격으로 하루 42회 운행한다. 이 버스는 올해 상반기 이층 버스를 포함, 8대로 늘어나 하루 68회 서울과 신도시를 왕복한다. 이렇게 되면 배차간격이 지금보다 훨씬 줄어든다. 이어 지난 23일부터 굿모닝 급행버스 G1300번이 옥정지구와 고읍지구 주민들을 서울 잠실 광역환승센터까지 실어나르고 있다. 굿모닝 급행버스는 일반 광역버스와 달리 주요 환승 정류장만 거치기 때문에 무엇보다 빠른 게 장점이다. 현재는 30분 간격으로 4대가 다니지만 5월에는 6대로 늘어난다. 9월부터는 이층 버스 2대가 추가 투입될 예정이다. # 공영버스 및 시내버스 증차시는 버스가 잘 다니지 않는 농촌 마을에는 공영버스를 투입할 예정이다. 우선 은현면 용암리·선암리에서 덕정역까지 가는 20번 버스가 지난 3월부터 운행에 들어갔다. 이를 계기로 공영버스를 눈에 잘 띄게 새로 디자인하고 교통 불편지역에 추가 투입할 계획이다. 기존 버스 노선 폐쇄로 대중교통이 불편해진 장흥관광지에도 공영버스 19번이 투입된다. 이와 함께 옥정·고읍지구 두 신도시를 지나 양주역까지 가는 90번 버스가 오는 7월부터 운행된다. 버스 정류장이 멀어 15분을 넘게 걸어야 하는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3월에는 70번 버스 노선이 신설돼 서울과 수도권에서 오는 대학생들을 양주역에서 학교까지 실어나르고 있다. 역에서 내려 바로 갈아탈 수 있다는 편리함 때문에 버스를 이용하는 학생이 점점 늘고 있다.# 교통약자 이용 편의 개선양주지역 거주 장애인들은 종전까지 출발지가 양주 시내일 경우에만 장애인복지택시를 이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지난 3월부터 인근 의정부·동두천시에 있더라도 오후 1시 이후에는 예약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 장애 1~3급 휠체어 이용자 외에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임산부도 장애인복지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운행 횟수도 하루 2회에서 3회로 늘었다. # 택시복지센터 건립경기북부지역 택시업에 종사하는 운전기사들의 쉼터 역할을 할 경기북부택시복지센터가 오는 9월께 완공될 예정이다. 센터는 택시 운전기사들의 휴식공간과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지상 2층 규모로 휴게실, 수면실, 정비센터, 매점, 교육시설, 콜센터 등을 갖출 예정이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아이클릭아트지난 23일 개통돼 옥정과 고읍 신도시를 거쳐 서울잠실역환승센터까지 운행되고 있는 굿모닝급행버스 G1300번. /양주시 제공양주지역 대학생들의 통학편의를 위해 운행하는 70번. /양주시 제공대중교통이 부족한 은현면 주민들을 덕정역까지 실어나르고 있는 20번 공영버스. /양주시 제공G1300번은 주요 환승정류장에서만 정차하기 때문에 직장인의 서울 통근시간을 단축한다. /양주시 제공

[FOCUS 경기]인터뷰|이성호 양주시장

[FOCUS 경기]인터뷰|이성호 양주시장

"양주시는 올해 경기도의 광역버스를 유치하고 공영버스를 늘리는 등 시민들의 발인 대중교통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 있습니다."이성호(사진) 시장은 "대중교통이 나아져야 시민 삶의 질이 나아진다"며 올해 대중교통 역점 시책을 강조했다.양주시의 대중교통 개선은 인구 30만 진입을 목표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급하고 중요한 사안으로 다뤄지고 있지만 버스나 택시 등 운수업체 수익과도 맞물려 있는 문제라 개선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 시장은 "시민의 대중교통을 시장구조에만 맡길 수 없어 공공자원을 투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를 위해 예산을 늘리고 경기도와 협의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양주시 대중교통 개선안은 현재 낙후지역과 신도시 대중교통 확충과 교통약자 편의 증진 두 가지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다. 인구유입이 급속히 늘고 있는 신도시의 대중교통 확충은 시급해지고 있다.이 시장은 "신도시 주민들이 가장 고민하는 대중교통 문제는 서울행 버스의 확충"이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광역버스와 경기도가 도입한 굿모닝급행버스 노선을 대폭 유치하고 시내 주요 역을 잇는 간선버스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FOCUS 경기]도내 시·군 `신재생` 보급률 1위 안산시

[FOCUS 경기]도내 시·군 '신재생' 보급률 1위 안산시

2030 전력자립도 200% 달성 목표 2016년 기초단체 첫 에너지 비전 선포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절약마을만들기 운영에 관련 기업 창업지원 병행특구 지정 추진 대부도 '에너지타운' 11월 준공… 전 분야 시민참여 유도안산시가 친환경 미래에너지 시대에 걸맞은 선제적 대응으로 주목받고 있다. 안산시는 정부의 탈핵시대 선포와 신재생에너지 육성, 석탄화력발전소 폐쇄 등의 에너지 정책 변화를 넘어 이미 에너지 자립도시로 나아가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6월 19일 탈핵시대를 선포했다. 한창 준비 중이던 신규 원전건설 계획을 백지화하고 월성1호기도 조기 폐쇄를 결정하는 등 원전 중심의 발전정책을 단계적으로 감축한다는 계획이다. 또 신재생에너지와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사업 육성, 석탄화력발전소 신규 건설 전면 중단 및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폐쇄 등 친환경 미래에너지 시대를 열어갈 에너지 전환 정책을 선언하기도 했다.이처럼 한국을 비롯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패러다임이 친환경으로 변화하는 상황에서 안산시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중 신재생에너지 보급률이 1위로 조사되는 등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다.안산시는 지난 2016년 2월 4일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에너지 비전 2030'을 선포했다. 이는 오는 2030년까지 전력자립도 200%, 신재생에너지 전력비중 30% 달성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에너지전문가, 기관, 단체, 시민대표와 함께 공동으로 실천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특히 안산시는 '시민이 참여하는 에너지 자립도시 안산'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5대 추진전략과 15개 정책과제, 61개 단위사업 등 세부 실행계획도 마련해 시행중이다. 시는 당시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관련 정책들을 추진하면서 궁극적으로는 '원전1기 줄이기' 효과를 창출한다는 나름의 목표를 제시하기도 했다. 또 신재생 에너지 기업의 창업을 지원하는 등의 정책을 병행,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이끌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면서 도시의 이미지를 친환경적으로 바꾸는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이와 함께 세계 최대 규모의 시화조력발전소를 보유하고 있는 안산시는 공공기관 청사 내 신재생에너지 시설 설치, 경로당이나 어린이집 등 사회복지시설의 에너지 자립기반 조성, 신재생에너지 주택보급, 시민햇빛발전소 설치, 공동주택 옥상태양광 설치,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등을 이미 추진하면서 전국 최고의 신재생에너지 거점도시로 한 걸음씩 나가고 있다.이중 전국 최고를 자랑하는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은 시민펀드(연 4% 확정금리) 및 조합원 모집을 통해 주민참여형 햇빛발전소를 지속적으로 건립하고 있으며 지난 2016년과 2017년에는 2년 연속 경기도 에너지자립 선도사업에 선정돼 8억7천만원의 지원금을 확보하기도 했다. 현재는 13호기(70kW)를 추가로 건립하고 있다. 또 진정한 에너지 자립을 위해 '주민-시민단체-공공기관'이 함께 머리는 맞대는 민관협력기구인 '안산에너지절약마을만들기'를 운영, 가정 내 에너지환경의 진단,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내 LED등 보급, 일반가정 LED 보급, 공동주택 스마트그리드 사업, 베란다 태양광 보급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정책들은 실제 에너지소비를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천혜의 해양관광 자원을 자랑하는 안산시 대부도는 탄소배출 제로섬, 에너지 자립섬으로 바뀌고 있다. 이를 위해 안산시는 대부도를 신재생에너지 특구로 지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대부도 내 에너지타운 조성, 카 셰어링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시가 지난 2017년부터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부도 신재생에너지 특구 지정은 각종 규제완화와 함께 760억원 규모의 특화사업을 통해 대부도 경제, 관광, 에너지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에 특구지정이 신청되는 올해 하반기부터 2023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또 2030년 대부도 인구 5만명 개발계획에 부합하는 에너지 공급 인프라 조성을 위해 대부도 방아머리에 대부도 에너지타운 사업도 추진한다. 총 사업비는 370억원 규모로, 오는 11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에너지타운에는 지난해 11월 대부도 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했던 액화천연가스(LNG) 공급 위성기지와 연료전지발전소 등 신재생에너지 시설과 함께 에너지체험·홍보관도 들어선다. 시는 이번 에너지타운 조성으로 연료비 40% 이상 절감 효과와 대부도 주민들의 생활환경, 지역 내 숙박업소들의 경영개선 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처럼 안산시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은 적극적이면서도 전 분야에 걸쳐 시민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한다.시는 '시민이 참여하는 에너지 자립도시', '전국 최고의 신재생에너지 거점도시'를 선언하고, '에너지 정책전환을 위한 지방정부협의회'를 운영하는 등 에너지 분권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병행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에너지도시추진위원회, 대부미래포럼, 에너지 비전 심포지엄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에너지 정책을 추진할 뿐만 아니라 국·도비 및 민간투자금 확보, 중앙정부 규제·법령 개정 요청, 신재생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기업·주민 참여방안 건의 등 체계적이고 창의적으로 에너지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 타 자치단체를 비롯 세계적으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앞으로도 안산의 특수한 환경을 접목시킨 농촌지역 태양광 설치 등 현장에 맞는 정책들을 추진할 계획이며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자연스럽게 만들 예정"이라며 "신재생에너지는 우리시의 도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서 도시의 이미지 개선 등 많은 분야에서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시화호조력발전소. /안산시 제공지난해 6월에 열린 안산시민햇빛발전소 5기 준공식에서 제종길 안산시장 등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대부도 에너지타운 조감도. /안산시 제공안산시 방아머리 마리나항만 조감도. /안산시 제공누에섬. /안산시 제공/아이클릭아트

[FOCUS 경기]음악극 무대 `소통 하모니`… 일상·예술, 경계 허문다

[FOCUS 경기]음악극 무대 '소통 하모니'… 일상·예술, 경계 허문다

5월11~20일 의정부예술의전당·시청앞 광장서 '17번째 팡파르'英·佛 등 5개국 80여회 공연… 타임지 선정 '451' 국내 첫 선봬'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일상과 축제의 경계를 넘다!'제17회 의정부음악극축제(집행위원장 박형식, 총감독 이훈)가 오는 5월 11일부터 20일까지 열흘간 일정으로 의정부예술의전당과 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된다.이번 음악극 축제는 'Liminality : 경계를 넘어' 라는 주제로 펼쳐지며 다양한 국내 음악극과 영국, 프랑스, 폴란드, 스페인 등의 해외 음악극을 선보인다. 이번 주제는 "일상에 지친 사람들이 축제를 통해 에너지를 얻어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축제를 찾는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줄 수 있는 다양한 공연, 기획프로그램 등이 준비되어 축제 이후에는 달라진 '나'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제17회 의정부음악극축제는 영국, 프랑스, 폴란드, 스페인 등 5개국 50여개 작품 80여회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올해 축제는 형식적인 개막행사 대신 대규모 야외공연인 개막작 '451'(영국, 5.11~12)을 예총 앞 광장에서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타임지(TIMES)에 10대 야외공연으로 선정됐던 '451'은 이번이 국내 초연으로 인간사회의 갈등과 금기의 경계를 넘어 인간다움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진다. 국내초청단체인 '극공작소 마방진'과 협업으로 국내 관객에게 선보이기 위한 준비를 마무리했으며, 관객 바로 앞에서 펼쳐지는 불꽃과 밤하늘에 흩날리는 책장 등으로 국내에서 보지 못했던 새로운 작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경계를 넘어'를 테마로 한 의정부음악극축제 공식초청작으로 혁신적인 리어왕 'Songs of Lear'부터 폐막작 무용극 'Vuelos(비행)'까지 완성도 높은 작품이 선보인다. 창작극 활성화를 주도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극단인 연우무대의 '여신님이 보고 계셔'도 축제의 공식초청작이다.이외에도 의정부예술의전당의 새로운 상주단체로 선정된 창작국악그룹 동화의 작품 '시인의 나라', 고전을 트렌디한 각색과 연출을 통해 현대적으로 표현해 풍자와 해학이 잘 나타난 작품 극공작소 마방진의 '토끼전', 2017년 이데일리 문화대상 최우수작에 빛나는 희비쌍곡선의 '판소리 필경사 바틀비' 등이 역대 최고의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특히 축제의 마지막 주말은 '차 없는 거리'에서 대형 서커스, 오브제 퍼포먼스, 거리댄스 등 다양한 작품들과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할 폐막콘서트는 협력예술가 이은결을 비롯, 차지연, 이봉근, 두 번째 달이 함께해 축제의 폐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것이다.안병용 의정부시장은 " 해마다 1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의정부음악극축제는 이번에도 세계무대에서 검증받은 음악극, 신진 예술가들의 신선한 작품, 야외 공연, 전시, 체험, 예술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며 "앞으로도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한 외부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을 약속했다. 공연 일정 및 프로그램 안내는 의정부음악극축제 홈페이지 (www.umt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공식 초청작은 의정부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uac.or.kr)와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의정부/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제 17회 의정부음악극축제가 'Liminality : 경계를 넘어'를 주제로 오는 5월 11일부터 열흘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이번 축제에는 영국, 프랑스, 폴란드, 스페인 등 5개국 50여개 작품 80여회의 공연 무대가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의정부음악극축제 집행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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