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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 나주 SRF 열병합발전소 허위사실 유포 "사실 무근"

한국지역난방공사는 나주 SRF 열병합발전소 가동과 관련해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며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공사는 이날 나주시 빛가람동 주민 등으로 구성된 범대위가 최근 집회, 홍보물을 통해 유포한 허위사실에 대해 해명 보도자료를 내고 반박했다.공사는 "범대위에서 주장하는 내용이 사실인 것처럼 지역주민들에게 오해를 일으키고 있다"며 "범대위 측에 시정 조치 등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했다.이어 "범대위에서 나주 열병합발전소의 연료인 SRF는 잘게 부순 폐기물로 폐타이어, 폐고무 등을 건조해 잘라놓은 쓰레기라 주장하고 있다"며 "하지만 나주 SRF 발전소는 전량 생활폐기물로 만든 고형연료 법적 품질규격을 충족시킨 연료만을 사용한다"고 설명했다.특히 "폐타이어, 폐고무 등은 전혀 사용되지 않고 있다"면서 "이러한 사실을 여러 차례 범대위에 공지했으나 범대위가 사실을 외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또한 발암물질 배출 주장에 대해서는 "오염방지설비 없이 노상에서 쓰레기를 직접 태울 경우 발생한다"며 "나주 SRF 발전소와는 전혀 무관하다"고 해명했다.아울러 "생활폐기물을 분류하지 않고 직접 소각하는 쓰레기소각장이 수도권 및 대도시 주택 밀집지역 내 다수 설치돼 문제없이 정상 가동중"이라며 "나주 열병합발전소는 주거지와 약 1.5km 이상 떨어진 곳에서 생활폐기물을 분류한 연료를 최첨단 설비로 연소하므로 수도권 및 대도시 내 소각장보다 훨씬 환경적으로 우수하다"고 덧붙였다.범대위 주장에 대한 공사 해명자료는 한국지역난방공사 홈페이지(www.kdhc.co.kr) 홍보광장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암센터 개소 10주년 기념 심포지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암센터 개소 10주년 기념 심포지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암센터는 오는 27일 병원 대강당에서 '암센터 개소 10주년 기념 제3회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암센터 심포지엄'을 연다.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암 연구 및 진료 분야의 석학들을 초청해 현재까지의 암 연구와 치료의 동향 및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향후 병원 암센터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을 정립하고자 마련됐다.올해 심포지엄은 병원 암센터 10년 간의 역사와 현재 모습을 소개하고 ▲암 유전체와 정밀의학 ▲미래의 암 치료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암센터의 향후 10년 등 세 개의 세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암 유전체와 정밀의학' 세션에서는 병원 정밀의료센터 서정선 교수가 아시아 참조 유전체를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다.이어 서울대학교 생물정보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는 컴퓨터공학과 김선 교수, 미국 텍사스 엠디앤더슨 암센터의 이주석 교수, 싱가포르국립대의 패트릭 탄 교수가 최신 연구 동향과 항후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미래의 암 치료'에서는 위암 치료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일본 국립암센터의 나리카주 보쿠 박사, 일본 위암학회 이사장인 나고야대학의 코데라 야스히로 교수, 도쿄대학의 히로노리 이시가미 교수, 폐암 치료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대만 국립대의 제임스 치신양 교수가 강연한다.'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암센터의 향후 10년' 세션에서는 병원 외과 강성범·박도중 교수, 비뇨기과 변석수 교수 등이 병원 암센터의 연구 및 진료 동향 및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심포지엄은 오는 20일까지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 등록 또는 당일 현장 등록으로 참석할 수 있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분당서울대병원 암센터 심포지엄 포스터

"성남 서현동 신혼희망타운택지 공영개발 절대안돼"

기부땅 합리적매각 민영추진 요구부지 소유 분당중앙교회 반대나서정부가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일대를 신혼희망타운 신규 공공택지로 지난 5일 새로 공개하자 성남시의회 등이 '탁상행정', '금수저 청약' 정책이라고 지적(7월 9일자 10면 보도)한데 이어 이곳에 땅을 소유한 한 교회도 공영개발을 반대하고 나섰다.대한예수교장로회 분당중앙교회(담임목사·최종천)는 지난 13일 보도 자료를 내고 이같이 밝히며, 공영개발저지특별대책위원회 설립을 위한 '당회'(교회 최고의사결정기구)를 긴급 소집했다.교회 측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서현공공주택지구 지정 제안은 절대 안 된다"며 "공영개발을 반대하고 민영개발을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제출서'를 교인 수천여 명이 작성해 오는 20일까지 성남시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교인들의 총유(總有) 부동산에 대한 강제 수용 반대 의견은 적법하고 정당한 행위"라며 "서현동 일대 분당중앙교회 부지 2만여㎡는 주인이 교인들이며, 이들 동의 없이 함부로 처분될 토지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이송배 분당중앙교회 장로는 "서현동 일대에서 공영개발이 이뤄지면 교회는 매입 당시 지불한 땅값과 금융비용, 성남시로부터 부과된 두 차례의 이행강제금 등의 비용도 못받게 된다"고 주장했다. 또한 "교회가 사회와 약속한 기부 실천으로 국가사회공동체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자 했던 본연의 사명도 다하지 못하게 된다"면서 "앞으로 교회가 재산권을 지키고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민영개발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분당중앙교회는 2012년 교회설립 21주년을 맞아 당회, 제직회, 공동의회(교인총회)를 거쳐 소유 토지의 사회기부를 선언했다"며 "토지가 매각되는 대로 모 대학 의료원 등에 기부하는 등 교회 비전인 '인류애 실천'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교회는 합리적인 매각을 위해 지난 1월 도시개발 전문 시행사와 매매약정계약을 맺었다.성남시는 앞선 지난 6일 '성남 서현 공공주택지구 지정 및 사업 인정 의제에 관한 주민 등 의견 청취' 공고를 내고 오는 20일까지 의견을 수렴키로 했다. 신혼희망타운 사업이 확정되면 LH에서 토지를 매입하게 된다.한편 앞서 이곳(서현1·2동)에 지역구를 둔 성남시의회 이기인 의원은 "현재의 서현동만으로도 학군포화, 교통지옥, 공동화 현상 등으로 버거운데 아무런 대책없이 3천세대 공공주택이라니, 말이 신혼희망타운이지 분양가가 5억 원이 넘어갈 것"이라며 "전형적인 졸속 탁상행정에 실적 메우기다. 집행부에 '아닌 건 아니다'라고 말하겠다"고 비판했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발효 유기질 비료 사업 설명회 개최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발효 유기질 비료 사업 설명회 개최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회장·홍귀표, 이하 협회)는 지난 2일 이천시 모가면 엠이천에서 '발효유기질 비료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사업 설명회는 장애인들의 직업재활실천운동 확산·일자리 확대·권리보장 법제화 등 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한 사회 만들기 일환으로 마련됐다.선대산 협회 녹색환경기술사업단장은 발효유기질 비료의 기술적 특징을 설명했다.선 단장은 "미생물 투여 고속 발효 처리를 통해 악취 민원을 해소하고 최종 산물의 방선균 밀도가 높다"면서 "부식질의 함량이 증가돼 토양개량 및 비료의 효과가 높고 식물의 생리활성화 작용이 뛰어나다"고 밝혔다.이어 "엠이천 음식물 자원 재활용화 시설은 음식물을 하루 최대 200t을 처리할 수 있고, 친환경 유기질 퇴비는 최대 80t을 생산할 수 있다"며 "특히 기술적으로 미생물 살포 발효 촉진 작용을 통한 악취 발생 억제, 발효 속도 증가, 유해가스 발생 억제를 통해 생산 애로점을 개선하고 민원 문제를 해결했다"고 강조했다.또한 "자원재활용 퇴비로써 토양과 식물에 우수한 효과를 입증한 제품"이라며 "농업현장에서 식량자원 증산과 생명환경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게 됐다"고 덧붙였다.홍 회장은 "협회 산하 녹색환경기술사업단이 중증장애인 고용을 목표로 퇴비화 공장을 운영하게 됐다"며 "이번 협회의 발효유기질 비료 생산은 친환경 농업 생명운동을 전개하기 위한 중요한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협회 본부는 성남시 수정구 대왕판교로(시흥동)에 두고 있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녹색환경기술사업단이 '발효유기질 비료 사업 설명회'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제공

성남문화재단, 태혜신카르마프리 무용단 `샤인 아웃, 휘` 공연

성남문화재단, 태혜신카르마프리 무용단 '샤인 아웃, 휘' 공연

'전통적 춤사위와 현대적 감각의 만남'풍요와 희망, 사랑의 결실을 기원하는 농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태혜신카르마프리 무용단의 '샤인 아웃, 휘'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무대에 올려진다.'샤인 아웃, 휘'는 2015년부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문화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민간단체 우수공연프로그램에 선정된 작품이다.2014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농악의 현대적 접근이 돋보이는 공연이다.총 8개 장으로 구성돼 농악 마당에서 활용하는 사물과 북, 소고 등 여러 악기를 활용해 신명나면서도 아름다운 춤을 만날 수 있다.아름답고 뛰어난 기량을 갖춘 15명의 무용수들의 세련되고 화려한 춤사위는 관객들에게 역동적이고 몽환(夢幻)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공연단체인 태혜신카르마프리 무용단은 우리나라 고유 전통춤의 계승, 전통성과 현대성이 조화된 수준 높은 창작 작품으로 한국무용의 대중화 및 체계화를 목적으로 2002년 설립됐다.무용단을 이끄는 태혜신 단장은 지난 6월 '제11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에서 공연예술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공적으로 문화예술인상을 수상했다.성남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샤인 아웃, 휘'가 우리나라 무용계 최고 제작진들이 참여한 작품"이라며 "관객들이 전통문화예술과 현대무용의 환상적인 조합이 담긴 수준 높은 무용 예술의 미를 한껏 느낄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오는 7월 18일 오후 8시. 전석 1만원이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샤인 아웃, 휘' 7장./성남문화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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