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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용역 비정규직 165명, 내년 1월부터 직접고용 결정

성남시가 용역 비정규직 165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했다.21일 시에 따르면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라 용역업체를 통해 간접 고용해 온 비정규직 근로자 170명 중 청소, 시설물관리, CCTV관제 직종 165명을 내년 1월부터 직접 고용하기로 결정했다. 이 중 내년에 123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정년이 초과된 42명은 기간제 근로자로 직접 고용할 계획이다. 정년 초과자의 경우 전환 정책으로 인해 곧바로 일을 그만둬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고령자 친화 직종인 청소는 60세 이상인 경우 최대 65세까지, 65세 이상자와 청소 외 직종의 경우는 1년간 고용을 보장한다.사업종료 예정 등 업종특성에 따른 5명은 전환에서 제외했다.시는 지난 9월 사측 대표, 근로자 대표, 외부 전문가, 이해관계근로자(공무직, 공무원 노조) 등 14명으로 구성된 '성남시 노사 및 전문가 협의회'를 구성, 3차에 걸쳐 협의를 진행해 왔다. 이를 통해 용역근로자의 정규직 대상, 채용방식, 전환 시기, 정년, 임금체계 등을 결정했다. 이들 용역근로자 165명은 별도 채용 절차를 거쳐 내년 1월부터 용역업체 계약종료 시점에 맞춰 순차적으로 정규직으로 채용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정규직 전환은 1~2년마다 소속업체가 바뀌는 고용불안과 처우개선을 해소한 것에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모범적 사용자로서 합리적인 고용 관행 정착과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

남양주시 오남읍 수도권 새 주거지로 급부상… 서희건설 최대 규모 지역조합주택 건립

남양주시 오남읍 수도권 새 주거지로 급부상… 서희건설 최대 규모 지역조합주택 건립

남양주시 오남읍이 수도권 새로운 주거지로 각광받으며 급부상되고 있다.서울지역의 아파트 가격이 하락세로 접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은 어렵다.이러한 상황에서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갖춘 경기 북부지역이 새로운 주거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다.특히 남양주시의 경우 거리상으로는 서울과 인접한 수도권 지역임에도, 과거 서울과 연결된 교통 인프라 개발 부족으로 인해 주목받지 못한 지역이다.하지만 최근 대대적인 교통 인프라 확충으로 지하철 4호선 진접선 및 8호선 별내선 연장 예정과 GTX B노선 개통 예정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잇따르면서 남양주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또한 지난해 11월 개최된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 공개제안 발표회' 결과에 따르면 남양주시가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 사업지에 최종 선정됐다.이에 따라 남양주시는 총 사업비 1천711억 원을 들여 첨단지식산업단지와 주거복합시설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수도권 동북부를 대표하는 4차 사업 거점도시로 조성될 예정으로 대규모 지역 개발에 따라 그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이처럼 남양주시 부동산 시장의 열기가 한층 고조되면서 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리 일대에 들어서는 '오남신도시 서희스타힐스' 는 1·2·3단지 총 5천 세대 대규모 매머드급 단지다.1단지 조합원 모집을 성황리에 마감하고 2단지 조합원 모집을 위한 견본주택을 열었다.서희건설(회장·이봉관)이 공급하는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32층으로 모든 세대가 실수요자들의 선호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59㎡, 75㎡, 84㎡의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될 예정이다. 맞통풍 구조가 적용된 실내는 4Bay 판상형 평면타입 특화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극대화했다.최대 32층의 우수한 조망권과 함께 쇼핑몰, 마트, 교육기관, 운동시설, 휴게광장, 복합문화센터 등 단지 내 연면적 2만여 평의 커뮤니티 시설이 예정돼 있어 입주민들에게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제공한다.또한 뛰어난 입지조건으로 다산신도시의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대단지로 남양주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급부상하고 있다.입주자들을 위한 녹지공간을 구축해 조경률 35.60%(예정)에 달하는 단지 내 녹지환경이 조성된다.단지 인근의 오남저수지 일원 36만㎡(축구장 50개 넓이) 규모가 호수, 숲, 자연경관, 석양을 테마로 하는 친환경 휴식 공간으로 조성돼 눈길을 끈다.특히 2020년 개통예정인 총 연장 14.9km의 진접선 복선전철과 현재 예비 타당성 조사에 나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이 개통되면 서울 강남, 중심부를 비롯한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가능해 강남생활권으로의 진입은 물론 서울출퇴근이 수월해질 전망이다.아울러 덕송-내각 고속화도로 개통으로 상계·노원 지역 접근성이 향상됐다.포천-구리고속도로 개통 예정으로 인한 광역 도로망 확충으로 사통팔달 교통요지의 중심이 될 전망이다.우수한 교육환경도 눈길을 끈다. 단지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양지초, 오남중, 오남고 등 초·중·고 명품 학군을 형성하고 있으며, 단지 주변으로 명문 학원가가 위치해 우수한 면학분위기가 조성될 예정이다.남양주시에는 오는 2021년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될 전망이다.도시첨단산업단지 완공 시 2만800여 명 이상의 고용 창출 등 수혜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또한 남양주 다산신도시(진건지구 내), 사농 도시첨단산업단지 내에 지식산업센터가 2021년까지 건립될 예정이다.'오남신도시 서희스타힐스'의 주택홍보관은 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리 690-8에 있다. 남양주/김규식·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남양주 오남신도시 서희스타힐스 조감도./서희건설 제공

성남상공회의소, 제201회 최고경영자 조찬강연회 개최

성남상공회의소, 제201회 최고경영자 조찬강연회 개최

성남상공회의소(회장·박용후)는 지난 20일 상의 대강당에서 숭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이정철 교수 초청 '제201회 최고경영자 조찬강연회'를 열었다.이 교수는 '북핵문제 해법과 대북협력의 시공간 복합 효과'란 주제 강연을 통해 "최근 북한 정권은 경제개발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분명히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북한의 5대 경제특구 및 21개 경제개발구와 평양에 건설되어진 창전거리, 평해튼, 은하과학자 거리, 위성과학자 주택지구, 미래과학자 거리, 파랑타워, 려명거리 등 북한의 초고속 변화들을 언급했다.그러면서 "이 같은 변화와 함께 남북경협에 대한 기업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큰 이슈가 되고 있다"며 "하지만 경협이 북한의 개혁개방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기 때문에 관련 계획에 대한 정보 없이 진출방안을 구상하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교수는 삼성경제연구소 북한연구팀 수석연구원, 경제안보팀장을 역임하고 현재 대통령 정상회담 전문가 자문위원, 정부업무평가위원, 통일부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이날 조찬강연회에는 김병관·윤종필 국회의원과 유관기관 및 관내 기업체 대표 임직원 등 120여 명이 참가했다.성남상공회의소는 매월 경제, 경영, 예술, 인문학 등 여러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조찬강연회를 개최하고 있다.강연회 참가 신청·문의는 성남상의 회원사업부(031-781-7902)로 하면 된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이정철 숭실대 교수가 성남상공회의소 초청 조찬강연회에서 최근 북한 동향 등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성남상공회의소 제공

'전국 첫 주민발의' 성남의료원 내년 9월 개원

市, 509병상규모 현재 공정률 85%중증질환까지 의료수준 확보 온힘적정진료로 재정효율성 높일 계획공공의료병원인 성남시의료원이 내년 9월 문을 연다. 시 의료원은 전국 최초 주민발의 조례로 착공돼 현재 공정률 85%를 보이고 있다.20일 성남시에 따르면 의료원 개원 준비에 박차를 가하면서 의료수준 강화와 재정 건전성 확보에 주력하기로 했다.시 관계자는 "의료원은 온전히 시민의 세금으로 설립된다"면서 "환자가 외면해 적자에 문 닫는 일이 없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대로 된 시민병원 개원이 첫 번째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공공의료기관 특성상 적자 문제가 계속될 경우 의료서비스 질은 하락하고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의 치료도 사실상 어려워짐을 고려했다"며 "이 같은 악순환을 예방하기 위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게 의료서비스 수준을 현실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시는 이를 위해 509병상 성남시의료원을 경증 질환 위주의 진료가 아닌 간단한 고형암을 포함해 중증 질환을 감당할 수 있는 의료수준까지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입원실 전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추진하고 대학병원급 수준의 의료장비와 수준 높은 의료진을 배치해 효율성을 극대화하기로 했다. 또한 보건복지부에서 고시한 표준 진료 지침에 따른 적정진료를 통해 의료원의 재정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은수미 시장은 "신임 의료원장은 임원추천위원회의 공개모집 과정을 거쳐 공정하고 투명하게 임명할 것"이라고 원장 사전 내정설을 일축했다.하지만 이날 시민단체인 공공의료성남시민행동은 성남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성남시의료원의 운영방향이 의료의 공공성은 외면하고 수익성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면서 "공공성 후퇴 정책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시 관계자는 "이는 사실과 다르다. 시민 누구나 오고 싶어 하는 병원이 되기 위한 노력을 마치 수익성만 좇는 걸로 오해해선 안된다"며 "개원하면 시민위원회를 구성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여 투명성을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시 의료원은 옛 시 청사 부지(수정구 태평동)에 지하 4층, 지상 10층, 연면적 8만5천684㎡, 24개 진료과, 509병상의 종합병원 규모로 짓고 있다. 2019년 3월 준공해 9월 개원 목표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

성남시의료원 내년 9월 개원…의료수준 강화·재정건전성 확보 목표

성남시의료원 내년 9월 개원…의료수준 강화·재정건전성 확보 목표

공공의료병원인 성남시의료원이 내년 9월 문을 연다. 시 의료원은 전국 최초 주민발의 조례로 착공돼 현재 공정률 85%를 보이고 있다.성남시는 20일 시 의료원 개원 준비에 박차를 가하면서 의료수준 강화와 재정 건전성 확보에 주력한다고 밝혔다.시 관계자는 "시 의료원이 온전히 시민의 세금으로 설립된다"면서 "환자가 외면해 적자에 문 닫는 일이 없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대로 된 시민병원 개원이 첫 번째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공공의료기관 특성상 적자 문제가 계속될 경우 의료서비스 질은 하락하고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의 치료도 사실상 어려워짐을 고려했다"며 "이 같은 악순환을 예방하기 위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게 의료서비스 수준을 현실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시는 이를 위해 509병상 성남시의료원을 경증 질환 위주의 진료가 아닌 간단한 고형암을 포함해 중증 질환을 감당할 수 있는 의료수준까지 확보할 계획이다.특히 입원실 전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추진하고 대학병원급 수준의 의료장비와 수준 높은 의료진을 배치해 효율성을 극대화하기로 했다. 또한 보건복지부에서 고시한 표준 진료 지침에 따른 적정진료를 통해 의료원의 재정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은수미 시장은 "신임 의료원장은 임원추천위원회의 공개모집 과정을 거쳐 공정하고 투명하게 임명할 것"이라고 원장 사전 내정설을 일축했다.하지만 이날 시민단체인 공공의료성남시민행동은 성남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성남시의료원의 운영방향이 의료의 공공성은 외면하고 수익성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면서 "공공성 후퇴 정책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이는 사실과 다르다. 시민 누구나 오고 싶어 하는 병원이 되기 위한 노력을 마치 수익성만 좇는 걸로 오해해선 안된다"며 "개원하면 시민위원회를 구성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여 투명성을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시 의료원은 옛 시 청사 부지(수정구 태평동)에 지하 4층, 지상 10층, 연면적 8만5천684㎡, 24개 진료과, 509병상의 종합병원 규모로 짓고 있다. 2019년 3월 준공해 9월 개원 목표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현재 공정률 85%를 보이고 있는 성남시의료원 건립 공사 현장.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옛 성남시청 부지에 짓고 있는 성남시의료원은 2019년 9월 개원이 목표다. /성남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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