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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산단형 햇살공장` 안산 팔곡산단 완판

첫 '산단형 햇살공장' 안산 팔곡산단 완판

국내 최초의 산업단지형 햇살공장으로 조성되는 안산 팔곡 일반산업단지 분양이 '완판'됐다. 팔곡산단은 전 입주기업이 햇빛발전협동조합을 통해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고 생산된 전력은 한국전력공사 등에 판매하는 국내 첫 '산업단지형 햇살공장'이다.18일 안산도시공사는 팔곡산단 분양 신청 접수 결과, 28개 대상 필지 중 신청 자격이 까다로운 중소기업 전용 4필지를 제외한 일반 분양 필지에 분양 신청이 쇄도해 최종 입주 기업을 선정하는 심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팔곡산단은 총 28개 필지에 총 69개 기업이 분양을 신청해 평균 2.55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필지별로는 최고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팔곡산단은 팔곡이동 일원 14만3천99㎡ 부지에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8필지 1만6천77㎡), 금속가공제품(9필지 2만9천147㎡), 기타 기계 및 장비 업종(11필지 1만9천373㎡) 등 총 28필지로 조성되며 2021년 7월 완공된다.분양신청이 되지 않은 4개 필지는 중소기업 전용 필지로 관련법에 따라 2010년 2월 6일 이전부터 개발제한구역 내에서 공장을 운영한 중소기업만 신청할 수 있어 신청자격을 갖춘 기업 자체가 전국적으로 희소한 실정으로 해당 필지는 1년 후 일반 분양으로 전환된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안산 팔곡산단 조감도. /안산도시공사 제공

안산시, 74주년 광복절 경축행사 1천500명 `만세 삼창`

안산시, 74주년 광복절 경축행사 1천500명 '만세 삼창'

안산시는 15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광복회·보훈단체, 시민 등 1천500여명이 참석한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문해진 광복회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광복회원·독립유공자 후손 표창, 윤화섭 안산시장 경축사 등으로 진행됐으며, 안산시립국악단과 안산시립합창단의 경축공연도 진행됐다.참석자들은 광복절 노래를 제창한 뒤 광복회원의 선창으로 태극기를 들고 만세삼창을 하며 74주년 광복절을 기념했다.특히 최근 일본 정부의 일방적이고 부당한 경제보복에 대해 광복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부당한 경제보복 즉각 중단,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즉각 사과 등을 요구하는 규탄대회도 이어져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경축식에는 또 안산의 미래를 책임질 500여명의 학생들이 자원봉사로 참여, 자랑스러운 광복의 역사를 배우고 조국과 선조에 대한 자긍심을 크게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시는 행사장에 대형 태극기와 포토존, 독립운동 역사 사진전시 등을 통해 독립의 역사적 현장을 재현했으며, 평화의 소녀상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해 경축식을 찾은 시민 누구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문해진 광복회 안산지회장은 "우리 선조가 피땀 흘려 이룩한 자랑스러운 독립의 역사가 후대에 온전히 계승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통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윤화섭 시장은 경축사에서 "일본 아베정부의 일방적인 무역보복 등 경제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관내 기업들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며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듯이 역사가 반드시 기억되고, 기록되고,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안산시는 올해 역사 바로 세우기 및 계승 사업의 일환으로 안산시 독립운동사를 다룬 책자를 발간했고, 친일 작곡가의 '안산시민의 노래' 사용을 중단하고 다시 제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1년 완공을 목표로 보훈회관 건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독립운동기념탑 건립도 진행하고 있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안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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