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뉴스홈

김종찬 기자의 기사 보기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 국제스포츠 커리어컨퍼런스 개최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 국제스포츠 커리어컨퍼런스 개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유승민 이사장이 이끄는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이하 ISF)'가 오는 22일 서울시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ISF 국제스포츠 커리어 컨퍼런스'(이하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국제스포츠와 커리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국제무대 진출에 관심을 갖고 있는 스포츠인들에게 취업 정보공유, 커리어 컨설팅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또 지도자 및 선수 출신들의 경력전환에 대한 논의와 그 성공사례에 대한 소개도 마련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선 국제연맹(IF) 및 국제스포츠 기구 관계자들이 패널로 참석해 ▲국제스포츠기관 진출을 위한 역량과 인재상, ▲국제스포츠기관 진출 경험담 등에 대한 구체적이고 유익한 정보들을 청중들에게 제공한다.아울러 농구감독 출신으로 중견기업 부회장직을 맡고 있는 최희암 KISWEL 부회장과 전 배드민턴 선수로 촉망받는 스타트업 기업을 창업한 문보국 ㈜LEISUREQ 대표이사가 참석해 특별강연을 통해 자신들의 성공적인 경력전환 경험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밖에 행사장 내에선 국제스포츠 기관 정보 및 국제스포츠 역량강화 프로그램들을 소개하는 정보홍보관이 부대행사로 진행된다.정보홍보관에는 국민체육진흥공단,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태권도연맹(WT),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UNESCO ICM), 국제하키연맹(FIH), 국제e스포츠연맹(IESF) 등 다양한 국제스포츠 기관들이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유익한 기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컨퍼런스 참가자들을 위한 이력서 작성과 면접 컨설팅 등의 취업컨설팅 서비스도 제공된다.한편, 컨퍼런스를 개최하는 ISF는 스포츠의 국제협력 도모와 국제 경쟁력 향상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으로 설립된 재단법인으로,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국제연맹(IFs) 등 다양한 국제스포츠 기구들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대한민국 국제스포츠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ISF 국제스포츠 커리어 컨퍼런스 포스터.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 제공

박혜정 '포스트 장미란 시대' 평양서 든다

'포스트 장미란 시대'를 연 박혜정(안산 선부중)이 평양에서 한국 역사(力士)의 힘을 과시한다. 박혜정은 북한 평양에서 열리는 '2019 아시아유스·주니어역도선수권' 대회 참석차 18일 출국한다. 박혜정은 중국 베이징을 거쳐 평양으로 들어간다.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평양 류경·정주영 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2020년 도쿄올림픽 출전에 영향을 미치는 '랭킹 포인트'가 걸려 있다. 이에 대한역도연맹은 박혜정을 비롯 이선미(강원도청) 등 선수 40여명과 지도자·임원 30여명 등 70여명 규모로 선수단을 꾸렸다.이 대회에서 박혜정과 이선미는 각각 유스부 여자 최중량급(81㎏ 이상)과 주니어부 여자 최중량급(87㎏ 이상) 우승을 노린다. 박혜정은 지난 7월 열린 '2019 전국시도학생역도경기대회' 여자 중등부 최중량급 경기에서 인상 111㎏, 용상 148㎏, 합계 259㎏을 들어 지난 5월 27일 자신이 세웠던 한국 여자 중학생 합계 기록 255㎏을 4㎏ 넘어선 신기록을 세웠다. 이선미 역시 2018, 2019 세계주니어역도선수권 여자 최중량급(87㎏ 이상) 2연패에 달성한 세계적인 유망주다.지난해 세계주니어선수권에서 인상 122㎏, 용상 152㎏, 합계 274㎏을 들어 우승한 이선미는 올해 6월 피지 수바에서 열린 2019 세계주니어대회에서도 인상 123㎏, 용상 153㎏, 합계 276㎏을 기록하며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이선미는 이번 대회에서도 주니어부 여자 최중량급 우승 후보 1순위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골프장 노캐디제 속속… 캐디선택제 도입 낮은 수도권 골퍼 불만

국내 골프계에 노캐디제가 속속 도입되면서 캐디선택제에 대한 골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하지만 고객 유치 경쟁이 지방보다 약한 수도권의 경우 상대적으로 캐디선택제 도입 비중이 낮아 수도권 골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한국레저산업연구소(소장·서천범)가 15일 발표한 캐디선택제 시행 골프장 현황 자료에 따르면 노캐디, 마샬캐디 등 캐디선택제를 도입하고 있는 골프장은 115개소에 달하고 1년전보다는 21개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 운영중인 골프장수 532개소의 21.6%를 차지하는 것으로 향후 이 비중은 계속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캐디선택제를 시행하는 골프장 중에서 대중골프장이 9홀을 중심으로 84개소로 압도적으로 많고, 대중골프장 전체(322개소)의 26.1%를 차지하고 있다. 군 골프장(체력단련장)은 18개소로 군 골프장 전체(36개소)의 절반에 달하고 있지만 회원제 골프장은 13개소에 불과하다.지역별로는 수도권이 28개소로 가장 많고 호남권·영남권 각 23개소, 충청권 20개소 등이다. 1년 전에 비해서는 호남권이 7개소로 가장 많이 증가했는데, 골프장 공급과잉시대로 접어들면서 고객유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기 때문이다.호남권 골프장수가 71개소라는 점을 감안하면, 호남권의 캐디선택제 골프장 비중이 32.4%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충청권 비중이 27.0%, 강원권이 22.6% 순이었다. 반면 수도권 비중은 16.1%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수원에 거주하는 직장인 A씨는 "골프장별로 노캐디제나 캐디선택제를 운영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수도권 소재 골프장에 예약해보면 정작 운영하지 않는 곳이 많다"며 "이에 조금 거리가 있더라도 캐디선택제를 운영하는 지방으로 골프를 치러 가고 있다"고 불만을 털어놨다.이와 관련, 서천범 소장은 "국내 경기가 침체되고 있는 데다, 골프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입장료·카트피 등 이용료가 많이 올라갔다"며 "(수도권의 경우 지방에 비해 상대적으로 캐디선택제 도입에 소극적이지만) 비용부담이 적은 노캐디·마샬캐디제가 확산되면 골퍼 인구도 다시 증가세에 접어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박항서號, 월드컵 예선 2연승 '카타르 보인다'

베트남 대표팀, 인도네시아 원정초반부터 주도권 잡아 3-1 '격파'내달 14일 아랍에미리트와 4차전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인도네시아를 잡고 예선 2연승을 달리며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본선을 향한 희망을 밝혔다.베트남은 지난 15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기안야르의 캅텐 이 와얀 딥타 경기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3차전 원정 경기에서 인도네시아를 3-1로 꺾었다.이로써 태국과 1차전에서 득점 없이 비겼던 베트남은 말레이시아와 2차전에서 1-0으로 이긴 데 이어 연이어 승리를 따내며 조별 예선 2연승을 달렸다.주축 공격수 르엉 쑤언 쯔엉이 십자인대 파열로 전력에서 이탈한 베트남은 이날 응우옌 반또안과 응우옌 꽝하이, 응우옌 띠엔린으로 공격진을 꾸렸다.FIFA 랭킹 99위인 베트남은 167위인 인도네시아를 맞아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고 밀어붙여 전반 26분, 선제골을 뽑아냈다.코너킥 상황에서 올라온 공이 수비의 머리에 맞은 후 문전으로 흘렀고, 좋은 위치를 잡고 있던 도 주이마인이 침착한 마무리로 인도네시아의 골 그물을 흔들었다.후반전에도 베트남의 공격은 이어졌다.후반 10분 도 훙중이 페널티 지역 안에서 드리블 돌파 도중 상대 수비에 걸려 넘어지며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키커로 나선 꾸에 응옥하이가 침착하게 골을 넣어 격차를 두골로 벌렸다.후반 16분에는 띠엔린의 쐐기 골까지 터지며 베트남은 승기를 굳혔다. 인도네시아는 후반 39분 이프란 바흐딤의 만회 골이 나왔지만, 경기를 뒤집기에는 남은 시간이 부족했다.2연승을 달린 베트남은 다음 달 14일 홈에서 아랍에미리트와 조별 예선 4차전을 펼친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도쿄올림픽 막차 '배구 대륙별 예선'… 한국팀 상대는?

대진추첨, 女 28일 방콕·男 협의중8개국 격돌… 1위만 '본선행 티켓'한국 남녀 배구 국가대표팀의 2020년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 상대가 조만간 결정될 전망이다.16일 아시아배구연맹(AVC)에 따르면 오는 28일 도쿄올림픽 대륙별(아시아) 예선 8개국의 대진 추첨이 AVC 본부가 있는 태국 방콕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여자팀의 대진 추첨은 28일 확정됐고, 남자팀은 개최국 중국과 협의 후 최종 결정된다. 다만 AVC는 남자팀 역시 개최국과 협의해 여자팀과 같은 날짜로 대진 추첨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올림픽 아시아 예선은 내년 1월 7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데, 개최지는 남자부 중국 광저우, 여자부 태국 나콘랏차시마로 정해졌다.대륙별 예선에는 올림픽 세계예선에서 티켓을 따지 못한 8개국이 출전하며, 남녀부 모두 1위만 막차로 본선행 티켓을 얻는다.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대표팀은 올림픽 아시아 예선에서 이란, 호주, 대만, 중국, 파키스탄, 인도, 카타르와 한 장의 본선 출전권을 다툰다.올림픽 아시아 예선은 8개국이 네 팀씩 2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른 뒤 조 상위 1, 2위가 4강부터 토너먼트를 벌여 최종 1위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아시아 예선 개최국 중국이 A조 톱시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아시아선수권 4위를 차지한 한국은 중국과 A조에서 조별리그를 벌일 가능성이 크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여자대표팀은 올림픽 아시아 예선에서 태국, 카자흐스탄, 대만, 이란, 인도네시아, 호주, 홍콩과 1장의 올림픽 본선행 티켓을 놓고 경쟁한다.아시아선수권 2위를 차지한 태국이 개최국 자격으로 톱시드를 받는 가운데 아시아선수권 3위 한국은 태국과 조별리그 대결을 피할 것으로 보인다.한편 남녀 대표팀은 12월 22일 충북 진천선수촌에 소집돼 올림픽 예선 준비에 들어간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평양 `깜깜이·무관중 축구`… 인판티노 FIFA 회장도 실망했다

평양 '깜깜이·무관중 축구'… 인판티노 FIFA 회장도 실망했다

FIFA, 홈페이지 통해 인터뷰 공개"기자 접근등 이슈 알고 놀랐다 北 긍정적 영향 미치도록 노력"역사적 남북 축구 대결이 '깜깜이' 방식으로 추진되자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아쉬운을 마음 드러내며 북측에 문제 제기하고 나섰다.FIFA는 15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북한 인판티노 회장의 인터뷰를 공개했다.전날 북한 평양의 김일성 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북한의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3차전을 현장에서 지켜본 인판티노 회장이 경기 이후 아쉬운 마음을 FIFA 홈페이지를 통해 전달한 것. 경기를 관람한 인판티노 회장은 "역사적인 경기인 만큼 관중석이 가득 찰 것으로 기대했는데, 경기장에 팬들이 한 명도 없어 실망스러웠다"며 "경기 생중계와 비자 발급 문제, 외국 기자들의 접근 등에 관한 여러 이슈를 알고 놀랐다. 언론의 자유, 표현의 자유는 명백히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 밝혔다. 이 경기는 1990년 10월 남북통일축구 이후 29년 만에 평양에서 펼쳐진 '남북 더비'로 북한은 당초 약 4만명의 관중이 입장할 것이라는 예상을 내놨지만, 킥오프 때까지 경기장에 들어온 관중은 없었다. 결국 선수들은 90분 내내 텅 빈 경기장에서 대결을 펼쳤다. 또한 북한이 한국 취재진의 입국을 허락하지 않아 생중계도 무산됐고, 남북 대결은 '깜깜이+무관중 경기'라는 황당한 상황에서 치러졌다.인판티노 회장은 "세상을 한순간에 바꿀 수 있다는 생각은 순진한 것"이라면서도 "우리는 이러한 문제들을 북한 축구협회에 제기했으며 축구가 북한과 세계 다른 나라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 /AP=연합뉴스잔니 인판티노(가운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15일 평양 공항에 도착, 귀빈실에서 나오고 있다. 인판티노 회장은 이날 오후 평양의 김일성 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북한의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3차전 경기를 관전하기 위해 전세기로 평양을 방문했다. /AP=연합뉴스

수원FC 시민프로축구단, 오는 20일 관내 초등학교 고학년 대상 풋살 페스티벌 개최

수원FC 시민프로축구단은 오는 20일 수원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관내 초등학교 5~6학년생을 대상으로 풋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과 함께 진행하는 이 행사는 초등학교 고학년들의 신체활동의 즐거움을 알려주는 동시에 수원지역의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이를 위해 구단은 앞서 지원청의 협조를 받아 이번 페스티벌에 참가할 학교를 모집했다. 이 페스티벌에는 관내 22개교 약 600여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특히 풋살 페스티벌의 준결승전과 결승전은 행사 당일 오후 3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2019 하나원큐 K리그2 33라운드 홈경기의 사전경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하프타임에는 우승팀 및 준 우승팀을 대상으로 모슬리퍼 송윤수 대표와 수원FC 김호곤 단장이 직접 트로피 및 시상품을 전달한다.우승팀 및 준우승팀 시상품으로는 수원FC 프로선수들이 회복을 위해 착용하는 리커버리 슬리퍼 '모 슬리퍼'를 제공한다.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단은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과 함께 수원 지역 학생들의 신체활동 증진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이와 같은 지역밀착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단은 참가자들의 경기 시간 외에 대기시간의 지루함을 달랠 수 있도록 미니 양궁, 선수 사인회, 부모님과 함께하는 딱지치기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행사 참가자들에게 푸드트럭에서 만든 피자를 무상 제공할 계획이다./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