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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창]이천, 이제 성숙한 시위문화 보여줄 때

[오늘의 창]이천, 이제 성숙한 시위문화 보여줄 때

'사업의 백지화', '원천무효', '공권력의 횡포' 집단투쟁 문구들.요즘 이천의 초등학교 학생들도 무슨 내용인지 알만한 단어다. 길거리에 나부끼는 현수막의 문구내용에 대해 "왜 그러느냐"고 묻는 사람들도 없다.과거 SK하이닉스 증설 불가방침 반대, 군부대 이전 반대 집회 당시 전 시민들이 나선 집회는 규모나 방법이 그럴싸했다.그러나 하이닉스 앞의 건설노조 집회, 신하리에서 열리는 화물노조 집회, 단결투쟁 차량들. 거기에 부악공원 개발사업 반대, 구만리뜰 공원 반대 등 잇따라 열리는 소규모 집회는 '관심 밖의 단체 행동'으로 치부되고 만다.한 시민은 "관심을 끌기 위해선 단체 행동이라는 방법으로 '떼로 하면 된다'는 인식이 점차 자리 잡아가고 있어 걱정이다"라고 말한다. 화합과 소통은 없고 점차 늘어만 가는 길거리 투쟁에 시민들 머리가 지끈거릴 정도다.그렇다면 시장 권한의 낡은 프레임을 싹 뜯어내고 시민의 의견에 중점을 둔다는 시장이 문제인가? 무엇이든 떼로 하면 해결된다는 시민의식이 문제인가?'떼법'에 비상식이 상식으로 변하는 사회를 막으려면, 이제는 소통의 공간도 마련해봐야 한다.예로, 매월 한 번 정도 필드에 오르기 전 시위를 하려는 시민들과 관련 부서들이 공공장소에 모여 막장 토론 후 '전장'에 나서도 된다. 시위 전 집행부의 충분한 설명으로 오해 충돌의 소지를 없애고 행위자 또한 직접 참여해 무엇이 현명한가를 선택하게 하는 것이다.여기에 시민들 관중을 더해 판단은 시민의 몫으로 한다면 '양자 간의 소통 부재, 불통행정' 소리는 면치 않을까.이천 시민들은 굵직한 현안으로 많은 집회를 해본 '선수'다. 이제는 시위도 피로감만 쌓지 않고 품격있게 해봄이 어떨까. /서인범 지역사회부(이천) 차장 sib@kyeongin.com서인범 지역사회부(이천) 차장

강동대학교, 2019학년도 제22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개최

강동대학교, 2019학년도 제22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개최

강동대학교(총장·류정윤) 간호학과는 22일 공산기념관 강당에서 '제22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나이팅게일 선서식은 예비 간호사로 첫발을 내딛는 간호학과 학생들이 병원 임상실습에 앞서 촛불의식을 통해 나이팅게일의 생명 존엄성과 봉사정신 등 전문 간호 인력으로서 헌신을 다짐하는 의식이다.선서식에는 류정윤 총장과 아주대학교 간호대학 유문숙 교수, 최정은 학과장을 비롯해 간호학과 재학생 및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이팅게일 촛불'에 불을 밝히는 엄숙한 촛불의식을 진행했다.선서식은 간호학과 2학년 107명을 대표해 임수연 학생의 선서를 시작으로 촛불의식, 나이팅게일 선서, 격려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간호학과 재학생들의 축가로 마무리됐다.최정은 학과장은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통해 타인을 위해 헌신하는 간호인으로서의 사명감을 되새기고, 임상실습에서 전문 간호인으로 거듭나기 위한 역량을 다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류정윤 총장은 "올해로 24주년을 맞이한 간호학과의 졸업생들은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며 상급종합병원을 비롯한 종합병원 등 다양한 곳에서 모교의 명예를 드높이고 있다"며 "앞으로 여러분들이 몸담게 될 이 사회의 기관과 조직마다 숭고한 간호의 정신을 전파하며 멋진 간호사로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강동대학교 간호학과가 22일 공산기념관 강당에서 '제22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강동대 제공

이천 서희청소년문화센터 제7회 가족동요자랑 행사 개최

이천 서희청소년문화센터 제7회 가족동요자랑 행사 개최

이천시청소년육성재단 서희청소년문화센터가 지난 18일 동요를 통해 가족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녀들의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자 제7회 가족동요자랑을 진행했다. 한국동요사랑협회와 세람저축은행이 후원한 이 행사는 예선을 통과한 13가족이 그동안 열심히 준비해온 무대를 선보이며 친지들의 응원과 뜨거운 관객들의 호응속에 치러졌다. 아빠와 딸, 엄마와 아들, 할머니와 손녀들, 아빠 엄마와 자녀들이 총 출동한 팀뿐만 아니라 두 가족이 연합한 팀 등 다양한 가족의 구성으로 꾸며진 행사로, 가족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노래, 율동 등을 맞추는 모습만으로도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다.으뜸동요가족상은 3대가 함께해 '하늘나라동화'를 부른 '행복한 박세아 가족'이 차지했으며, 버금동요가족상은 3남 1녀와 함께 '네잎클로버'를 불러준 드래곤 가족이 수상했다. 으뜸동요가족상을 수상한 '행복한 박세아 가족'의 어머니 이현주씨는 "가족동요자랑이 처음에는 부담이 돼 목소리를 내기도 어려웠지만, 온가족이 화음을 맞추고 소통하며 연습하는 과정 속에 더욱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이천시청소년육성재단 서희청소년문화센터가 지난 18일 제7회 가족동요자랑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은 기념촬영 모습. /서희청소년문화센터 제공

엄태준 이천시장, 창전동서 다섯번째 찾아가는 현답 시장실 운영

엄태준 이천시장, 창전동서 다섯번째 찾아가는 현답 시장실 운영

엄태준 시장이 지난 21일 창전동에서 다섯 번째 찾아가는 현답 시장실을 운영했다. 엄 시장은 지난 3월 장호원읍을 시작으로 백사면, 부발읍, 신둔면에 이어 이날 창전동에서 현답 시장실을 운영하며 시민과 소통하는 일일 창전동장을 이어갔다.이날 엄 시장은 아침 일찍부터 창전동민들이 진행하는 반찬봉사 현장을 먼저 찾아가 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산뜻한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꽃묘 식재 작업이 한창인 망현산 일대 골목길로 이동해 봉사자로 나선 통장들을 격려하고 흐뭇한 마음으로 하루 일정을 시작했다.엄 시장은 이춘석 창전동장으로부터 인접한 중리동의 신도시 조성과 증포동 대규모 아파트단지 조성 및 대형할인마트 입점 등으로 발전된 모습을 보이는 반면, 창전동은 지속적인 인구 감소현상 및 노후 건축물의 증가 등 빠르게 진행되는 구도심 공동화 현상을 보이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 그리고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임원들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주민협의체의 역할과 창전동 도시재생사업 중 문화의거리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엄 시장은 구시가지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장 큰 문제인 주·정차문제 해결을 위한 외곽 주차장 조성과 도보로 이동 가능한 문화의거리 교통 개선 등 대안을 제시했고 관련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청취해 사업을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오후에는 지난 17일 성황리에 치뤄진 창전동 주민자치학습축제 결과 보고회에 참석해 준비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개선사항, 먹자골목 활성화를 위한 옛 철도길 복원과 그에 따른 교통 개선, 이천시 축제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방안 등 주민자치와 도시재생을 연계한 발전방향에 대해 대화했다엄 시장은 "창전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서 롤모델 역할을 해주고 현장에서 느끼는 시민의 불편사항을 가감없이 제시하면 시는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 현장에서 소통하는 행정은 계속 될 것이며 앞으로도 관내 구석구석을 살펴보고 시민의 소중한 의견이 시정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엄태준 이천시장은 지난 21일 창전동에서 열린 다섯 번째 찾아가는 현답시장실에서 시민들로부터 건의사항을 듣고 있다./이천시 제공

강동대 LINC+사업 경호·경비인력 양성과정 차여학생 대상 스타트업 진로캠프 개최

강동대 LINC+사업 경호·경비인력 양성과정 차여학생 대상 스타트업 진로캠프 개최

강동대학교(총장·류정윤)가 21~22일 한화리조트 양평에서 LINC+사업 경호·경비인력 양성과정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Start-up"진로캠프'를 개최했다.이번 진로캠프는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뚜렷한 직업관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다양한 특강과 간담회를 통해 협약산업체-교수-학생 간의 상호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됐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경호·경비인력양성 Start-up/자기분석/미래환경분석 ▲조직 가치에 부합하는 올바른 가치의식과 직업관 함양 ▲대인관계 역량 및 커뮤니케이션 스킬 향상 ▲성공적인 사회인이 되기 위한 인성 갖기 등이다.캠프에 참여한 경찰행정과 주석민 학생(2학년)은 "자기분석을 통해 나의 가치관을 알 수 있었고 산업체 담당자의 현장 이야기를 듣고 조직문화를 파악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경찰행정과 정상완 학과장(LINC+책임교수)은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자신의 가치를 깨닫고 취업에 대한 자신감 고취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체계적인 협약산업체 밀착형 교육과정을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보안·경호 전문인 배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강동대가 21~22일 한화리조트 양평에서 LINC+사업 경호·경비인력 양성과정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Start-up 진로캠프'를 개최했다./강동대 제공

이천 해외시장개척단, 글로벌 미국시장에 '첫발'

이천시가 기술개발을 통한 우수한 상품을 생산하는 유망 중소기업들이 경쟁사와의 가격경쟁, 새로운 거래처 개발, 제품홍보를 위한 투자 등 해외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시장점유 가능성 평가 등을 통한 업체를 선정·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해오고 있다.올해 제4기를 맞는 이천시 해외시장개척단은 한국교육시스템 등 1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4박 7일간 미국 뉴욕에 이어 LA에서 현지 바이어들과의 수출상담을 진행한 결과, 상담건수와 금액은 80건 4천560만6천달러, 향후 계약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는 계약 추진건수와 금액은 62건 1천8만7천달러로 집계됐다. 미국은 전 세계 GDP의 24%를 차지하고 있는 최대 규모의 단일시장으로 세계 최대의 수입시장이자 우리나라 2위의 수출대상국이며, 풍부한 소비인구와 높은 구매력으로 해외시장진출을 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는 전략적 가치가 매우 높은 시장이다.시는 협력기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남부지원센터)(이하 경과원)을 통해 해외시장개척단 참가기업에게 항공료 50%와 현지 시장성 조사, 바이어 섭외 및 일대일 상담 알선, 상담 통역비, 차량 및 부대비용, 공동카탈로그 제작 홍보 등 사업운영예산을 지원했다.미국 LA 경과원의 해외통상사무소인 '경기비지니스센터(GBC)'는 네트워크를 활용해 참여업체와 매칭되는 검증된 바이어를 섭외하고 수출상담 운영을 지원했다.종전에 호텔 상담장으로 바이어들이 찾아오는 방식으로 운영됐던 동남아 시장과는 달리 이번 미국시장에서는 참여회사별 상담 스케쥴에 따라 바이어를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해 업체당 적게는 3개사 많게는 7개사 이상의 바이어들이 매칭돼 짧은 일정을 알차게 소화했다. 또 해당 바이어의 공장을 현지에서 둘러보고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이번 미국시장개척단의 단장을 맡은 블록교구 제조업체인 한국교육시스템(주) 이상길 대표는 "기존 블록교구 시장에 대한 자사제품의 경쟁력을 확신하면서 미국대형 마케터와 유통 바이어들과의 상담이 잘 이뤄져 미국시장 진출의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욕실전문 디자인 및 욕실용품을 제조하는 (주)지코빌(대표·윤기안)은 노약자와 장애인 샤워 의자를 생산하는 LA의 S사에서 상당한 관심을 보여 향후 관심품목에 대한 비즈니스 상담을 계속하기로 했으며, 뉴욕의 B사와 J사는 색조화장품을 생산하는 (주)인코코스메틱(대표·이관경)의 스틱파운데이션 등 색조화장품 수입에 관심을 보이며, 벤더사로서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는 상담내용을 전했다. 식품, 음료, 화장품, 의약품 및 공업제품 등 용기에 사용할 수 있는 밀봉재를 생산하고 있는 (주)씰앤팩(대표·위세황)의 경우 LA의 화장품용기 제조사인 R사에서 건강 오일 용기에 씰앤팩의 특허제품인 링필라이너(Ring Peel Liner)를 적용하면 기존 용기 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해 5월 중 한국 방문 시 이천공장 견학을 고려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쌀과자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주)대성에프앤(대표·김성향)은 미국 5천여개 대형마트 매장에 식품류를 유통하는 S사와 100만 달러 상당의 수출계약 상담이 진행되고 있어 미국시장 진출에 대한 상당한 기대를 갖고 있다고 전했다. 이천시 기업지원팀장은 해외시장개척단파견사업이 사전 시장성 평가를 거친 참여업체가 정해진 기간 내에 바이어와 미팅할 수 있도록 알선·지원하는 사업으로, 시간과 비용면에서 상당히 효율적인 사업이지만, 시장개척단과 해외전시 등 해외수출지원사업은 바이어미팅이 계약으로 성사될 때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사업인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꾸준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우수한 기술력으로 경쟁력 있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음에도 해외시장으로 진출하고 싶어도 선뜻 나서지 못하는 중소기업들이 이천시 해외시장개척지원사업에 참여해 수출경험과 실질적인 계약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힘이 될 수 있는 사업발굴과 다양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참여업체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지속적인 컨설팅 연계를 통해 상담성과가 수출실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후관리와 업무지원을 할 계획이다. 시는6월 12일 경 미국시장개척단 성과보고 및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이천 사기막골 도자기시장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 선정

이천시는 22일 2019년 경기도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으로 사기막골 도자기시장이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에 선정돼 도비 1억여원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이번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 사업은 최근 계속되는 경기악화 속에서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과거 지역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했던 장터 고유의 커뮤니티(Community)기능을 강화해 다시 사람들로 북적이는 전통시장을 만들겠다는 취지다.선정된 시장에는 사업단과 공유마켓 매니저 1명이 지원되며 주민, 상인(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직거래장터, 골목상권 등)이 참여해 상생협의체를 구성하고 공유마켓을 운영하며 시장 시설 및 인프라 개선 등이 수반될 계획이다. 장호원 전통시장 또한 중소벤처기업부 시장경영바우처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천만원을 확보했으며, 오는 9월 장호원 전통시장에서 가을축제를 개최해 남부권 상권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 사업 및 시장경영바우처 지원사업 공모 선정으로, 조금이나마 이천시 전통시장이 활성화되고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이천]먹고… 만들고… 아이들이 빚어내는 놀이마당

[이천]먹고… 만들고… 아이들이 빚어내는 놀이마당

가정의 달인 5월 아이들이 주인공인 이천체험문화축제가 이천시 신둔면 예스파크(도자예술마을)에서 오는 25~26일 양일간 열린다.올해로 제7회를 맞이하는 이천체험문화축제는 이천나드리 회원들이 진행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한 자리에 모아 선보이는 축제다.먹거리 체험과 만들기 체험, 동물 먹이주기, 트랙터 타기, 당나귀 타기 등 어린이가 주인공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점차 더워지고 있는 기온에 맞춰 시원한 물총 게임과 물풍선 던지기 게임 같은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체험객은 미리 물총과 갈아입을 옷을 준비하면 된다.지난해 이천농업테마공원과 민주화운동기념공원에서 열렸던 이천체험문화축제는 올해에는 예스파크에서 장소를 변경해 진행된다.예스파크 4번 게이트 가까이에 있는 야외 대공연장 앞 잔디밭에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축제 참여객은 4번 게이트로 오면 주차장을 안내받을 수 있다.축제가 진행되는 이틀 동안 열기구 체험도 진행돼 열기구를 확인하면 축제장을 쉽게 찾을 수 있다.올해 축제는 같은 기간 신둔면 평생학습축제와 문호리리버마켓도 열려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하다.축제에서는 빙글빙글 룰렛도 돌려 경품을 받는 풀렛게임, 체험부스에서 유료 체험 세 가지를 즐기고 스탬프를 모으는 체험 스탬프 이벤트도 마련된다.무료체험도 빼놓을 수 없다. 하루 네 번 진행되는 일절미 떡메치기는 체험문화축제의 단골 메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버블놀이와 전통놀이인 윷놀이, 제기차기 도구도 준비돼 있어 방문객들은 잔디밭에서 이들 게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이천체험문화축제 2019가 오는 25~26일 양일간 이천시 신둔면 예스파크(도자예술마을)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축제에서 아이들이 물풍선 던지기 놀이를 하는 모습. /이천시 제공

이천도자기, 서울 서촌·인사동갤러리에 도자기 명장 작품 선보여

이천도자기, 서울 서촌·인사동갤러리에 도자기 명장 작품 선보여

이천시는 대한민국 공예문화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 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 공예주간'에 참가해 이천의 아름다운 도자기를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홍보한다.유네스코 창의도시 공예부분 의장도시인 이천시는 수십 년째 한 길만을 걸으며 전통도자의 맥을 계승하고 도자발전을 위해 힘써온 세계적 명성의 대한민국·이천도자기 명장들을 주축으로 전통기술에 현대적 감각을 가미한 수공예 현대 도자공방 약 500여곳이 어우러진 세계적 도자도시다. 이천시는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는 '2019 공예주간'에 이천 도자예술마을 예스파크와 100년 전통의 인사동 통인갤러리, 서촌 하트갤러리 그리고 문화공간 창성동 실험실에서 도자명장 특별전, 명장에게 직접 배우는 도자기체험, 유명 도예가의 다기를 사용하는 다도 시연 등, 전시와 강연 그리고 체험까지 두루 경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해 이천의 우수한 도자 공예문화를 선보인다.특히 인사동 통인갤러리에서 열리는 이천 명장(名匠)전은 대한민국 도자명장 해강 유광열, 세창도예 김세용, 한도요 서광수, 장휘요 최인규, 이천도자 명장 도성청자 김영수, 지강도요 김판기, 원정도예 박래헌, 예송요 유기정, 녹원요 유용철, 고산요 이규탁, 남양도예 이향구 명장들의 걸작(傑作)은 물론 중견 도예가 이죽공방 김대훈, 우부세라믹 김대용, 토화도예 이창수작가의 작품들까지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전시다.이번 행사의 기틀을 마련한 엄태준 시장은 "천년의 도자 역사를 자랑하는 이천은 풍부한 자원과 인적 인프라를 가진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도자 도시로 대한민국 전통문화의 중심지 인사동과 서촌 그리고 이천 예스파크에서 이천도자기를 선보이게 돼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천 명장(名匠)전은 선조들이 물려준 도자전통기술을 계승하고 더 나은 발전을 위해 평생을 힘써 온 이천 명장들의 작품들을 선보이는 자리로 전통도자의 아름다움과 우리 공예가 앞으로 나갈 방향을 제시하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2019 공예주간이 종료된 이후에도 이천도자기를 보고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는 무궁무진하다.이천시의 새로운 아이콘이자 국내 최대 도자예술인 마을, 이천 예스파크(Ye's PARK)는 대지 406만㎡(12만 3천평)에 도자기를 비롯해 유리공예, 목공예, 섬유, 옻칠, 금속, 조각 등 다양한 분야의 공예공방 약350개가 둥지를 틀고 있어 언제든 이천 도자기와 공예를 만날 수 있다.특히 예스파크의 공방들은 작가의 작업실, 전시갤러리, 판매장, 제작체험 공간은 물론 레지던스 시설까지 보유하고 있어 연중무휴 공예 작가의 작업 일상을 공유 할 수 있다는 장점 덕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자·공예문화의 명소로 급부상중이다.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대한민국명장 세창 김세용, 청자도토리문 이중투각병 30x70cm, 1995년작 /이천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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