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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스포츠클럽 시즌 2' 시동거는 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이 사회적 이슈로 부상한 학교운동부 해단 현상 등을 보완한 'G-스포츠클럽 시즌 2'를 운영할 방침이다.도교육청과 학교운동부지도자연합회는 14일 도교육청에서 간담회를 열어 ▲학교운동부 해단 시 지도자 의견이 반영돼 행정적인 절차가 제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컨설팅 등 행정 지원 ▲해단학교운동부가 G-스포츠클럽 전환 희망 시 적극 지원 ▲공공스포츠클럽의 일환으로 체육 인재육성 위한 전문 선수반 및 스포츠 활성화 위한 스포츠 클럽반 육성 등을 추진키로 협의했다.특히 52시간 근로제로 인해 계약직인 체육 지도자가 각종 대회 출전 및 전지훈련 등의 일정에 불참하게 되며 파생되는 각종 부담을 최소화 하기 위해 지도교사의 임장지도 및 시간강사 등을 활용키로 했다.현재 도교육청이 일선 지자체와 협업으로 가동 중인 G-스포츠클럽을 추후 대한체육회와 문화체육부 등과 연계한 공공스포츠클럽 사업으로도 영역을 넓혀 운영할 전망이다.간담회에선 지도자연합회가 내놓은 제안을 도교육청에서 수용하기도 했다. 초교 입학 전 특정 종목에 지원하길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형을 위해 시·군교육지원청의 공지를 통해 입학 시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김영삼 지도자연합회장은 "스포츠 클럽화가 소통을 통해 이뤄졌으면 좋겠다. 모든 학생이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G-스포츠클럽 시즌 2'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황교선 도교육청 학생건강과장도 "도교육청의 정책 추진 시 지도자연합회와의 소통을 통해 새정책이 입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G-스포츠클럽 시즌 2'는 지역 스포츠클럽 활성화 일환에 따라 운영 중인 'G-스포츠클럽 시즌 1'을 보완하는 차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IBK기업은행 "5연패 늪, 반드시 끊어낼것"

IBK기업은행 "5연패 늪, 반드시 끊어낼것"

오늘 1위 GS칼텍스와 2R 홈 경기1승5패로 6개 구단중 최하위 랭크김희진·어나이 부진도 숙제 꼽혀2019~2020시즌 정규리그 5연패의 늪에 빠진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의 탈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김우재 감독이 사령탑을 맡고 있는 IBK기업은행은 14일 화성실내체육관에서 리그 1위 GS칼텍스와 2라운드 홈 경기를 펼친다.IBK기업은행은 지난달 21일 산뜻한 개막전 승리 이후 충격의 5연패를 거두면서 승점 2(1승5패)라는 성적으로 6개 구단 최하위에 랭크됐다.IBK기업은행은 앞서 2013~2018년 6시즌 모두 챔프전에 진출했고, 3차례의 우승을 거머쥐기도 했다. 지난 시즌엔 4위로 마무리 했으나, 올 시즌엔 1라운드부터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GS칼텍스 전까지 내리 질 경우 역대 최악의 성적으로 남은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이달 초 레프트 표승주의 인대 부상으로 흥국생명 전에서 라이트 김희진을 센터에, 센터 김주향을 레프트로, 라이트에는 지난 시즌 신인 문지윤을 기용하는 등의 포지션 변화로 반전을 노렸다. 그러나 지난 10일 변화 후 첫 경기로 치러진 흥국생명 전은 0-3으로 완패했다.특히 국가대표 라이트 포지션을 꿰어차고 김연경·이재영과 함께 맹활약을 펼친 김희진의 경우 흥국생명 전에선 1득점만 거뒀다. 시즌 중 센터와 라이트를 번갈아 맡다 보니 공격력이 떨어져 팀의 에이스란 수식어가 무색해졌다는 지적이다. 공격의 중심이자 2년 차 외인 선수 어나이의 부진도 풀어야 할 숙제로 꼽힌다.개막전인 지난달 18일 KGC인삼공사전에서 어나이는 20점을 올렸지만 흥국생명 전에선 11점 올리는 데 그쳤다. 불어난 체중이 득점 부진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GS칼텍스 전에서 연패를 반드시 끊어내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IBK기업은행 한 관계자는 "무패행진을 거듭하고 있는 GS칼텍스와의 경기가 부담스럽긴 하나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현재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고 안정감을 찾고 있는 과정이다. 어나이의 훈련량을 늘려 팬들의 기대를 충족할 수 있는 플레이를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체육회장선거 '현직 사퇴 규정'… 출마 망설이는 경기도 종목단체장

배구·사격·축구 3명 유력 하마평후보 등록시 16일까지 사표 제출박용규 "현재 직책에 만족… 부담"권병국·이석재도 "예측불가… 고심"경기도 민간체육회장 선거를 앞두고 '하마평'에 오른 종목단체 회장들이 선뜻 출마 결심을 하지 못하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선거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관련 규정상 먼저 현직을 내려놓아야 하기 때문이다. 13일 대한체육회 '시·도체육회 회장선거관리규정 표준 규정안'에 따르면 제3장 후보자 자격 및 등록 요건으로 시·도종목단체의 회장과 임직원 등이 후보자로 등록하려는 경우 11월16일까지 해당 직을 그만둬야 한다.현재 민간회장 입후보자로 유력하게 거명되는 체육계 인사로는 경기도체육회 부회장인 박용규 경기도배구협회장과 종목단체협의회장인 권병국 도사격연맹회장 그리고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직을 수행 중인 이석재 도축구협회장 등 3명이다. 이들이 초대 회장 선거에 출마하려면 규정에 의거, 사표제출기한은 나흘 남짓에 불과하다.우선 오랜 기간 세 확보에 힘을 쏟아온 것으로 알려진 박용규 회장은 경인일보와 인터뷰에서 "임기 3년간 현 이재명 경기지사와 함께 체육발전을 위해 소통을 할 수 있는 인물이 선출돼야 한다"며 "여러 부분에서 능력이 부족해 도체육회 부회장직으로도 만족하고 있다. 체육계에서 많은 추천을 받아 출마를 당연시 할 수 있지만 부담스러운 측면이 있다"고 입장을 정리했다.권병국 회장과 이석재 회장은 망설이고 있으나 출마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는 모양새다. 권 회장은 "실은 사표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 여러 가맹단체들과 돈독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어 선거에 자신 있다고도 하지만 선거는 알 수 없는 것 아닌가. 마지막 날 사표 제출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권 회장은 이어 "체육기금 500억원을 활용해 화성시 일대에 경기체중·고교를 옮겨 초등학교와 전문학교까지 담는 체육 빌리지 사업을 추진하고 싶다"며 "이를 통해 체육인들의 삶의 터전을 만들고, 도체육회의 재정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소개했다.이 회장은 깨끗하고 정당한 체육 활동을 할 수 있는 인물이 나서지 않는다면 시간이 조금 남아 있으니 고민하다 결정하겠다는 의지다.이 회장은 "민간회장은 정치계의 가담 없이 체육인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아픈 곳을 어루만지며 하나로 뭉칠 수 있게 하는 인물이 돼야 한다"며 "열정을 갖고 일을 해야 하는 자리다. 이름 석자를 내세우며 열심히 활동해왔다고 자부하면서도, 저 보다 훌륭한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의 직도 있는데 고민 할 수밖에 없다"고 털어놨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빙속 태극전사, 출발선 앞으로

ISU 스피드 월드컵 1차 내일 개막차민규·김민선등 대표팀 8명 선발주니어 10명도 발탁… 훈련 집중차민규(의정부시청)·김민선(의정부시청) 등이 포진된 한국 남녀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15일 2019~202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 월드컵 1차 대회에 출전하며 올 시즌 월드컵 시리즈 대장정에 나선다.대한빙상경기연맹은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SK텔레콤배 제54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2019~2020시즌 ISU월드컵 및 주니어 월드컵 파견선수 선발전)를 통해 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표선수 18명을 선발했다.선발 명단에는 차민규·김민석(성남시청)·주형준(동두천시청)·김준호·김진수(이상 강원도청)·김태윤(서울시청)·김철민·엄천호(이상 스포츠토토)·이진영(춘천지방법원)·동북고(서울 동북고) 등 남자 10명과 김민선·김현영(성남시청)·박도영(동두천시청)·신승흔(의정부여고)·김민지·박지우(이상 한국체대)·남예원(서울시청)·김보름(강원도청) 등 8명이다.대표팀은 단거리 종목에 김준호, 김민선과 장거리 종목에 엄천호, 김민석, 김보름을 필두로 15~16일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개최되는 월드컵 1차 대회와 22~24일 폴란드 토마슈프에서 열릴 2차 대회에 출전한다.특히 차민규는 지난 6일 열린 제50회 회장배 500m에서 35초39의 대회신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김민선도 자신의 보유 기록을 0.51초나 단축시켜 39초08이라는 월등한 기록으로 1위에 오르는 등 최상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주니어 월드컵 대표 10명도 리스트 업 됐다. 오상훈·박상언(이상 동두천고)·박준형(성남시청)·조상혁(한국체대)·안건휴(동북고) 등 남자 5명과 김민희(별가람고)·이솔(안양 평촌고)·김윤지(동두천고)·박채원(서울 세화여고)·강수민(서울 노원고) 등 5명은 2019 SKT 유망주 육성 프로그램을 거쳐 주니어 월드컵 대표선수로 발탁됐다. 이들이 출전하는 월드컵 1차 대회는 16~17일 노르웨이 뷰인에서 1차 대회를 치른 뒤 23~25일 몸을 옮겨 네덜란드 엔스헤데에서 개최될 2차 대회에 출격한다.연맹측 관계자는 "스피드 대표팀과 주니어 대표팀은 지난 10일 벨라루스와 노르웨이로 출국해 현지 적응을 거친 뒤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프리미어12` 한국, 졸전 끝 대만에 7점차 대패

'프리미어12' 한국, 졸전 끝 대만에 7점차 대패

'프리미어12' 연속 우승을 노린 한국 야구 대표팀이 12일 졸전 끝에 대만에게 대패했다.한국은 12일 일본 지바 조조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WBSC 프리미어 12' 슈퍼라운드 2차전에서 대만에게 0-7로 패배했다.대표팀 에이스인 김광현이 선발 투수로 나섰으나 불안한 제구력을 보이며 2회초 대만 가오위지에와 후친롱에게 연이어 적시타를 맞으면서 2실점 했다. 4회초에도 왕셩웨이에게 적시타를 맞아 1점을 내주는 등 김광현은 3과 3분의 1이닝 간 8피안타 3탈삼진 3실점으로 조기 교체됐다.김광현의 바통을 이어 하재훈, 고우석이 마운드에 올랐다. 7회에 마운드에 오른 원종현은 2사 1·2루 상황에서 대만 천춘슈에게 3점 홈런포를 얻어맞으면서 패색이 짙어졌다. 9회 마무리 투수로 오른 원종혁마저 1실점을 하고 경기를 마무리 했다.이와는 반대로 대만의 장이는 112구를 투구하며 6과 3분의 2이닝을 무실점으로 선방했다. 이어 한국에 익숙한 좌완 천관위가 구원 등판, 7회말 2사 2루 위기에서 박민우를 2루수 땅볼로 잡았다. 한국에 주어진 기회마저 천관위가 꺾는 등 한국에게 충격의 첫 패를 안겼다.한국은 2승 1패를 기록하며 남은 멕시코전(15일 오후 7시)과 일본전(16일 오후 7시)을 모두 승리해야 결승전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멕시코는 이날 호주를 3-0으로 잡으며 3승을 기록, 선두로 올랐다. 한국은 또 한국·대만·호주 가운데 상위 1팀에 주어지는 2020 도쿄올림픽 본선 출전 티켓 확보도 다소 어려워졌다.한편 프리미어 12는 세계 랭킹 상위 12개국이 참가하는 야구 대항전으로, 지난 2015년 11월 열린 첫 대회는 일본과 대만이 공동 개최했다. 한국은 초대 우승팀으로 우뚝 선 바 있다./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12일 일본 지바 조조 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2차전 대만과 한국의 경기. 7대0으로 진 한국대표팀 선수들이 관중석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지바=연합뉴스

[`2019 경기도 스포츠산업 잡페어`]체육계 취업 가이드 "현실의 벽 함께 넘자"

['2019 경기도 스포츠산업 잡페어']체육계 취업 가이드 "현실의 벽 함께 넘자"

도체육회·경희대 개최… 15개 대학 전공학생 5천명 진로 상담 성황kt스포츠·수원FC 부스 장사진 인기 "전국 최고 산학 협동 모델로""제 적성에 맞는 체육 분야 취업을 미리 준비하는 계기가 됐어요!"12일 오후 2시35분께 경희대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만난 강예림(여·21·체육학과)씨는 "3학년이기 때문에 취업 준비에 다소 여유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취업 현실을 상담 과정을 통해 알게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경기도체육회와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를 찾은 강씨는 "공공과 장애인 지원을 주 업무로 담당하고 있는 기관을 찾아 어떤 준비를 해야만 취업이 되는지 알아봤다. 경쟁률 100대 1이라는 보도를 몸소 느꼈다"고 털어놨다.도체육회와 경희대 체육대학은 스포츠산업 시장의 다양성 확보 및 체육 전공 대학생들의 다양한 취업 활로를 지원하고자 이날 선승관과 체육대학에서 '2019 경기도 스포츠산업 잡페어'를 개최했고 경희대와 가천대, 강남대, 경기대, 경희대, 대림대, 명지대, 부천대, 용인대, 장안대, 한경대, 한국관광대, 한양대 체육전공 학생 약 5천명이 현장을 찾는 등 성황을 이뤘다.대학생 300여명을 상담한 도체육회는 3년 차 이하 직원 4명이 보다 현실적인 취업 준비·요건 등 진로 상담 등에 나섰다. 취업 2년 차인 유승연 주임은 "공공기관 취업 준비를 목표로 한 학생들이 비교적 많이 찾았다. 제가 취업 당시 준비한 분야를 비롯해 공부해야만 하는 시험 항목 등의 소개가 주를 이뤘다"고 설명했다.특히 경기도 내 프로구단을 운영 중인 kt 스포츠와 수원FC 부스에는 대기줄까지 생겼다. 프로구단 입사에 필요한 스펙과 자격증 취득, 대외활동까지 다양한 체대생들의 질문이 이어졌고 맞춤형 답변이 이어졌다.이에 앞서 오전 11시45분께 체육대학 시청각실에는 점심 시간을 앞두고도 약 100명의 학생들이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이자 현 프로 볼러로 활약 중인 신수지의 특강을 경청해 화제가 됐다. 신수지는 국가대표까지 성장한 과정, 목표설정 등에 대한 진솔한 대화로 큰 호응을 이끌었다.박상현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15개 대학이 잡페어에 참여했는데, 내년에는 20개 대학의 참여를 이끌어 낼 것"이라며 "단순히 취업난 해소의 계기 외에도 대학과 기업, 체육단체가 한 데 모여 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한 모멘텀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송종국 경희대 체육대학장은 "형식적인 이벤트가 아닌 학생들의 요구를 지속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취업 정보 페스티벌로 확대하겠다"며 "내년에는 타대학에서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안정적 방식으로 규모를 확대해 전국 최고의 산학 협동 모델을 이루는 게 제 바람이자 목표"라고 강조했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경기도체육회와 경희대 체육대학은 체육 전공 대학생들의 다양한 취업 활로를 지원하고자 12일 경희대 국제캠 선승관과 체육대학에서 '2019 경기도 스포츠산업 잡페어'를 개최했다. /경기도체육회 제공

kt, 쿠바 출신 변화구 투수 `수혈`

kt, 쿠바 출신 변화구 투수 '수혈'

프로야구 kt wiz가 쿠바 출신 투수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Odrisamer Despaigne·사진)를 영입한다. kt는 데스파이네와 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45만 달러, 인센티브 최대 15만 달러 등 총액 9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11일 밝혔다.신장 183㎝에 몸무게 89㎏인 데스파이네는 140㎞ 후반에 달하는 포심 패스트볼을 비롯, 싱커·커터·슬라이더·체인지업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할 수 있다.지난 2005년 쿠바 내셔널 시리즈에서 프로에 데뷔해 2013년 WBC 쿠바 국가대표 에이스로도 활약하는 등 쿠바리그 대표 투수로 활약했다. 그는 2014년 미국 메이저리그 샌디에고 파드레스로 이적한 뒤 볼티모어, 마이애미, LA 에인절스 등 6시즌 동안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에서 뛰었다.데스파이네는 6시즌 통산 109경기, 363이닝 13승 26패 224탈삼진, 평균자책점 5.11을 거뒀으며, 지난 시즌 신시내티 레즈와 시카고 화이트삭스 산하 트리플 A팀에서 활약하면서 24경기 8승 6패 124탈삼진, 평균자책점 3.47을 기록했다.이숭용 단장은 "데스파이네는 포심 패스트볼과 싱커,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변화구를 결정구로 사용할 뿐만 아니라 미국 리그에서 이닝 소화 및 경기 운영 능력이 검증됐다"며 "내년 시즌 팀 선발진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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