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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희망나기운동` 출범 9주년]소외이웃 행복 찾아서 `따뜻한 동행`

['광명희망나기운동' 출범 9주년]소외이웃 행복 찾아서 '따뜻한 동행'

공적지원 한계 탈피·신속체계 구축해마다 모금 늘어나 148억원 달성17만4천여명에 주거·생계 등 혜택생계비나 의료비 등 경제적인 고통을 겪는 이웃들을 신속하게 돕기 위해 설립된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가 올해로 출범 9주년을 맞았다.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는 지난 9년 동안 후원금과 후원물품 등 총 148억원 상당을 모금해 17만4천여명에게 지원하는 등 사회복지서비스 지원의 산실로 자리매김했다.21일 광명시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에 따르면 시민 누구도 소외되거나 차별받지 않는 함께 잘사는 행복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해 지난 2011년 4월에 광명지역만의 촘촘한 복지안전망인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가 출범했다.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는 ▲법과 제도적 지원에서 제외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시민 지원 ▲공적 자본에 의존한 지원의 한계에서 벗어난 복지서비스 확대 ▲위기상황에 처한 시민에게 신속한 지원체계 마련 등을 주요 사업 목표로 하고 있다.시민, 기업, 단체 등 범시민 나눔운동으로 후원금이나 후원물품 등 모금활동을 전개해 첫해인 2011년에 8억4천만원, 2012년에 10억3천만원, 2013년에 13억2천만원, 2014년에 13억8천만원을 각각 모금하는 등 매년 모금액이 늘어났다.2015년에는 17억원을 모금했고 2016년에는 20억원을 달성했다. 이어 2017년에는 21억원, 2018년에는 23억원, 2019년에는 21억7천만원을 모금했다.이 모금액은 지난 9년간 누적인원 17만4천여명에게 주거비, 생계비, 의료비, 교육비, 복지사업비, 물품 지원 등으로 지원됐다.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는 그동안 모금과 배분의 구조적 시스템을 구축해 모두가 잘사는 행복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등 복지서비스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최효정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본부장은 "범시민 지역복지 나눔운동을 더욱 활성화 시켜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이웃들이 삶의 용기와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가 올해 출범 9주년을 맞았다. 그동안 148억원 상당의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모금해 17만4천여명에게 지원하는 성과를 올렸다. 지난해 12월 후원자와 수혜자를 위한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제공

[사람사는 이야기]20년째 이웃사랑 실천… 김군채 광명3동 사회보장協 위원장

[사람사는 이야기]20년째 이웃사랑 실천… 김군채 광명3동 사회보장協 위원장

새벽 3~4시 기상 수산물 구매 납품요일마다 배식·미용손길·방범순찰소외층 후원금도… 자식들 '대물림'나눔과 봉사를 천직처럼 실천하는 사람이 있다. 자신이나 가족보다는 언제나 한결같이 어렵고 힘들어하는 이웃을 먼저 챙기는 이 사람을, 이웃들은 '행복 바이러스 전도사'라 부른다.화제의 주인공은 김군채(53) 광명시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광명3동에서 소규모 수산물 도매업을 하는 김 위원장은 지역 내 '참일꾼'으로 소문난 지 이미 오래다. 지난 2018년 1월부터 광명3동 지역보장협의체 위원장을 맡고 있고 이 지역 청소년지도위원, 주민자치위원, 누리복지협의체 위원장, 자율방재단원, 민간자경대 대장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김 위원장의 일상은 항상 바쁘다. 새벽 3~4시에 일어나면 곧바로 차를 몰고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으로 달려가 전통시장인 광명시장 상인들이 주문한 수산물을 구매해 늦어도 오전 9시까지는 납품을 마무리한다.이후 잠을 보충해야 하지만, 마음 편하게 잠을 자본 날은 많지 않다. 매월 1·3주 화요일마다 점심에 광명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배식봉사를, 4주 화요일에는 광명3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미용봉사를 돕는다. 매주 목요일에는 광명3동에 있는 개봉교회에서 배식봉사를 하고, 매주 월·수 밤에는 2시간30분가량 지역 내 방범취약지를 돌며 순찰을 한다. 그렇게 다른 이들을 돕기 위해 잠을 쪼개는 생활을 20년 넘게 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후원도 아끼지 않는다. 수산물 도매업을 처음 시작한 지난 1989년부터 한 복지재단을 통해 어린이 3명에게 매월 후원금을 보내고, 지난 1995년부터는 홀몸노인 3명에게도 매월 후원하고 있다. 특히 그의 나눔과 봉사가 대물림돼 딸(20)과 아들(17)도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용돈을 절약해 매월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고 봉사활동에도 참여하는 등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김웅일 광명3동 동장은 "지역 내 나눔과 봉사 현장에는 언제나 김군채 위원장이 함께할 정도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어서 늘 감사하다"고 말했다.김 위원장은 "봉사는 잠을 덜 자고서라도 할 수 있고, 후원은 적으면 적은 대로 많으면 많은 대로 할 수 있는 것"이라며 "나눔과 봉사는 마음먹기 나름"이라고 강조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자신의 실천으로 자녀들에게 본보기를 세운 김군채 광명시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

"광명갑 전략공천… 민주당 중단하라"

광명지역 24개 시민·사회·생협·상인단체로 구성된 광명시유권자운동본부는 지난 16일 더불어민주당에 21대 총선 전략공천지역으로 선정 발표(1월 16일자 4면 보도)한 '광명갑'의 전략공천 확정을 중단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광명시유권자운동본부는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5일 전략공천관리위원회를 열어 백재현(광명갑) 의원의 불출마 지역이 된 광명갑을 1차 전략공천지역으로 선정했다"며 "더불어민주당의 이러한 일방적인 결정은 광명시민들을 무시하는 처사로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이어 "전략공천이란 해당 지역 유권자들이 충분히 납득할 만한 이유가 있을 때 가능한 것이지 정당의 기득권 유지를 목적으로 지역 정서와 주민들의 의사를 무시하면서 이뤄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특히 "이번 전략공천 지역을 정하는 과정에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백재현 의원이 관여하고 있다는 소문이 무성하다"며 "광명의 미래를 자신의 계획과 바꾸는 어리석은 행동을 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주장했다.한편 광명시유권자운동본부는 이 성명서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전략공천관리위원장, 사무총장, 경기도당위원장 등에게 각각 우편으로 발송했다. 광명/이귀덕기자 kd@kyeongin.com

광명시유권자운동본부, 민주당 광명갑 전략공천 중단 성명 발표

광명지역 24개 시민·사회·생협·상인단체로 구성된 광명시유권자운동본부는 지난 16일 더불어민주당에 21대 총선 전략공천지역으로 선정 발표(1월16일자 4면 보도)한 '광명갑'의 전략공천 확정을 중단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광명시유권자운동본부는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5일 전략공천관리위원회를 열어 백재현(광명갑) 의원의 불출마 지역이 된 광명갑을 1차 전략공천지역으로 선정했다"며 "더불어민주당의 이러한 일방적인 결정은 광명시민들을 무시하는 처사로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이어 "전략공천이란 해당 지역 유권자들이 충분히 납득할 만한 이유가 있을 때 가능한 것이지 정당의 기득권 유지를 목적으로 지역 정서와 주민들의 의사를 무시하면서 이뤄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또 "우리는 중앙당의 일방적인 하향식 전략공천제도가 광명시민을 기만하는 민주적 절차의 퇴보임을 밝히며, 광명갑 전략공천 확정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특히 "이번 전략공천지역을 정하는 과정에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백재현 의원이 관여하고 있다는 소문이 무성하다"며 "광명의 미래를 자신의 계획과 바꾸는 어리석은 행동을 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주장했다.한편 광명시유권자운동본부는 16일 이 성명서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당대표, 전략공천관리위원장, 사무총장, 경기도당위원장등에게 각각 우편으로 발송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

광명시 `우리동네 시장실 운영` 시민 소통창구 역할 톡톡

광명시 '우리동네 시장실 운영' 시민 소통창구 역할 톡톡

자치분권 강화의 첫걸음을 시민들의 시정 참여율 제고라고 강조하는 박승원 광명시장이 시민들과 현장에서 소통하기 위해 '우리 동네 시장실'을 지속해서 운영, 성과를 거두고 있다.16일 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지난 2018년 7월에 시장에 취임하면서 자치분권이 강화되기 위해서는 우선 시민들의 시정 참여율을 높여야 한다고 밝힌 후 이를 위해 힘을 쏟고 있다.박 시장은 '시민이 주인'이고 '시민이 시장'이라고 입버릇처럼 밝히면서 시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기 위해 분야별 민·관 위원회와의 소통, 청년과 노인 등 계층 간의 맞춤형 대화 등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시민들의 시정 참여율을 높이고 있다.이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우리 동네 시장실이다. 우리 동네 시장실은 18개 동 가운데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해당 행정복지센터로 시장실을 통째로 옮겨 하루 내내 이곳에서 업무를 본다. 오전 8시께 실·국장들이 참석하는 참모회의를 시작으로 동 현안사항 보고, 주요 현장 방문, 주민과의 대화 등이 오후 6시까지 이어진다.지난 2018년 8월에 광명1동에서 처음 열린 우리 동네 시장실은 지난해 11월 하안2동에서 열릴 때까지 모두 12개 동에서 운영됐다.주민들은 지금까지 생활불편 사항 등 크고 작은 민원 109건을 제기했고, 현재 82건이 처리·완료됐다. 나머지 27건은 처리 불가이거나 처리를 검토 중에 있는 등 신속하게 시정에 반영하고 있다.올해는 오는 3~9월 광명7동, 하안1동, 철산1동, 철산4동, 철산2동, 철산3동 등 6개 동에서 각각 진행된다.박 시장은 "시장이 직접 시민들과 대화하면서 시정 발전을 이끄는 것이 행정 신뢰를 높이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시민과의 대화가 많아지다 보면 자연스럽게 시민들의 시정 참여가 높아지고 이는 곧 자치분권 강화로 이어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박승원 광명시장이 지난해 5월 하안4동에서 우리 동네 시장실을 운영하면서 한 경로당을 방문해 노인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광명시 제공박승원 시장이 지난 2018년 12월 광명3동에서 우리 동네 시장실을 운영하면서 주민들과 대화하고 있다. /광명시 제공

광명시, 올해 치매 환자 돌봄 프로그램 강화해 운영

광명시, 올해 치매 환자 돌봄 프로그램 강화해 운영

치매 환자가 점차 늘어나면서 사회적 문제로 대두한 가운데 광명시가 올해 치매 환자 돌봄 프로그램을 강화해 운영한다.16일 시에 따르면 현재 시에서 운영 중인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는 1천900여명으로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시는 치매 증상 악화 방지와 함께 치매 환자 가족의 부양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올해 만 60세 이상 경증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12주 과정의 단기쉼터를 4기에 걸쳐 무료로 운영한다.경증치매 환자 단기쉼터는 광명센터(광명동 시민건강증진센터 3층)와 하안센터(시 보건소 1층) 등 2곳에서 매주 월~금요일(오전·오후 3시간씩) 운영된다.운영 프로그램은 운동치료, 현실인식훈련, 인지훈련치료, 회상치료, 인지자극치료, 음악치료, 원예 프로그램, 보드게임, 실버요가 등 다채롭게 구성돼 있다.지난 15일부터 시작된 1기에는 40명이 참여했다.지난해까지는 경증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11개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해 이들 프로그램에 연간 연인원 1만 2천14명이 참여할 정도로 호응을 받았다.한편 시는 치매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위해 지난 2013년 11월에 치매안심센터를 개원해 치매 무료검진, 치매 지원물품 제공, 치매 치료비지원, 치매 안심 약국 운영, 치매 파트너 양성, 치매 예방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광명시가 올해 치매 환자 돌봄 프로그램을 강화해 운영한다.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경증치매 환자 단기쉼터 프로그램. /광명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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