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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산지구 이주대책 수립하라" 안성환 광명시의원, 市에 촉구

"구름산지구 이주대책 수립하라" 안성환 광명시의원, 市에 촉구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을 환지방식으로 시행하는 광명시가 사업지구 내 세입자와 공장 등의 이주대책을 마련치 않은 채 이 사업을 추진하자 광명시의회가 오히려 이주대책 수립을 촉구하고 나서서 주목되고 있다.광명시의회는 지난 3일 제259회 제2차 정례회 자리에서 시 집행부에 시정질문을 했다.안성환 의원은 이날 이 자리에서 시정질문과 배포한 자료 등을 통해 "시에서 환지방식으로 시행하고 있는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성공 여부는 이주대책 수립에 달려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구름산지구에는 현재 세입자 등 1천여 세대가 거주하고 있고, 제조업 등 공장 160여 개가 운영되고 있으나 시는 이주대책을 수립치 않고 있다"며 "시는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이주대책을 수립하라"고 촉구했다.특히 "이주대책이 수립되지 않아 세입자와 공장 등이 반발할 경우 사업 추진이 늦어지면서 사업비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이주대책 수립을 서둘러야 한다"고 덧붙였다.이와 함께 이주대책 방안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안 의원은 "수년째 방치 중인 서울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 사옥을 리모델링해 세입자 등의 임시 이주처로 사용하자"고 제안했다.또 "공장 등은 현재 사업이 추진 중인 광명시흥테크노밸리 등 광명시흥특별관리지역으로 이전시킬 방안을 찾아야 한다"며 시에 이의 검토를 바랐다.시는 이날 "이주대책을 세울 경우 사업비가 추가돼 현실적으로 이주대책을 세우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답변해 앞으로 논란이 예상된다.한편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시가 오는 2025년까지 소하동 104의 9 일원 77만 2천855㎡ 부지에 주택 5천96세대(인구 1만 2천738명) 규모의 주거단지 등을 환지방식으로 조성하는 사업(10월 30일자 6면 보도)이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광명시의회 안성환 의원이 지난 3일 시정질문을 통해 시에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지구 내의 이주대책 수립을 촉구하고 있다. /안성환 의원 제공

[메트로 이슈]광명시, 시민옴부즈만제 도입…1일부터 운영돌입

[메트로 이슈]광명시, 시민옴부즈만제 도입…1일부터 운영돌입

"억울함이나 고충을 호소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이의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광명시가 고충 민원의 처리 및 불합리한 행정제도 개선 등의 직무를 공정하고 독립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시민옴부즈만'을 최근 공개 모집했다.고순희 전 광명시의회 의원이 이번 공개 모집을 통해 시민옴부즈만으로 선정돼 위촉됐고, 위촉기간은 2년이다.시는 시청 종합민원실 내에 시민옴부즈만 민원 창구를 설치하고 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시민옴부즈만은 의원 시절 '민원 해결사'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시민들과의 소통이 원만, 성과가 기대된다.이곳에서는 ▲시민이 신청한 고충과 관련된 사안의 조사와 처리 ▲다수인 민원, 공공갈등 민원, 복합민원 등 고충 민원과 관련된 조사와 합의, 시정권고, 의견표명 등 처리 ▲다수인 민원, 공공갈등 민원, 복합민원 등과 관련해 광명시와 광명시의회가 시민옴부즈만에게 요청한 사안에 대해 조사와 처리 ▲반복적이고 고질적인 민원에 대한 합의 등 처리 ▲시민옴부즈만이 처리한 고충 민원의 결과 및 행정제도의 개선에 관한 실태조사와 평가 ▲그밖에 시민옴부즈만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안에 대해 조사 와 처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시민옴부즈만 민원 창구는 매주 월~금요일(오전 10~오후 4시) 운영된다.고 시민옴부즈만은 "8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제기한 갖가지 민원을 신속·정확하게 처리할 각오가 돼 있다"며 "찾아오는 민원 해결은 물론 민원을 찾아가 해결하는 등 옴부즈만제가 시민들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광명시가 시민옴부즈만제를 도입해 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시민옴부즈만으로 위촉된 고순희(오른쪽) 전 광명시의회 의원이 박승원 광명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고순희 시민옴부즈만 제공

광명시, 대규모 인사 앞두고 `술렁`…`국장급 승진난` 해소법 관심 쏠려

광명시, 대규모 인사 앞두고 '술렁'…'국장급 승진난' 해소법 관심 쏠려

광명시 공직사회가 국·과장급 등 대규모 승진인사를 앞두고 술렁이고 있다.1일 시에 따르면 국장급(4급) 2명, 과장급(5급) 5명, 팀장급(6급) 2명 등 9명이 내년 1월1일부터 1년간 공로연수를 할 예정이다. 이 때문에 직급별 대규모 승진인사가 단행될 계획이다.수년 전부터 승진난을 겪고 있는 국장급은 내년 하반기부터나 승진난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8월19일자 5면 보도)되고 있어서 이번 승진인사 해법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승진 대상은 2자리이고 승진 대상자 역시 2명이라 이들 모두를 경쟁 없이 승진시킬지 주목되고 있다.과장급 승진 대상은 7자리다. 이 가운데 행정직이 6, 시설직이 1명을 각각 차지해 승진 인사방침 예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장급 승진은 지난 10월로 예정돼 있었으나 코로나19 방역 집중 등을 위해 그동안 승진 의결이 미뤄져 왔다. 팀장급은 9명이 승진하게 된다.공무원들은 "5급 승진 의결이 2개월 가량 늦어지면서 이번 인사에 더 관심이 많아졌고, 특히 국장급 승진난을 어떻게 해소할지 궁금하다"고 말했다.시 인사부서 관계자는 "5급 승진 의결을 위한 인사방침을 먼저 예고한 후 현재 진행 중인 의회 정례회가 오는 16일 끝나면 그 이후에 승진 및 전보인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1일 광명시에 따르면 직급별 대규모 승진인사가 단행될 계획이다. 사진은 광명시청. /광명시 제공

종교시설 2곳 민원 제기 '수개월째 지연'…광명 구름산지구 환지계획 내달 3차공람

종교시설 2곳의 민원 제기로 수개월째 지연돼 온 광명시 구름산지구 환지계획(안) 3차 공람이 오는 11월 진행된다.29일 시에 따르면 시는 구름산지구 환지계획(안) 3차 공람을 오는 11월9~27일 진행하기로 했다. 3차 공람과정에서 접수된 의견은 검토 후 결과를 늦어도 내년 1월까지 토지주 등에게 통보하게 된다.시는 현재 이 같은 행정절차를 진행한 후 추가 환지계획(안) 공람은 하지 않고 2021년 1~2월 중에 환지계획 수립을 거쳐 3~4월 중에 환지예정지를 지정할 방침이다.계획대로 이들 절차가 마무리되면 곧바로 체비지 매각에 이어 보상 등의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사업 환지계획(안) 3차 공람은 지난 7월 중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1·2차 공람과정에서 종교시설 2곳에서 개발계획과 맞지 않는 민원을 제기, 그동안 공람이 늦어지면서 토지주들로부터 반발(10월3일 인터넷 보도=[메트로 이슈]'종교시설 민원' 광명시 구름산지구 환지계획 지연… 토지주들 반발)을 사는 등 추진 일정에 제동이 걸렸다.하지만 최근 시는 A종교시설과 대화를 통해 민원 해결 방안을 찾았고, B종교시설과는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자 B시설에서 법적 대응을 주장해 이 결과를 지켜보기로 하는 등 이들 종교시설에서 제기한 민원의 처리를 마무리하고 환지계획(안) 3차 공람을 진행한다.시 관계자는 "환지계획(안) 3차 공람이 몇 개월 늦어지긴 했지만 계획대로 2025년 말까지 토목공사를 완료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

`지역학생 무료·보물찾기` 신나는 광명동굴 탐험

'지역학생 무료·보물찾기' 신나는 광명동굴 탐험

광명동굴을 위탁·운영하는 광명도시공사(사장·김종석)가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29일 공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휴장과 재개장을 거듭해 온 광명동굴에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오는 11월부터 입장료 할인과 볼거리 제공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공사가 마련한 행사는 ▲광명지역 초·중·고생 무료입장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 6개 시(부천·안산·화성·평택·시흥·김포시) 시민의 입장료 20% 할인 ▲광명동굴 보물찾기 이벤트 ▲도·농 상생 와인 판매 등이다.관내 학생 무료입장은 오는 12월 31일까지이며,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 6개 시 시민 입장료 20% 할인은 내년 3월 31일까지 이어진다.광명동굴 보물찾기는 11월 14~12월 13일까지 1개월간 진행된다.동굴 내부 곳곳에 숨겨 놓은 보물을 관광객들이 찾으면 선물을 제공한다.이와 함께 올해 수해 피해를 당한 충북 영동·단양, 경북 영천·김천 등의 농가를 돕기 위해 이들 지역에서 생산한 와인 12종을 광명동굴 입구에 있는 노천카페에서 11월 7~12월 27일까지(매주 토·일요일) 판매한다.김종석 사장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이 광명동굴에 와서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관광객들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광명동굴 내부 모습 /광명도시공사 제공광명동굴 입구 주변 모습 /광명도시공사 제공

[인터뷰]이상재 광명사회복지협의회장·함께하는 교회 담임목사

[인터뷰]이상재 광명사회복지협의회장·함께하는 교회 담임목사

팬데믹 극복 9개월째 기부 릴레이7억여원 답지 목표모금 초과달성학업 중단 등 복지사각 계층 지원"코로나19로 고통받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선뜻 기부에 동참해 준 시민과 기업 등 지역사회의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이 지속되면서 경제적 고통은 물론 생활 속 불편까지 이어지고 있다.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이상재 함께하는 교회 담임목사)는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코로나19 사태를 시민들의 힘으로 극복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STOP 기부 릴레이'를 시작해 현재 9개월째 이어가고 있다.저소득 취약계층이 더욱 생활고에 시달리면서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가 늘어났고 갑자기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가정도 더 발생했기 때문이다.이상재 회장은 "코로나19 발생 후 일용직 근로나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는 상당수 가정에서 생계비 지원을 요청하는 일이 잇따르면서 지속적인 기금 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산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범시민 기부 릴레이를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지역사회의 호응은 기대 이상으로 뜨거웠다. 이 회장은 "정부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는 탈북민 가정이 1호 기부자가 된 후 오랫동안 모아온 저금통을 들고 온 초등학생 남매, 전통시장인 광명시장에서 호떡 장사를 하는 70대 부부, 초과근무수당과 재난지원금 전액을 기부한 시 공무원들, 시로부터 창업자금을 지원받은 청년 창업가, 여러 단체 회원과 기업 등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나눔 실천이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이 결과 현재 기부금(134건 4억8천400만원)과 기부물품(52건, 11만5천700여개, 환산금액 2억4천800여만원) 등 총 186건에 7억3천200여만원이 답지하는 등 당초 목표했던 모금액 3억원보다 배 이상을 초과했다.그동안 접수된 마스크와 소독제, 식료품 등 물품은 저소득층에게 지원하거나 방역활동에 사용했다.기부금은 자녀의 학업 중단 위기에 처한 200가정을 선정해 50만원씩 1억원, 저소득 중·고생과 대학생 등 124명에게 장학금 50만원씩 6천200만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 부모 가정 254가구에 온누리 상품권(30만원) 7천620만원을 각각 지원하는 등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상당한 도움이 되고 있다.이 회장은 "이번 '코로나19 STOP 기부 릴레이'에는 우리 사회로부터 이미 도움을 받았던 시민 중 더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시민을 돕기 위해 참여한 기부자가 상당히 많아서 감동하고 있다"며 "본인의 기부로 시작돼 다른 기부자로 이어지는 '십시일반의 기적'을 계속해서 일궈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이상재 광명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2020.10.28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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