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뉴스홈

이윤희 기자의 기사 보기

광주시의회, 공무국외출장 심사委 9명 구성·첫 회의

광주시의회, 공무국외출장 심사委 9명 구성·첫 회의

광주시의회가 최근 제268회 임시회에서 '광주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을 전부 개정한 가운데 강화된 기준에 따른 첫 심사회의가 열렸다.지난 17일 '의원 공무국외출장 심사위원회'는 기존 5명의 위원에서 민간위원 6명을 포함한 9명으로 재구성을 마치고, 민간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첫 번째 심사위원회를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심사위원회(위원장·김한섭)는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및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계획 중인 국외출장 2건을 심사 가결했다. 김한섭 위원장은 "일부 지방의회의 관광·외유성 국외 출장으로 시민들의 제도 개선 요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공무국외출장에 대한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출장계획서에 대한 엄격한 심사와 보고서의 철저한 검증 등 내실있는 심사를 해나가겠다"고 밝혔다.강화된 시의원의 공무국외출장 규칙 개정 내용은 ▲의원의 공무국외출장 범위를 확대·구체화 ▲위원장 민간 호선 및 민간위원 비율 상향 조정 ▲공무국외출장 심사 시 세부 항목별 체크 리스트 마련 등 심사 기준 구체화 ▲공무국외출장에 대한 정보 공개 확대 ▲공무국외출장 제한 ▲내실있는 계획 수립 및 사후관리 강화 등이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광주시의회가 지난 17일 광주시의원 공무국외출장 관련 심사위원회를 열었다. /광주시의회 제공

경기 광주시,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유치경쟁 뛰어들어

네이버의 제2데이터센터 부지 선정 경쟁(7월 15일자 1면 보도)에 광주시도 뛰어들었다.최근 네이버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23일까지 '제2데이터센터' 부지 제안 참가의향서 접수에 나선 가운데 지난 8일 광주시가 의향서를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시는 네이버와의 접근성, 부지 확보의 용이성 등을 강점으로 유치전에 뛰어든 것으로 파악된다.당초 광주시는 각종 규제로 인해 설립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으나 일반 공장시설이 아닌 방송통신시설은 규제를 적용받지 않는 예외 시설로 인정돼 유치가 가능한 상황이다. 네이버가 요구하는 자격 요건은 방송통신시설 허용 부지 또는 2020년 1분기까지 방송통신시설 허용 부지로, 전체 면적이 10만㎡에 지상층 연면적 25만㎡ 이상이어야 한다. 이 밖에도 전력 공급, 통신망, 상수도 등 데이터센터를 올리기 위한 기반 시설이 갖춰져야 한다. 네이버는 서류 심사 및 현장 실사 등을 거쳐 9월 안에 최종 우선 협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보다 구체적으로 따져봐야겠지만 시의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는 판단하에 뛰어들었다"며 "네이버 측에 고용창출이나 세수증대와 관련된 여러 질의를 보냈고 이를 토대로 방침을 정해 전략을 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

광주시, 민선7기 안전도시 만들기 위해 보도육교 개선사업 박차

광주시, 민선7기 안전도시 만들기 위해 보도육교 개선사업 박차

광주시가 민선 7기 역점시책인 '안전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해 추진 중인 관내 보도육교 개선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는 시비 6억원을 투입해 추진한 곤지암보도육교와 곤지암2보도육교 사업을 최근 완료했다.해당 육교 2곳은 노후바닥 재포장, 비가림시설 설치, 난간 교체, 조명등 개선, 도색 등을 진행해 도시경관개선 및 보행자가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도록 탈바꿈시켰다.앞서 시는 지난해 초등학교 주변의 보도육교를 중심으로 안심통학로를 확보하기 위해 탄벌초교 인근의 탄벌육교 등 5개소(태전육교, 역동육교, 삼동육교, 쌍령동육교)에 대해 15억여원을 들여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도록 사업을 완료했다.시는 또 하반기에 확보된 특별조정교부금 8억3천여만원을 투입해 오포읍 신현리 오포육교를 비롯해 삼동역육교, 쌍령육교(동성현대A)에 대해서도 비가림시설 설치, 노후 바닥재 포장, 조명등 개선, 엘리베이터 설치(쌍령육교) 등 개선사업을 진행해 올해 내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교통약자들을 위한 시설을 확충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행환경을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보도육교 뿐만 아니라 관내 전 지역에 걸쳐 시민들을 위한 안전한 보행로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광주시가 민선 7기 역점시책인 '안전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해 추진 중인 관내 보도육교 개선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곤지암 보도육교 개선 후. /광주시 제공광주시가 민선 7기 역점시책인 '안전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해 추진 중인 관내 보도육교 개선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곤지암 보도육교 개선 전. /광주시 제공

생활형 SOC사업 나선 광주시… 주민 맞춤 문화·복지시설 건립

문화 소외지역 '만선리 복지센터'경안배수펌프장 유수지 부지활용공공도서관 등 '복합건축물' 구상市·국회의원, 국비 지원 건의서개발사업에만 집중됐던 광주지역에 다양한 형태의 문화 및 복지센터 건립이 추진 돼 관심을 끌고 있다.16일 시에 따르면 광주에서도 문화 소외지역으로 꼽히는 곤지암읍 만선리에 추진 중인 '만선리 문화복지종합센터'와 배수펌프장 유수지 내 부지를 활용한 '경안유수지 문화센터' 건립사업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정부가 주민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 중인 '생활형 SOC사업'과도 궤를 같이해 사업 추진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만선리 문화복지종합센터' 건립 사업은 이 일대 문화 및 복지시설이 부족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추진돼 왔다. 만선농협 인근 부지에 생활문화센터와 보건진료소, 공공도서관을 포함한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3천㎡ 규모의 종합 센터를 건립하는 것이다.'경안유수지 문화센터' 건립 사업은 그동안 다양한 활용방안이 논의돼 왔던 경안배수펌프장 유수지 내 부지를 활용해 실내체육센터와 생활문화센터, 공공도서관, 주거지 주차장, 우수저류시설 등을 포함하는 복합건축물을 신축하는 사업이 구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복합 건물이 완공되면 지역 주민들의 문화·여가활동 증진과 일대 주차난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최근 광주시와 지역구 국회의원들은 잇따라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을 만나 해당 사업의 추진 필요성을 설명하고, 사업의 국비 지원을 요청하는 건의서를 전달했다.임종성 의원은 "사업이 완료되면 그동안 문화·복지시설 부재로 인해 소외됐던 광주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소규모 SOC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제고하고자 하는 '생활형 SOC 사업' 정신에도 부합되는 만큼 정부의 국비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