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태 기자의 기사 보기

파주시, 운정신도시 복합커뮤니티 등 공공용지 8필지 순차 매입 추진

파주시가 운정신도시에 장기간 방치되고 있는 복합커뮤니티 부지 등 공공용지 8필지를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매입해 건립을 추진한다. 시는 운정신도시 1, 2지구 8곳의 공공용지 토지매입비 2천60억원를 내년까지 확보해 토지매입을 완료하고, 각 부지에 대한 건립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2015년 준공된 운정신도시 1, 2지구에는 복합커뮤니티 부지 3필지, 주민센터 부지 3필지, 장애인관련 시설 부지 1필지 등 공공시설 용지 8필지가 나대지 상태로 장기간 방치돼 있다.시는 이에 오는 17일 시작되는 제3회 추경을 통해 1천170억원을 확보한 후 복합커뮤니티 부지와 보건소 부지 각 1필지씩을 우선 사들이기로 하고 시의회에 승인을 요청했다. 시는 앞서 지난 11월 제2회 추경에서는 장애인관련시설(운정 다누림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위한 토지매입비 156억원을 확보했다.시는 또 나머지 5곳의 공공시설 용지에 대한 토지 매입비 834억원은 내년 말까지 확보해 토지를 매입한 후 각 부지에 대한 활용방안 검토를 거쳐 건립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그동안 인구 20만 운정신도시는 시가 예산 부족을 이유로 운정 1, 2, 3동 주민센터를 한곳에 합동 배치하고, 임시 건물에 보건소를 설치하면서 불편 민원이 봇물을 이뤘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막대한 비용문제로 운정 1, 2지구 공공부지에 대한 매입을 검토하지 못했다"며 "내년까지 순차적으로 예산을 확보한 후 공공용지 매입을 완료하고 활용방안 검토를 거쳐 건립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운정신도시 1, 2지구에는 장애인관련시설인 운정 다누림복합커뮤니티(7천64㎡)를 비롯해 운정보건소(4천993㎡), 운정구청사 복합커뮤니티(고양 어울림누리 등 향후 활용방안 검토예정)(4만9천557㎡), 산내마을 복합커뮤니티(2만1천781㎡), 한빛마을 복합커뮤니티(1만4천655㎡), 운정2동 동사무소(1천987㎡), 운정3동 동사무소(2천15㎡) 부지 등 7곳은 나대지 상태로 방치돼 있고 나머지 한곳 동사무소 부지(향후 활용방안 검토예정)(1천994㎡)는 운정 광역보건지소로 임시 사용되고 있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LG디스플레이, 10년째 이어진 `사랑의 김장` 나눔… 파주지역 저소득 700가정에 전달

LG디스플레이, 10년째 이어진 '사랑의 김장' 나눔… 파주지역 저소득 700가정에 전달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기원하면서 김장을 담았어요"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부회장 한상범 / www.lgdisplay.com) 가 파주지역 저소득 가정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위해 12일 10년째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한상범 부회장을 비롯해 권동섭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 220여 명은 이날 오전 파주사업장에서 배추 3천500포기로 김장을 담아 관내 저소득가정 700가구에 전달했다. LGD의 김장나눔 봉사는 10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김장나눔 봉사를 위해 배추, 무, 고춧가루 등 김장 재료는 파주 소재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교남어유지동산' 등에서 구입해 사용하는 등 지역 사회와 상생하고 있다.LGD는 특히 이번 김장나눔에서는 보다 맛 있는 김장김치를 이웃들에게 보내기 위해 봉사자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했다. LGD는 이를 위해 행사의 주제를 '한 마음 봉사'로 정하고, 참가자 누가 담아도 똑같은 맛을 낼 수 있도록 아워홈 조리사를 초빙, 먼저 '김장 담그는 방법'에 대해 교육 받은 후 각 조별로 조리사와 함께 김장을 담갔다. 한상범 부회장은 "한 마음으로 만든 김치가 우리 주변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김장 나눔 활동도 어느덧 10년째인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에게 온기를 나눌 수 있는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LG디스플레이는 12일 파주사업장에서 10년째 이어진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갖조 파주지역 저소득 700가정에 김장김치 3천500포기를 전달했다/LGD 제공

호주 투움바시, 파주시 도시개발 벤치마킹…도시개발분야 전문가 파견

파주시 해외 자매도시인 호주 투움바시가 파주시 도시개발 벤치마킹에 나섰다.투움바시는 이를 위해 지난 1~8일 시청 토지이용과 사회공동체 팀장인 히쓰 마틴(Heath Martin)씨를 파주시에 파견해 운정신도시 등 도시개발분야 벤치마킹을 했다.히쓰 마틴씨는 파주시에 머무는 동안 운정신도시 택지개발사업 현장과 LG디스플레이 파주사업장, 축현산업단지 등을 둘러보고 파주시의 차세대 LCD 산업단지 조성 및 고용창출, 도시경쟁력 확보방안을 살펴봤다. 또 비도시지역의 자생환경 개선을 위한 파주희망프로젝트 사업개요에 대한 설명과 미군 반환 공여지, 지역특화 산업단지로 조성한 파주출판문화단지, 통일동산 주변지역 문화·관광·역사를 연계한 관광클러스터 조성 현장 등을 방문했다.파주시와 투움바시는 상호 선진분야 벤치마킹을 통해 도시의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해 2017년부터 단기 교환공무원을 파견하고 있다. 투움바시는 지난해 상하수도 및 폐기물 분야에 교환공무원을 파견한데 이어 올해는 도시를 기획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해 토지개발분야 전문가를 파견했다.히쓰 마틴씨는 "파주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도시 중 하나로 알고 있다"며 "투움바시도 최근 공항신축과 우회도로 건설로 인해 개발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파주시의 도시개발전략을 반영하고 싶다"고 말했다. 투움바시는 호주 동북부 퀸즈랜드주 주도 브리즈번에서 약 1시간 30분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인구 약 16만의 광역도시로, 시드니, 멜번, 브리즈번, 다윈, 애들레이드, 퍼스 등 호주의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교통 요충지다. 매년 9월 10일 동안 호주 최대의 꽃축제(Carnival of Flowers)가 개최된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파주시, 정신건강 응급위기 대응기관 협력 강화에 박차

파주시, 정신건강 응급위기 대응기관 협력 강화에 박차

파주시는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정신질환자 관리를 위해 정신건강 응급위기 대응기관 협력강화에 나섰다.파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를 위해 지난 7일 경찰·소방 및 의료기관,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중증정신질환자 사회복귀시설 등 30개 유관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2018년도 사업 평가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중증정실환자 및 자살예방사업 성과 보고와 업무협약(MOU), 정신과 병·의원 전담인력 배치, 공동행사 추진, 주거 확보, 고위험군 조기 발굴 등 다양한 협력방안이 논의됐다. 간담회에 참여한 한 대학병원 관계자는 "자살 시도로 입원 중인 시민을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의뢰하면 퇴원 전부터 관리가 시작되어 자살 재시도를 예방하고 증상관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며 "유관기관 간 적극적인 협력방안을 강구하자"고 주문했다.김규일 파주시보건소장은 "병원에 입원한 환자가 퇴원 전 정신건강센터에서 개입하게 되면 추가 자살 시도를 예방하는 효과가 크다"면서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조를 당부했다.정신질환과 관련한 문의는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031-942-2117) 또는 홈페이지(www.pajumind.org)로 하면 된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파주시가 정신건강 응급위기 대응기관 협력 강화에 나섰다. /파주시 제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