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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건축·측량협회 `무장애설계` MOU

파주시-건축·측량협회 '무장애설계' MOU

파주시가 사회적약자를 고려한 설계 등 개발행위허가 개선에 팔을 걷었다.시는 18일 장애인, 노약자 등 사회적약자 계층을 고려한 무장애설계(Barrier-Free Design)를 개발행위허가에 반영하기 위해 파주시 건축 및 측량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무장애설계는 시설물 내 장애물을 원천적으로 제거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구축하고, 장애물 없는 도시생활을 추구하는 설계 디자인을 말한다. 시는 그동안 사회적약자 계층을 고려한 유니버설 디자인을 공공청사나 대규모 건축물 등에 우선적으로 적용해왔지만, 전체 인허가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근린생활시설 등 소규모 민간건축물에는 적용되지 않았다.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오는 5월 개발행위허가 신청부터 보도 진입부의 턱, 건물 출입구와 접근로 사이의 높이 차이 제거 등을 설계에 적극 반영해 사회적약자 계층은 물론 시민 모두가 시설물을 이용하거나 이동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최종환 시장은 "무장애설계가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건축사회, 측량협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시민 모두가 편리한 생활환경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북맹(北盲) 탈출`… 파주시, 평화아카데미 개강식 개최

'북맹(北盲) 탈출'… 파주시, 평화아카데미 개강식 개최

파주시는 18일 오후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에서 최종환 시장을 비롯해 손배찬 파주시의회 의장, 시의원, 시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평화아카데미' 개강식을 가졌다.이 아카데미는 급변하는 남북관계에 대한 이해 증진과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총 10강으로 진행된다.4.27 판문점 회담 1주년을 기념해 국내 최고의 통일 전문가들의 강의로 진행되는 아카데미는 (사)겨레하나파주지회에서 주관하며 2강부터는 운정신도시 소재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 세미나실에서 열린다.이날 개강식 특강은 류길재 전 통일부장관(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의 '21세기 통일의 비전, 자기혁신으로서의 통일'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2강은 한명섭 변호사의 '남북경협과 법제도적 환경'을 주제로, 3강은 신종대 교수 '남북관계 발전의 조건과 전망', 4강은 모창환 박사 '남북 교통망 연계의 정치경제적 시사점', 5강은 김진향 이사장 '분단시대의 종언과 평화시대의 개막'이 진행될 예정이다.6강은 변학문 박사의 '북한의 과학기술 강국 구상과 남북 교류협력' 7강 이강우 소장 '개성공단 사례로 본 성공적 남북경협을 위한 제언' 8강 최완규 원장 '4.27정상회담 이후의 남북관계 새로운 패러다임의 모색' 9강 홍순직 박사 '김정은 시대의 북한경제 특징과 신남북경협' 10강은 황우승 전무 '내가 경험한 개성공단 이야기' 등의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최종환 시장은 "파주는 전쟁과 분단의 아픔과 함께 평화와 공존, 통일을 가장 가까이에서 느끼는 곳"이라며 "접경지역에 살고 있는 파주시민들에게 평화통일교육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향후 통일교육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파주시 4.27 판문점 회담믈 기념해 18일부터 북함 전문가를 초빙해 평화아카데미를 열고 있다. /파주시 제공

육군, 예비역 단체 안보현장 견학… GOP 과학화 경계 시스템 체험

육군, 예비역 단체 안보현장 견학… GOP 과학화 경계 시스템 체험

육군은 18일 재향군인회 산하 예비역 단체를 초청해 서부전선 최전방 경계작전 현장체험을 통해 평화를 뒷받침하는 확고한 대비태세를 확인했다.파주 소재 육군 제1사단에서 진행된 체험 행사에는 재향군인회 산하 육군3사관학교 총동문회, 영관장교 연합회, 부사관 총연합회 등 우수단체 임원진 30여명이 참가했다.육군은 "지난해 9·19 남북 공동 군사합의 이후 한반도 안보환경의 전환기적 변화 시점에서 예비역 단체 회원들에게 최전방 GOP 과학화 경계시스템 체험을 통해 일각의 안보공백 우려를 불식하고 확고한 군사대비태세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예비역 단체 임원들은 이날 최전방 경계작전부대 장병들과 오찬 간담회를 시작으로 최전방 OP 견학과 경계작전 브리핑, 첨단 감시카메라와 열상장비·광망센서 등 과학화 경계시스템을 확인하고 국방개혁2.0을 체감했다. 김태문 영관장교 연합회 사무총장은 "국방개혁2.0은 그저 피상적인 개념이라고 생각했는데, 최전방 체험을 해보고 육군의 첨단화된 GOP 경계작전 시스템과 장병들의 확고한 대비태세에 신뢰가 생겼다"고 소감을 피력했다.육군 관계자는 "과거 GOP 경계작전은 장병들이 철책을 따라 걸으며 눈으로 감시하는 방식이었으나 과학화 경계시스템 도입으로 감시·감지 장비를 활용한 형태로 바뀌었다"면서 "이들 장비가 수집한 데이터는 대대 지휘통제실과 중·소대 상황실로 실시간 전달돼 상황 발생 시 초동조치부대가 신속히 투입된다"고 말했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육군은 18일 예비역 단체 안보현장 견학을 통해 최전방 GOP 과학화 경계시스템을 체험했다. /육군 제공

파주시, 25일 `일자리 마켓형` 2019 일자리 정보시장 박람회 개최

파주시, 25일 '일자리 마켓형' 2019 일자리 정보시장 박람회 개최

파주시는 오는 25일 운정신도시 호수공원 내 유비파크에서 '일자리마켓형' 2019 일자리 정보시장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파주시와 고용노동부 고양지청이 공동으로 여는 일자리 정보시장 박람회는 기존 현장채용 형태가 아니라 공공기관, 공사·공단, 대기업, 중소기업, 사회적기업 등 사회 모든 분야 일자리를 한 자리에 모아놓고 구직 및 채용자 간 정보를 공유하는 형태로 진행된다.박람회장에는 LG디스플레이, ASE코리아 등 대기업을 포함해 중견·중소기업, 사회적경제기업 등 총 40여 업체가 제품을 전시할 수 있는 기업 홍보관과 공공기관, 공사·공단, 교육훈련기관 등 공공부스 17개, AI 자기소개서 및 면접전문가의 1대1 코칭 등 취업 컨설팅관 등도 마련된다.박람회 참여 공공기관은 파주시청(인사·행정,세무,복지,건축,토목,농업)과 파주경찰서, 파주교육지원청, 파주소방서, 파주우체국, 파주세무서, 육군1군단 등 9개 기관이 참여해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구직자들의 상담을 받는다.공사·공단은 LH, 파주시설관리공단, 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5개 기관이 참여하며, 특히 파주시설관리공단은 40명 내외 채용계획을 갖고 있어 구직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기업 부스 중 운정 와이즈병원은 오는 11월 개원 예정으로 200명 규모의 신규 채용을 계획하고 있다.이 밖에 고용노동부 파주고용센터, 파주시일자리센터, 중장년·여성·노인 등 계층별 취업지원센터에서 구인·구직 상담을 진행하고 기업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기업지원 종합안내센터도 함께 운영한다. 서영대 평생교육원, 두원공과대 경기산업기술교육센터, 경기인력개발원, 파주시진로체험지원센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집연합회 등도 참여해 직업체험과 교육훈련을 함께 진행한다.최종환 시장은 "모든 연령층의 구직자가 취업준비의 방향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현실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일자리 정보시장 박람회를 준비했다"며 "구직자들이 다양한 정보를 얻고 실제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파주시는 행사 이후 사후관리 및 취업 알선 연계를 위해 박람회에 참여한 구인기업의 채용과정에 맞춰 구직자의 상설면접, 동행면접 등을 추진하고 기업의 인재상에 맞는 맞춤형 취업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파주시는 오는 25일 운정 유비파크에서 '일자리 마켓형' 2019 일자리 정보시장 박람회를 개최한다.

임진강 `상괭이` 첫 발견, 멸종위기종… 탈진 상태서 구조

임진강 '상괭이' 첫 발견, 멸종위기종… 탈진 상태서 구조

파주시 임진강에서 멸종 위기종 돌고래인 상괭이가 심한 탈진 상태로 발견돼 구조됐다. 임진강에서 상괭이가 구조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쇠돌고래 일종으로 동아시아에 주로 분포하는 상괭이는 우리나라 서해가 최대 서식지로 알려진 국제보호종이지만 고기잡이 그물에 걸리는 혼획 때문에 개체 수가 급감하고 있다. 17일 파주시와 서울대공원 종(種) 보전연구실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국제보호종이자 토종 돌고래인 상괭이 한 마리가 파평읍 율곡리 대단위 양수장 앞 임진강변에 있는 것을 어민들이 발견해 시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파주시는 서울대공원 종 보전연구실에 연락, 연구실 관계자들과 함께 상괭이를 구조했다.여용구 서울대공원 종 보전연구실장은 "구조된 상괭이의 몸길이는 1.5m가량으로 탈진이 심하고 온몸에 피부병이 발병한 상태였다"고 말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한강에서는 2015년 4∼5월 상괭이 사체가 잇따라 발견됐지만, 임진강에서 상괭이가 구조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17일 오전 파주시 임진강에서 멸종 위기종 돌고래인 상괭이(빨간 동그라미)가 심한 탈진 상태로 발견돼 구조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파주소방서 제공

문광부 '문화의 달' 행사… 파주시 '도내 최초' 유치

파주시가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정부의 '문화의 달' 행사를 유치해 명실상부한 '문화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최종환 시장은 17일 "경기도 최초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10월 문화의 달 행사'를 파주시에 유치했다"면서 "파주시만의 '어울림과 의존, 융합'하는 문화축제를 개최해 지역 문화를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시는 이에 따라 국비 3억원과 이미 확보된 율곡문화제 및 불꽃축제 예산 3억5천만원 등 6억5천만원으로 추가 재정부담 없이 가장 풍성한 문화축제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문화예술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10월을 문화의 달, 10월 셋째 주 토요일은 문화의 날로 지정(문화기본법 제12조)하고,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2003년부터 지역을 순회하며 '문화의 달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시는 그동안 평화통일의 상징인 판문점과 임진각, 전통문화의 중심인 화석정과 자운서원, 문화예술의 핵심인 헤이리와 출판도시를 중심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축제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시는 행사 첫날, 시작을 알리는 '개천(開天)'을 주제로 하는 '하늘놀이' 공연으로 문을 연다. 둘째 날은 '파주, 융합 그리고 한반도'를 주제로 취타대 전통공연, 디지털 공연과 외벽 영상(미디어 파사드), 풍물로 댄스(비보잉), '파주, 뱅크시에 당하다' 등의 '땅놀이' 중심으로 행사를 펼치고, 셋째 날에는 '인화(人和)'를 주제로 사람이 중심인 거리예술공연, 불꽃문화재 등 개·폐막식을 포함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3일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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