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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주민 생활고충 건의` 89건 해결했다

인천 남동구 '주민 생활고충 건의' 89건 해결했다

구청장 현장소통 추진상황보고회60건은 해법 찾는 중 41건은 불가인천 남동구가 주민 건의사항에 대한 해법 찾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남동구는 최근 '구민 건의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남동구는 이 자리에서 지난 1월 6일부터 20일까지 20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38개 현장에서 진행된 '2020 구청장 현장소통 방문' 때 제기된 200여건의 주민 건의사항에 대한 처리상황을 점검했다.접수된 건의사항은 주민 쉼터와 관련한 공원녹지분야가 33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로당분야 30건, 도로하수분야 28건, 교통버스분야 25건, 안전과 문화체육분야 19건, 청소환경 가로정비분야 17건 등이었다.남동구는 이 가운데 공원환경정비·가로수정비 등 89건을 해결하고, 경로당 실버시터 배치 등 60건의 건의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도림동지역 한 아파트 인근 그린벨트 해제 등 41건은 법률적 사유 등을 이유로 '불가'로 판단했다.회의를 주재한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구민 건의 중 해결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항은 최대한 신속하게 마무리해 달라고 주문했다.이강호 구청장은 "건의를 한 주민에게 처리 상황과 결과를 책임감 있게 설명하고, 해결이 어려운 사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인천 남동구는 최근 '구민 건의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연초 이강호 구청장 현장 방문 시 접수된 주민 건의 처리상황을 점검했다. /남동구 제공

부평구 "교통약자 더욱 안전하게 보호"

단속카메라 설치 의무화·시설 점검어린이·노인구역 115곳 정비 용역보수 필요한 부분은 즉시 개선작업정보관리 시스템 데이터베이스화인천 부평구가 지역 내 어린이보호구역 등 교통약자 보호구역에 대한 정비에 나선다. 어린이와 노인 등 교통약자에게 더욱 안전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부평구는 최근 '교통약자 보호구역 정비사업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했다고 14일 밝혔다.부평구는 어린이보호구역과 노인보호구역 등 교통약자 보호구역에 설치된 각종 시설물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과 개선을 위해 이번 용역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단속카메라 설치 의무화와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시 가해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 이른바 '민식이법'이 시행된 것을 계기로 어린이 등 교통약자 보호구역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진 상황도 고려했다.부평구는 이번에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학원 등 주변에 있는 어린이보호구역 107곳과 노인보호구역 8곳 등 총 115곳의 교통안전시설물을 점검한다.보호구역의 시점과 종점을 알리는 표지판이 제대로 설치됐는지, 안전펜스나 무단횡단금지대, 반사경, 과속방지턱, 주정차금지선 등 시설물이 훼손되지는 않았는지, 노면표시나 미끄럼방지포장 등이 지워지거나 없어지진 않았는지 등이 주된 점검 대상이다. 부평구는 점검과정에서 보수 등이 필요한 부분으로 확인되면 즉시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부평구는 또 이번에 보호구역 지정 연도와 안전표지, 안전시설 주변도로 정보 등에 대한 정보를 관련 정보관리시스템에 데이터베이스화 할 예정이다. 부평구는 데이터베이스가 구축되면 교통약자 보호구역에 대한 더욱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부평구는 이번 사업에 1억5천만원 정도의 사업비가 투입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부평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과 데이터베이스 구축이 교통약자들에게 더욱 안전한 교통환경 제공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올 상반기 인천 교통사고… 작년比 사망자 41% 감소

올 상반기 인천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인천지방경찰청은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인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총 40명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68명보다 28명(41.2%) 줄어든 수치다.무단횡단 사망 사고가 지난해 15명에서 올해 4명으로 70% 넘게 감소했고, 65세 이상 노인 사망 사고도 지난해 30명에서 올해 11명으로 63% 정도 줄었다. 야간시간대 교통사고 사망자의 경우에도 전년 37명에서 올해 17명으로 54.1% 감소했다.다만 올해 상반기 사망자 40명 가운데 절반이 넘는 23명(57.5%)이 화물차나 택시, 버스 등 사업용 차량에 의해 숨진 것으로 파악돼 관련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인천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016년 154명에서 2017년 116명으로 줄었다가 2018년 128명, 지난해 133명 등으로 2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전국적으로 교통사고 사망자가 줄고 있는 상황과 대비가 됐다. 인천경찰청은 연초부터 교통사고 다발지역에 대한 시설개선과 함께 시내권 암행순찰차 단속, 이륜차 대상 교통법규 위반 단속 등을 강화했다.또 인천시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등 관계기관과 협약을 맺고 교통안전 강화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반환점 돈 민선7기, 기초단체장에게 듣는다·(10·끝)]이재현 인천 서구청장

[반환점 돈 민선7기, 기초단체장에게 듣는다·(10·끝)]이재현 인천 서구청장

2022년까지 대기오염 배출 20%↓사통팔달 교통망·서로e음 플랫폼노인돌봄·아이낳기 좋은도시 역점"현장에 길이 있고 소통에 답이 있다는 걸 확신하게 된 2년이었습니다."민선 7기 2주년을 맞은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은 "지난 2년이 빠른 속도로 서구를 바꿔내기 위해 추진력을 발휘하고 돌파해 나간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구민과의 소통과 공감으로 '공동체의 무한한 힘'을 끌어내는 시간으로 만들어가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이재현 구청장은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는 서구'를 비전으로 내세우며 서구를 이끌고 있다. 우선 환경이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주력했다. 사물인터넷 기반 '악취·미세먼지 통합 관제센터'를 열고, 인천에선 처음으로 실시간 유해 대기 측정 차량을 도입해 체계적인 악취감시시스템을 갖췄다. 또 지난해엔 서구지역 30여개 민간기업체가 참여하는 '서구 클린로드단'을 구성하고 서구지역 발전소 등 미세먼지 배출사업장 6곳과 협약을 맺어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2022년까지 20% 이상 줄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지난 2년간 방범용 CCTV 600여대를 추가로 설치하고, 위급한 상황에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첨단 비상벨을 설치·운영하는 등 안전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이재현 구청장은 소통과 상생으로 함께 성장하는 '미래도시 서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생각이다. 우선 인천지하철1·2호선 서울지하철5호선 검단 연장, 서울지하철7호선 청라 연장, 서울지하철9호선 공항철도 직접 연결 등 사업의 조기 추진으로 '사통팔달의 막힘없는 교통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하고 전자식 지역화폐 서로e음을 중심으로 배달과 온라인몰, 기부, 문화 등 플랫폼을 구축해 서로e음이 일종의 공동체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노인돌봄체계를 효율화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고 산후조리비 지원, 국공립어린이집 확대 등 '아이 낳고 싶은 서구'를 만들기 위한 정책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문화를 접하고 체육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관련 인프라를 확충하는 일도 적극 추진할 생각이다. 이재현 구청장은 "서구는 엄청난 속도로 성장하는 역동적인 도시"라며 "55만 서구민과 함께, 1천200여명의 서구청 직원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서구의 빛나는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서구 제공

방역준수 '아라천 문화한마당' 18일 개막

10월말까지 생활속 거리두기 철저계양구, 아라뱃길 황어광장서 진행국악·힙합·댄스·트로트 등 다채감염병 위축 지역문예인 활동 기대인천 계양구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야외 문화행사인 '아라천 문화한마당'을 연다. 계양구는 코로나19 상황인 만큼, 생활 속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이번 문화한마당을 진행할 계획이다. 코로나19로 많은 문화행사들이 취소되거나 온라인으로 열리고 있는 상황에서, 모처럼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가 될 것으로 계양구는 기대하고 있다.계양구는 오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장기동 50번지 아라뱃길 황어광장에서 '아라천 문화한마당' 행사를 열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이번 문화한마당은 매주 토요일 오후 진행되는데, 7월과 8월은 오후 7시30분부터 9시까지, 9월과 10월은 오후 4시부터 5시30분까지 각각 90분간 진행된다.계양구는 총 16차례 진행될 이번 행사에서 국악과 힙합, 댄스, 밴드연주, 트로트 등 다양한 공연을 주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또 지역 문화·예술인 출연기회를 최대한 보장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편성해 주민 참여폭을 넓힐 예정이다. 계양구는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이번 행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열체크 기기를 운용하고, 손소독제 등을 비치해 행사장을 찾는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관람객들이 2m 이상 거리를 둔 상태에서 공연을 볼 수 있도록 관리할 예정이다.철저한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10명 이상의 방역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최대 관람 인원도 제한한다. 계양구 관계자는 "아라천이라는 관광자원을 문화와 예술이 있는 거점으로 육성하고 주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행사"라며 "주민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위축돼 있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에게도 활동 무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지난해부터 준비한 이번 행사가 더욱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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