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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름 물놀이장 `시원시원 물축제`… 20일 `소소한 행복무대` 펼쳐

경기도, 여름 물놀이장 '시원시원 물축제'… 20일 '소소한 행복무대' 펼쳐

경기도는 19일 오전 10시부터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에서 여름 물놀이장인 '시원시원 물축제'를 연다.'시원시원 물축제'는 뜨거운 여름을 맞아 도민들의 건전한 여가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오는 8월 10일까지 운영한다.물놀이장은 동시에 250명이 사용이 가능한 5곳의 풀장과 짜릿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워터 슬라이드 4개를 이용할 수 있다.아울러 아이와 함께 온 부모들이 쉴 수 있는 쉼터와 수유실 등도 마련되며, 화장실, 샤워장, 탈의실, 물품보관소, 안내소 등의 편의시설도 함께 운영한다.물놀이장은 사전 온라인 예약을 받으며, 당일 입장은 안전관리를 위해 허용되는 인원 범위 내에서만 가능하다. 단, 우천 시 행사가 취소될 수 있다.이와 함께 바닥분수, 안개분수 등 물놀이형 수경시설도 오는 19일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운영돼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올 여름철 경기평화광장에서는 주말인 오는 20일 다채로운 공연으로 무더위를 날릴 '소소한 행복무대'가 열린다. 동시에 트리니티와 케이스트링의 음악공연이 펼쳐지는 등 도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공연 프로그램과 축제 등을 개최하고 있다. 자세한 안내는 경기평화광장 인터넷 페이지(www.gg.go.kr/peaceplaza) 참조. 문의: (031)8030-2316. /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경기도 제공

경기도, 지역경제 발전 이끈 여성기업 발굴… 경영혁신 등 5개 분야 선정

경기도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헌신한 여성 중소기업을 발굴·시상한다.경기도는 '2019년 경기도 우수여성기업 선정계획'을 공고하고, 대상기업을 찾는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도 우수여성기업 선정'은 탁월한 성과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여성 중소기업을 발굴, 시상함으로써 여성기업인들의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추진하는 제도다.참여 가능 대상은 경기도에 공장이나 본사를 두고 있는 여성 중소기업(여성이 실질적으로 경영하고 있는 기업) 중 공고일 기준으로 3년 이상 업력을 가진 업체다. 올해는 경영혁신과 기술혁신, 수출혁신, 공정혁신, 우수창업가 등 5개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서류평가 및 현장조사, 심사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분야별 1곳씩 총 5곳의 업체를 선정할 방침이다.우수여성기업으로 선정되면 상장 및 상패 수여, 도 여성기업 지원사업 서류평가 면제 기회 부여 등은 물론, 기업 1곳당 최대 600만 원 내에서 홍보기반구축, 국내외 전시박람회 참가, 디자인 상품화, 제품 생산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참여를 희망하는 여성기업은 오는 8월 2일 오후 6시까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수원시 영통구 광교로 107) 1층 SOS지원팀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 고시/공고란 또는 이지비즈 홈페이지(www.egbiz.or.kr)를 참고하면 된다./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

수도권 제외될 경기북부 접경지, 지방이전 공공기관 유치 나선다

연천·가평등 시군 '비수도권분류'정부 '예타 제도 개편 방안' 발표道·경기연 전략 개발 '용역' 진행법령 확정땐 본격적인 작업 돌입경기도는 수도권 정비법상 수도권에서 제외할 것을 건의했던 연천과 양주, 파주 등 경기북부 지역에 서울 등지의 지방 이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유치에 나선다.17일 도 등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4월3일 지방 낙후지역에 대한 배려차원에서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평가항목을 다르게 적용하겠다는 것을 골자로 한 '예비타당성 조사 제도 개편방안'을 발표했다.정부의 개편방안에는 접경지역인 연천과 동두천 등 도내 접경지역 6개 시군과 양평, 가평 등 농산어촌 지역 2개 군을 비수도권으로 분류하는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도도 지난 4월 정부가 경기 동북부지역을 비수도권으로 분류하고 있는 만큼 수도권정비계획법령이 정한 수도권에서도 파주 등 이들 지역을 제외하는 게 타당하다는 입장을 피력하기도 했다.이처럼 접경지역 지자체가 수도권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확실시됨에 따라 도는 최근 경기연구원에서 연천 등 5개 시군의 수도권 제외를 전제로 지방이전 대상 공공기관 유치 가능성 여부에 대한 검토 용역을 의뢰했다.도는 70여년 동안 국가안보를 이유로 개발낙후 등 각종 불편을 감수해 온 경기북부 접경지역 시·군에 유치 가능한 지방이전 대상 공공기관을 모색하고 있다.도는 올해 말에 정부가 진행한 공공기관 지방이전 연구용역 결과가 나오면 이전 대상 기관 등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토대로 낙후된 경기북부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유치전에 돌입할 계획이다.앞서 경기도의회는 김인영(이천2·더불어민주당) 도의원 대표발의로 같은 내용을 담은 '불합리한 수도권 규제 개선 촉구 건의안'을 제334회 경기도의회 임시회에서 의결한 데 이어 경기도는 접경지역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관련 법령 개정 지원을 요청하는 등 박차를 가해왔다.도 관계자는 "접경지역에 지방이전 대상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논리개발 등을 위해 경기연구원과 공동으로 단기 용역 과제를 진행하고 있다"며 "수도권에서 접경지역 시군을 제외하는 관련 법령이 확정되는 대로 공공기관 유치를 본격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

경기도, 17일 `군인가족 대상 맞춤형 자격증 취득과정` 수료식 개최

경기도, 17일 '군인가족 대상 맞춤형 자격증 취득과정' 수료식 개최

경기도는 17일 용인 처인구 선봉레스텔에서 '2019년 군인가족 맞춤형 자격증 취득과정(캘리그래피 2급)' 수료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캘리그래피 2급 과정에 참여한 지상작전사령부 군인가족 수료생,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수료의 기쁨을 함께 누렸다. 이날 캘리그래피 2급 자격증을 딴 교육생 25명은 그동안 정성들여 준비해온 작품 전시회도 선보여 행사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대진대학교가 주관한 '군인가족 맞춤형 자격증 취득과정'은 잦은 전출, 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군인가족에게 필요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지난 2004년부터 운영해온 사업이다. 특히 이 사업은 군인가족에게 맞춤형 자격증 취득을 도움으로써 새로운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경기도-군(軍) 사이의 협력 강화 및 네트워크 형성에도 기여하고 있다.올해는 이번에 수료식을 개최한 캘리그래피 과정을 비롯해 바리스타, 독서지도사 등 총 3개 과정 5개 반으로 운영했으며, 도내 7개 부대 소속 군인가족 114명이 10주간 교육을 받았다.이번에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수료생 A씨는 "남편의 근무지에 따라 연고가 전혀 없는 지역으로 이사를 오고, 육아 등으로 외부와 단절되어 있는 느낌이 들어 힘들었는데, 이렇게 경기도에서 지원해 주는 교육에 참여하면서 다시 사회에 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회를 피력했다. 정연종 경기도 북부여성가족과장은 "군인가족을 대상으로 자격증 과정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해 실효성 있는 맞춤형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군인가족들에게 다양한 취업기회를 제공하는 데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17일 용인 처인구 선봉레스텔에서 '2019년 군인가족 맞춤형 자격증 취득과정(캘리그래피 2급)' 수료식에 참석 교육생과 가족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경기도청 북부청사 광장 북카페 '북캉스' 명소로 우뚝!…시원시원 물 축제도

경기평화광장 북카페가 시원하고 유익한 '북캉스(Book+Vacance·독서를 즐기며 보내는 휴가를 뜻하는 신조어)'의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경기도는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14일까지 4주간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 북카페에서 '2019년 여름! 경기평화광장 북카페로 여름 북캉스 오세요~'라는 주제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도는 '경기평화광장 북카페'가 북부 도민들을 위한 '문화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무더운 여름을 맞아 독서와 문화를 즐기며 휴가를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북캉스 프로그램은 오는 24일부터 8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북부청사 지하 1층 평화토크홀을 개방해 시원한 실내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우선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유아를 대상으로 조명 빛과 동요를 따라 율동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신기한 빛 조명과 함께 즐기는 율동 동요'를 진행한다.이어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초등학교 자녀를 둔 가족들을 대상으로 '배우며 놀고 운동하며 놀아요'를 진행한다. 한글블록 등 각종 놀이교구를 통해 재미있게 놀며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청소년 및 성인들을 위한 영화 관람 프로그램 '무더운 여름! 시원한 영화로 더위 싹~'을 운영한다. 대형스크린을 통해 미션임파서블 폴아웃, 백설공주, 몬스터호텔3, 암살 등의 작품을 상영할 예정이다.이 밖에도 오는 31일까지 71주년 제헌절을 맞아 북카페 내 키오스크 코너를 통해 제헌절 소개, 헌법 역사, 태극기 다는 법 등을 소개하는 기획전시를 진행한다. 아울러 같은 기간 내 국립중앙도서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행복한아침독서 등 공신력 있는 기관·단체에서 추천하는 도서를 소개하는 '기관별 추천도서 코너'도 함께 운영한다.특히 이번 여름 동안 경기평화광장에서는 '시원 시원 물축제'와 '잔디밭 영화제', '북카페 문화의 날'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함께 열려 가까운 곳에서 휴가를 즐기려는 도민들에게 안성맞춤의 휴가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도 관계자는 "경기평화광장 북카페가 도민들이 독서를 통해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쉼터이자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경기평화광장 북카페는 지난해 11월 2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내에 문을 연 이래 도민회원 수가 2천400명이 급증하는 등 지역주민의 열린 문화 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평화광장 북카페(031-8030-5631~5634)로 문의./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

경기도 유치원의 투명사회협약 영상 배포… 영상으로 보는 유치원 투명사회협약

경기도 유치원의 투명사회협약 영상 배포… 영상으로 보는 유치원 투명사회협약

경기도교육청(교육감·이재정)은 17일 도내 유치원의 공공성 투명성 책무성을 높이기 위해'투명사회협약 영상'을 제작하여 홈페이지를 통해 배포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영상은 일반인과 유치원 관계자 대상으로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투명사회협약 내용을 알리고, 도내 유치원의 협약내용 참여를 높이기 위해 제작됐다.'투명사회협약유치원'은 유치원의 공공성·투명성·책무성을 높이기 위해 유치원 교육공동체가 함께 이행 약속을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유치원을 의미한다. 협약내용은 ▲공공성 제고를 위한 약속, ▲투명성 제고를 위한 약속, ▲책무성 제고를 위한 약속이 2가지씩 총 6가지 약속을 담았다. 투명사회협약유치원에는 지난 2018년 사립유치원 중 191개 원(19.7%)이 가입했고, 올해는 공사립유치원 중 810개 원(37.1%)이 참여하고 있다. 영상은 유아교육 현장의 모습을 담아 이해하기 쉽게 구성하였으며, 유아교육 관계자의 인터뷰를 담아 동기유발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했다.영상은 경기도교육청 유튜브(https://youtu.be/pyENEmOIu9Y)에서 시청할 수 있다.경기도교육청 류시석 유아교육과장은 "투명사회협약유치원은 유아교육의 목적(결과)이 아니라 공교육으로 나아가는 과정"이라며 "영상을 통해 투명사회협약이 유아교육의 나아갈 방향이자 하나의 문화로써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경기도교육청 제공

가장·금곡·백학산단에 통근용 전세버스 운행

道, 오산·남양주·연천 소재 4곳 허용교통난 해소 출퇴근 편리성 ↑ 전망연천 백학산업단지 등 도내 4개 산업단지에 통근용 전세버스 운행이 가능해짐에 따라 산단 노동자들의 출·퇴근이 용이해질 전망이다.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의 '경기도 통근용 전세버스 운행허용 대상 산업단지'를 16일 고시(경기도 고시 제2019-5112호)했다. 이는 국토부장관 또는 광역지자체 시·도지사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제3조 제2호 가목 규정에 의해 통근용 전세버스 운행이 필요한 산업단지를 지정·고시할 수 있는데 따른 것이다.이번 고시에 의해 운행이 허용되는 곳은 ▲가장1일반산업단지(오산) ▲가장2일반산업단지(오산) ▲금곡일반산업단지(남양주) ▲백학일반산업단지(연천) 등 3개 시·군 소재 4개 산업단지다. 이에 따라 연천 백학산단 등 도내 4개 산업단지 인근 교통체증 및 시내버스 내 혼잡도로 인한 승차불편 문제가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출퇴근 어려움으로 인력확보가 어려운 중소·영세기업의 인력난 문제 및 노동자들의 출퇴근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도는 올 상반기에 도내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수요조사와 사전평가, 정성평가 등의 절차를 밟은 후 지난 6월 20일 '경기도 버스정책위원회'를 열어 통근용 전세버스 운행허용 대상 산업단지를 심의·의결했다.한편 현재 경기도내 고시 지정을 통해 통근용 전세버스 운행이 가능한 곳은 이번에 지정된 4개 산업단지를 포함해 총 21곳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고시를 통해서 노동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고 입주기업의 구인난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통해 교통불편을 해소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경기북부서 `남다른 휴가` 보내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경기북부서 '남다른 휴가' 보내자!

"이번엔 어디로 피서를 떠나지?" 소나기와 함께 여름 휴가철이 성큼 다가왔다. 이런 때일수록 한 여름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 꿀 같은 휴식이 생각나기 마련이다. 경기도는 색다른 휴가지를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혼자 또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특별한 곳에서 '남들과는 다른 피서'를 보낼 수 있는 경기북부 특별 휴가지 5곳을 추천했다.▲DMZ에서 음악으로 평화를 꿈꾸다…'연천 DMZ국제음악제'올해로 9회를 맞는 '연천 DMZ국제음악제'는 경기북부 최북단 DMZ 인근에서 국내·외 저명한 클래식 연주자들을 초청해 평화와 사랑, 화합의 메시지를 음악을 통해 들려주는 축제다. 오는 20일부터 9월 21일까지 약 2개월 간 허브빌리지, 연천수레아트홀, 연천문화체육센터 등 연천 곳곳에서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앙상블,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연주회와 아카데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음악제는 20일 개막콘서트를 시작으로, 21일 중앙음악콩쿠르 우승자들이 출연하는 아너스 콘서트, 23·25일에는 베토벤 서거 250주년을 기리는 아티스트 콘서트, 26일에는 DMZIMF 협연 오디션 선발자들이 나설 위너스 콘서트가 열린다. 이어 오는 9월 16일에는 조성진 피아노 독주회, 20일은 평화염원 콘서트, 21일엔 폐막콘서트를 끝으로 음악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음악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dmzimf.net)를 참고하거나 DMZ국제음악제 사무국(031-995-598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경기북부에선 여름에도 썰매를 탄다·'가평 사계절썰매장'썰매를 겨울에만 타야 한다는 법은 없다. 가평군 상면에 소재한 '가평 사계절썰매장'은 한 여름에도 청정 자연을 즐기며 썰매를 즐길 수 있도록 물썰매장을 운영 중이다. 방문객들은 106m 길이 20도 경사각의 슬로프 위에 올라 분수처럼 쏟아지는 물을 맞으며 스릴감을 만끽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이용객 편의를 위한 무빙워크, 식당과 휴게실, 샤워장, 탈의시설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인근에는 푸른 숲속의 작은 휴식처로 유명한 산장관광지, 조종천 등의 명소들이 있어 피서를 즐기기에도 그만이다.지난 6일부터 문을 연 물썰매장은 오는 9월 1일까지 운영된다. 단, 오는 20일부터 8월 18일까지는 상시 운영하나, 이외 날짜에는 주말과 공휴일에만 문을 연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입장료는 어른 7천700원, 어린이 5천500원이다. 대중교통은 경춘선 청평역에서 하차해 시내버스 31-7번을 타면 된다. (031-8078-8048)▲다시 돌아온 시민들의 쉼터…'포천 천보산 자연휴양림'지난 2017년 임시 폐장 했던 천보산 자연휴양림이 리모델링과 시설보강 등의 새 단장을 거쳐 6월부터 시민들의 품에 다시 돌아왔다. 하늘 아래 보배 같은 산을 의미하는 천보산 자연휴양림은 포천시와 양주시의 경계가 되는 산줄기의 동편인 포천시 동교동에 소재해 있다. 산세가 험하지 않아 조선시대 태종과 세조가 사냥을 즐겼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주요시설로 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등 숙박시설은 물론, 야영데크, 세미나실, 오토캠핑장, 나무블록 놀이터, 산책로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주변에는 조선 왕실사찰인 회암사지를 비롯해 화암서원 등의 역사유적은 물론, 불곡산, 백화암 등의 명소들이 있다. 이용 예약은 홈페이지(chunbosan.foresttrip.go.kr)에서 가능하다. 입장료는 어른 2천원, 청소년 1천원, 어린이 600원 이며, 시설 사용료는 별도다. 대중교통은 포천 송우리시외버스터미널 혹은 1호선 회룡역에서 시내버스 62번을 탑승하면 된다. (031-538-3555)▲문화 피서 즐기기엔 여기가 안성맞춤…'양주 장욱진미술관' 양주시립 '장욱진미술관'은 한국 근·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화가 장욱진의 업적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14년 양주시 장흥면에 건립됐다. 한국 현대미술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미술작품과 자료를 전시, 연구, 수집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장욱진의 호랑이 그림 '호작도'와 집을 모티브로 지은 미술관은 중정(中庭)과 각각의 방들의 독특한 구성으로 2014년에는 김수근 건축상을, 영국 BBC 위대한 8대 신설미술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상설전시 프로그램인 '장욱진의 삶과 예술세계' 외에도 김태호, 나점수, 김태성, 박미나, 이원우, 민병걸의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는 개관 5주년 기념 전시전 'SIMPLE 2019 : 집'을 오는 8월 18일까지 진행한다.무엇보다 이곳은 명실상부 양주 장흥문화예술체험특구의 거점으로, 인근에는 장흥조각공원, 필룩스조명박물관, 장흥아트파크,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청암민속박물관, 송암스페이스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문화 피서'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이기도 하다.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입장료는 어른 5천원, 청소년·어린이 1천원이다. 대중교통은 1호선 양주역에서 하차해 마을버스 15-1번을 타면 된다. (031-8082-4245)▲시원한 두물머리 강바람과 함께 차 한 모금 '남양주 수종사' 수종사(水鍾寺)는 이곳에서 하룻밤을 묵던 세조가 한밤 중 종소리가 들려 확인해 보니, 굴 안에서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가 마치 종소리 같았고 주변에 18나한상이 있는 것을 보고 절을 지었다는 설화가 내려져 온다. 실제 경내에는 세조가 직접 심었다는 500년 된 은행나무가 우뚝 서있어 세조를 감동시킨 종소리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운길산 자락에 위치해 예로부터 많은 명사들이 즐겨 찾았다. 조선 대표 문장가 서거정은 이곳을 '동방 제일의 전망을 가진 사찰'이라고 칭송했으며, 실학자 정약용은 이곳에서 머물던 느낌을 '군자유삼락(君子有三樂)'에 비유하기도 했다. 특히 다선(茶仙)으로 불리던 초의선사가 정약용과 차를 즐기며 교류했다는 얘기가 전해질 정도로 차로 유명한 곳이다. 실제 수종사는 삼정헌(三鼎軒)이라는 다실을 지어 약수로 우린 차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전통의 차 문화를 계승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두물머리의 풍광을 바라보며 차 한 모금과 함께 우리 다도의 멋과 마음수련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대중교통은 경의중앙선 운길산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이후 안내 표지판을 따라 1시간 가량 등산을 하면 닿을 수 있다. (031-576-8411)김효은 경기도 평화대변인은 "여름 휴가지 선정으로 고민이 많은 시기가 왔다"며 "무더운 여름, 해수욕장이나 계곡 같은 물놀이 장소도 좋지만 문화와 자연 역사 자원이 가득한 경기북부에서 나만의 특별한 휴가를 보내길 추천 드린다"고 소개했다./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연천dmz국제음악제 /경기도 제공물썰매를 즐길 수 있는 가평 사계절썰매장 /경기도 제공포천 천보산 자연휴양림내 휴양관 전경 /경기도 제공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에서 전시를 관람하고 있는 시민들 /경기도 제공남양주 수종사에서 바라본 두물머리 전경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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