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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공항서 증명된 `세계적 운영능력`

쿠웨이트공항서 증명된 '세계적 운영능력'

美 TSA등 보안점검 '최고등급'1만5천회 운항실적등 성과 안정적인천국제공항공사가 쿠웨이트공항 제4터미널을 위탁 운영한 지 1년이 지났다. 쿠웨이트공항 제4터미널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보안 점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하는 등 인천공항공사는 세계적인 공항 운영 능력을 국제 무대에서 다시 한 번 입증했다.인천공항공사는 최근 쿠웨이트공항 제4터미널에서 '인천공항공사 쿠웨이트공항 제4터미널 위탁 운영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영기 주 쿠웨이트 대사, 쿠웨이트 민간항공청 유세프 알포잔(Yousef S. Al Fouzan) 부청장, 인천공항공사 이광수 쿠웨이트 법인장과 여태수 해외사업처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쿠웨이트공항 제4터미널은 지난해 7월 완공된 터미널로, 인천공항공사에서 위탁 운영 사업을 수주했다. 인천공항공사는 시험 운영, 개항 준비를 포함해 5년간 제4터미널의 운영 및 유지보수를 맡았다. 쿠웨이트공항 제4터미널은 지난해 8월15일 쿠웨이트~두바이 노선을 시작으로 소프트 오프닝(공식 개장 전 부분적 운영 단계)을 시작했으며, 12월9일에는 전 노선에 대해 상업운영(Commercial Operation)에 들어갔다. 쿠웨이트공항 제4터미널은 올 상반기 기준 운항 실적 1만5천150회, 여객 실적 229만명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오고 있다. 취항 도시는 중동 16개, 유럽 15개, 아시아 12개 등 총 46곳이다.쿠웨이트공항 제4터미널은 올 1월 미국 교통안전청(TSA)과 3월 ICAO 보안 점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인천공항공사는 쿠웨이트공항 제4터미널에서 공항 운영 능력을 입증한 만큼 앞으로 신공항 개발, 터미널 위탁 운영, 지분 투자 등으로 해외 사업을 다각화할 계획이다.인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은 "인천공항 건설·운영 과정에서 축적한 노하우, 현지 문화에 대한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쿠웨이트공항 제4터미널을 성공적으로 개장하고 단기간에 정상 운영 궤도에 올릴 수 있었다"며 "해외 사업을 확장하고 국내 기업과 동반 진출을 추진함으로써 국가 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쿠웨이트공항 제4터미널에서 지난 15일(현지시간) 열린 '인천국제공항공사 쿠웨이트공항 제4터미널 위탁 운영 1주년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인천공항공사 제공

DH라이팅 `스마트공장` 현장견학… 인천중기청, 관심 기업 21곳 참여

DH라이팅 '스마트공장' 현장견학… 인천중기청, 관심 기업 21곳 참여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인천중기청)은 17일 스마트공장 우수 구축 기업 (주)DH라이팅에서 '스마트공장 현장 견학'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스마트공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스마트공장 관심 기업 21개사가 참여했다.인천 서구에 있는 DH라이팅은 제조 설비 등을 소개하며 스마트공장 구축 과정과 성과, 전망 등을 설명했다. 현장 견학 참여 기업과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DH라이팅은 자동차용 할로겐램프 제조 분야 국내 1위 수출기업이다. 2016년 스마트공장 도입을 통해 실시간 생산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스마트공장 구축 후 생산성과 품질이 향상되고 생산 원가가 절감됐다고 한다. 이 기업은 '할로겐램프 제조분야 세계 3위 기업'을 목표로 스마트공장 고도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인천중기청은 스마트공장 우수 구축 기업을 추가로 발굴해 견학 행사를 개최하는 등 인천 지역에 스마트공장이 더욱 많이 보급·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17일 (주)DH라이팅에서 열린 '스마트공장 현장견학' 행사에서 스마트공장 구축에 관심있는 참여 기업들이 스마트공장 설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인천중소벤처기업청 제공

피부트러블 `음이온 버블` 해마다 더블 성장

피부트러블 '음이온 버블' 해마다 더블 성장

'표면적 6천배' 은폼 세계 첫 개발FDA 승인… 가습기·샤워기 생산'건강 제균기' 인천TP와 손잡아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에 본사를 둔 '실버렉스'가 은(銀)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매년 큰 폭의 성장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실버렉스는 국내 최초로 순도 99.99% 은의 표면적을 6천배 이상 넓게 하는 '은폼'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기업이다. 이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제품을 만들고 있다.실버렉스 대표 제품인 미스트는 은폼에 생수를 넣어 사용하는 방식이다. 물 이외에는 들어가지 않아 부작용이 없으며, 물을 넣으면 은폼에서 발생한 음이온이 황색포도상구균, 곰팡이 등 650여가지 세균을 제거한다. 피부 보습·진정, 피부 트러블 개선에 도움을 준다. 실버렉스의 미스트는 물을 보충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의료기기 승인을 받는 등 국내외에서 효과를 인정받았다.실버렉스는 가습기와 샤워기 등도 생산하고 있다. 이들 모두 은의 효능과 장점을 최대로 살려낸 세계 최초 개발품이다. 샤워기는 수돗물에서 나오는 세균을 잡아주며, 가습기는 가습효과 뿐 아니라 공기정화·살균 기능을 가지고 있다. 실버렉스는 독일·크로아티아·중국·말레이시아·불가리아 등 해외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국내에선 면세점과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판매하고 있다. 국내 유통망이 다양하지 않음에도 매년 두 배 안팎의 성장을 하고 있다. 올해는 30억원 가까운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이는 지난 2016년과 비교하면 5배 정도에 해당한다. 실버렉스는 제품군을 다양화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중 새로운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실버렉스는 또 인천테크노파크와 함께 '제균기'를 개발하고 있다. 세균 증식을 막는 제품이다. 어린이집, 가정, 다중이용시설 등 일정 공간에 설치하는 방식이다. 내년 상반기 중 제품 개발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은폼'이 들어가 살균 작용을 하는 실버렉스의 은폼세라믹샤워기. /실버렉스 제공

천연재료 기초화장품 `가성비갑`

천연재료 기초화장품 '가성비갑'

남동산단 '스킨애플코스메틱'레몬·장미 추출물 10종 출시미백·주름 개선… 용량도 커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에 본사를 둔 화장품 기업 '스킨애플코스메틱'이 레몬 추출물 등 천연 재료를 활용한 새로운 기초화장품을 출시했다.스킨애플코스메틱은 '분칠(BOON7) 레몬&비타민 화이트닝 토너' 등 기초화장품 10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분칠'은 스킨애플코스메틱의 해외 수출용 브랜드 이름이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러시아,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에 수출된다.이번 출시 제품은 토너와 에멀션 각각 5종이다. 모두 용량이 320㎖로 일반적인 화장품 용량(150~200㎖)보다 크다. 제품마다 레몬 추출물, 장미 추출물, 달팽이 점액 여과물 등 천연 재료를 사용했다. 또 미백과 주름 개선, 피부 장벽 보호 등에 도움을 주는 기능을 담았다.스킨애플코스메틱의 주력 상품은 마스크 팩이다. 이 회사는 이번 기초화장품 출시를 계기로 앞으로 제품군을 다양화한다는 계획이다.스킨애플코스메틱 류지만 대표는 "새 제품들은 용량이 크고 성능이 뛰어난 '가성비'가 높은 제품"이라며 "일부 수출이 진행되고 있다.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스킨애플코스메틱이 새로 출시한 기초화장품 10종. /스킨애플코스메틱 제공

'짧은 추석' 인천항 연안여객 줄고… 인천공항도 감소

특별수송기간 6만2414명 4.1% ↓이작행·삼목~장봉 항로는 늘기도공항, 하루평균 17만9415명 집계日노선 이용객 1년새 39.1% '증발'올 추석 연휴(11~15일) 기간 인천 지역 연안여객선과 인천공항 이용객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추석 연휴 특별수송 기간 6만2천414명이 인천 지역 연안여객선을 이용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추석(6만5천49명)보다 4.1%(2천635명) 줄어든 수치다.올 추석 연휴는 주말을 포함한 짧은 연휴였기 때문에 역귀성을 선택하거나 고향 방문을 미룬 사람이 많아 이용객이 전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인천해수청은 분석했다.항로별로는 인천~이작(1천124명·9.4%↑), 삼목~장봉(500명·8.2%↑), 인천~백령(128명·1.4%↑), 백령~인천(14명·1%↑) 등의 항로에서 여객 수가 늘었다. 하지만 인천~덕적(1천820명·12.8%↓), 진리~울도(761명·32%↓), 외포~주문(744명·15%↓), 대부~덕적(409명·8.6%↓), 대부~이작(283명·9%↓), 인천~연평(193명·4%↓), 하리~서검(160명·32%↓), 인천~풍·육도(31명·6%↓) 등 대부분 항로에서 여객 수가 줄면서 전체 이용객이 감소했다.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올 추석 연휴 인천공항 이용객이 89만7천7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루 평균 이용객은 17만9천415명이며, 이는 지난해 추석 연휴(9월21~26일) 일평균 이용객 18만7천116명 대비 4.1% 감소한 것이다. 연휴가 짧아 해외여행 수요가 감소하고 일본 노선 이용객이 전년 대비 감소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올 추석 연휴 일본 노선 출발여객은 전년 대비 39.1% 감소했다.인천해수청과 인천공항공사는 추석 연휴를 특별수송 기간으로 정하고 이용객 편의를 위해 대책반을 운영했다. /정운·김주엽기자 jw33@kyeongin.com

신생 항공사 에어프레미아, 변경면허 발급

국토부, 대표이사 바꿔 심사 '통과' 투자의향금액 신규 취득보다 상향 '국내 첫 중·장거리' 내년 취항 집중인천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신생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운송사업 변경면허를 받았다. 에어프레미아는 올해 3월 항공운송사업 면허를 받았으나, 대표이사가 바뀌면서 사업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었다. 이번에 변경면허를 받으면서 에어프레미아는 사업 불확실성을 해소했다는 평가를 받는다.국토부는 에어프레미아 대표자 변경에 따른 항공운송사업 변경면허 신청에 대해 조건부 변경면허를 발급했다고 16일 밝혔다.에어프레미아는 2020년 하반기부터 인천공항에서 중장거리 노선(미국·캐나다·베트남 등)에 '프리미엄 이코노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으로 올 3월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를 취득했다. 하지만 면허 취득 후 대표자를 변경하고 6월 대표자 변경에 따른 변경면허 발급을 국토부에 신청했다. 대표자가 변경되면서 사업계획 추진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국토부는 내부 태스크포스(TF)팀 운영, 교통연구원 전문 검토, 외부 전문가(법률·회계) 자문, 현장 관계자 의견 청취 등을 거쳐 면허 기준 미달 및 결격사유 해당 여부를 심사했다. 심사 결과, 자본금과 항공기 도입 계획 등 물적 요건을 충족했으며 자본금 납입과 관련해 부정행위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또 에어프레미아가 신규 면허 취득 전 확보한 다수 투자의향자는 투자 의향 금액을 상향(1천650억원→2천억원)하는 내용의 투자의향서(LOI)를 재체결하는 등 여전히 투자 의사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에어프레미아는 변경면허 취득을 계기로 내년도 첫 취항 준비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비행기 내 좌석 간 거리는 넓고 항공요금은 대형항공사(FSC)보다 저렴하게 책정해 국내 최초 중·장거리 전문 항공사로서 지위를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에어프레미아는 고객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사가 될 것"이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회사의 경쟁력과 기업 가치를 높여 대한민국 항공산업을 선도하는 항공사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

[인터뷰]심승일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인터뷰]심승일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미·중 무역분쟁 등 경영 어려움 호소불합리한 규제 개혁땐 산업 활성화"일자리 창출, 기업 환경 조성부터""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정부에서도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펼쳐야 합니다."심승일(65·삼정가스공업(주) 대표이사)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은 "중소기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미·중 무역분쟁과 일본의 수출규제 등 대외적인 여건이 좋지 않은 데다, 주 52시간제 실시 등으로 고비용 구조가 고착화 되고 있어 경영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이 많다고 했다. 심 부회장은 "우리나라는 내수 시장만으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다"며 "수출을 해야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는데 현재 정부가 추진하는 일부 정책은 수출 경쟁력을 떨어뜨린다는 점에서 우려스럽다"고 했다.그는 불합리한 규제 개혁이 필요하다고도 강조했다. 심 부회장은 "오래전에 만들어진 규제 중에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는 규제가 매우 많다"며 "안전 등 강화해야 하는 규제는 철저히 지키도록 해야 하지만, 불합리한 규제는 선진국 사례 등을 참조해 과감히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규제 개혁은 중소기업뿐 아니라 산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일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그는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구조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국에 939개 협동조합이 구성돼 있고 7만여 개 회원사가 가입돼 있다"며 "협동조합 회원사 간 공동 사업과 협업 등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다. 또 "이를 위해 지자체의 지원이 필요하다"며 "부산과 대전 등은 협동조합 지원 조례 등을 제정해 지원의 근거를 마련했다. 인천시도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해 협동조합 지원 조례를 제정해야 한다"고 했다.심 부회장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기존의 수직적 원·하청 관계가 아닌 수평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했다. 심 부회장은 "신뢰 구축을 위해 문제가 되고 있는 대기업의 기술 탈취와 납품 단가 후려치기 등의 고질적 문제가 해결돼야 한다"며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했다. 이어 "중소벤처기업부가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면서 문제 해결을 위해 나서고 있지만, 중소기업 현장에서는 아직 크게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가장 큰 화두이기도 한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서는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 심 부회장은 "아직 경영자에 대해 부정적 인식을 가지고 있는 분이 많다"며 "정부에서 나서 기업인들의 사기를 높일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현재 기업인들의 가장 큰 걱정은 '미래가 안 보인다'는 점"이라며 "1990년대 IMF 사태 때에는 '이 시기만 버티면 좋아질 것'이라는 희망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러한 희망이 없다"고 했다.심 부회장은 "총체적 난국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국민, 기업 등 모든 경제주체가 힘을 모아야 한다"며 "중소기업중앙회도 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했다. 인천중소기업회장을 맡았던 심 부회장은 "인천은 육·해·공을 연결하는 동북아시아의 중심지이자 남북 평화경제의 핵심축"이라며 "인천은 미래 통일 한국경제를 이끄는 중심 역할을 할 것"이라는 견해도 피력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심승일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은 "중소기업의 사기가 너무 떨어져 있다. 정부에서 기업인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정책을 펼쳐 줬으면 한다"고 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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