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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세탁업계, 한발 빠른 '장마 마케팅'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제습기·건조기 관련 가전 업체와 세탁 업체 등이 이른 손님맞이로 분주해지고 있다.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제주도에서 시작된 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오는 26일 남부지방에서 비가 시작돼 27일 충청도까지 비가 내릴 전망이다. 강수량은 평년(4~19㎜)보다 중부지방은 적지만 남부와 제주도는 더 많을 것으로 내다봤다.이에 따라 유통 업계는 장마철 습도가 높은 날이 이어지면서 제습기·건조기·의류 관리기 등 가전과 세탁·빨래 등에 대한 수요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장마 마케팅'을 일찍부터 선보이고 있다.실제 장마 전선의 영향을 받은 지난해 7월부터 폭염이 이어졌던 8월 중순까지 전자랜드 전국 매장의 제습기 판매 대수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3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장마와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인 5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판매량과 비교하면 1천354%나 상승한 수치다.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는 23일까지 '여름맞이 세탁 세일'을 진행한다. 이불·운동화·가죽과 모피 등 전 품목의 세탁 비용을 20% 할인 제공한다. 관리가 까다로워 세탁을 미뤄뒀던 겨울 의류나 신발 등도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세탁할 수 있다.전자랜드프라이스킹 역시 장마철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장마타파 습기 제로' 행사를 진행한다. 전자랜드는 제습기·건조기·의류관리기를 비씨카드로 구매 시 12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품목은 대우 위니아 제습기 56㎡(17평)형, 66㎡(20평)형과 LG전자 9㎏ 용량 트롬 건조기·트롬 스타일러 슬림형과 플러스형 모델이다.유통 업체 한 관계자는 "장마철 습도가 높아지면 빨래가 마르지 않고 불쾌지수도 높아지는 등 생활에 불편한 점이 많다"며 "최근 29~30도 사이 더운 날씨에 습도가 높은 날이 늘면서 지난해와 재작년보다 계절 가전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윤영기자 jyy@kyeongin.com

"저소득층 건보료 내달부터 2만2천원 감소"

7월부터 소득과 재산이 적은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589만 세대의 건강보험료가 월평균 2만2천원 줄어든다.한 해 수입이 1천만원도 되지 않는 지역가입자에게는 월 1만3천100원의 '최저보험료'가 일괄 적용되고 재산과 자동차에 부과되던 보험료도 많이 줄어든다.보건복지부는 저소득층의 보험료 과부담 문제를 개선한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안'을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달라지는 보험료는 21일부터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모의 계산을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개편안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연소득 100만원 이하(필요 경비율 90%를 고려하면 총수입 연 1천만원 이하)인 지역가입자에게는 월 1만3천100원의 '최저보험료'가 부과된다.최저보험료 적용 대상이 아닌 지역가입자는 종전처럼 ▲종합과세소득 ▲재산 ▲자동차를 기반으로 보험료가 매겨진다. 기존 연소득 500만원 이하 가입자에게 적용했던 평가소득(성·연령·소득·재산을 통해 생활 수준을 대략 추정) 기준은 폐기된다.재산·자동차를 기준으로 부과되는 보험료는 서서히 줄인다. 재산보험료는 재산금액 구간에 따라 과세표준액에서 500만∼1천200만원을 공제한 뒤 부과한다. 배기량 1천600㏄ 이하의 소형차, 9년 이상 사용한 자동차, 생계형으로 볼 수 있는 승합·화물·특수자동차는 보험료 부과 대상에서 빠진다. 중·대형 승용차(3천㏄ 이하)에 대해선 건보료를 30% 감액한다.보험료 부과에서 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소득·재산이 상위 2∼3%인 지역가입자의 건보료는 올린다. /조윤영기자 jyy@kyeongin.com

캐시카우(수익창출원) 간절한 백화점 업계… '식·음료 분야'서 해답 찾는다

백화점 업계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식·음료(F&B) 분야 강화에 나선다.19일 AK타운 수원점에 따르면 수원 고메스트리트 '멋짐 맛남'이라는 주제로 지하 1층 식품관을 새롭게 단장하고 있다. 리뉴얼은 오는 26일 1차, 다음 달 6·19일 2·3차에 거쳐 공개될 예정이다.이번 개장은 지난 2013년 GS슈퍼에 위탁 운영하던 식품관을 직영 체제로 전환한 데 이어 5년 만이다.이날 허유산, 도쿄빙수×너의 요구 등 음료 매장과 리틀아시아, 장미 식탁, 하즈벤, 니꾸벤 등 간편식 매장을 '프리 오픈(pre-open)' 방식으로 사전 공개했다. 오는 26일에는 전주 한옥마을의 베테랑과 중국요리 청담, 육첩반상, 카사하라앤카츠, 잭슨피자, 익선동 창화당, 선우어묵, 파파도나스, 앙뜨레 등 매장이 1차로 문을 연다.이어 다음 달 6일에는 그린 테이블, 김폴폴, 도제산도, 앤티앤스, 공차, 오설록, 카우카우, 움트, 마듀, 몽슈슈, 화미가, 그래인스, 윤종희떡방 등을 선보인다. 같은 달 19일에는 시나본, 다쯔미, 버무리, 우와, 우미학 등까지 모두 36개 식·음료 매장이 들어선다.'멋짐 맛남'은 '분당의 부엌', '평택의 부엌' 등의 주제로 지난해 식품관을 새로 단장했던 AK플라자 분당점과 평택점과 달리 유동 인구가 많은 수원점의 특징을 고려한 전략이다.장을 보기 위해 식품관을 방문하는 고객보다 수원역 분당선, 1호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고객이 식품관을 주로 방문하기 때문이다. 이들 고객이 식품관에서 만나 맛있는 음식을 함께 맛보고 즐기라는 의미다. '분당의 부엌'과 '평택의 부엌'의 경우 내 집 부엌처럼 친숙하게 찾아와 먹고 즐기며 장 보는 식품관을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AK타운 수원점 관계자는 "유동 인구들이 간편식으로 식사를 대신하거나 포장해 갈 수 있도록 동선을 고려해 식·음료 매장을 배치할 계획"이라며 "식·음료 분야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는 추세를 고려해 식품관을 새로 단장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윤영기자 jyy@kyeongin.com

경기도내 5월 취업자 증가 폭, 5년 만에 최저치

지난달 경기지역 취업자 증가 폭이 5년 만에 최저치로 내려앉았다.경인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5월 경기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경기도 고용률은 62.7%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3%p 상승했다.경기 지역 취업자는 684만6천명으로 지난해보다 14만6천명 증가했다.지난달 취업자 증가 폭은 지난 2013년 5월 당시 1만4천명이 감소해 마이너스를 기록한 이후 5년 만에 가장 적었다.인천 지역 취업자는 158만7천명으로 지난해보다 3만9천명 증가했다.업종별로는 사업·개인·공공서비스 및 기타(5만명), 도소매·숙박음식점업(3천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2천명)에서 각각 증가세를 이끌었다.반면 전국적으로는 1∼5월 취업자의 월평균 증가 폭은 14만9천명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시절인 2009년 1∼5월 이후 가장 적었다. 당시 월평균 17만2천명이 감소했다.지난해 같은 기간 취업자가 월평균 37만2천명이 늘어난 것과 비교해도 증가 폭은 1년 새 절반 이상 줄었다.특히 핵심 노동 인력으로 분류되는 30대와 40대 취업자 수는 각각 8개월, 31개월 연속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실업률은 4.0%로 지난 2000년 5월 4.1%를 기록한 후 18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10.5%로 해당 통계가 제공되는 1999년 6월 이후 5월 기준으로 최고치였다. /조윤영기자 jyy@kyeongin.com

정부, 쌀 10만t 풀고 감자 수급관리시스템 도입

정부가 물가 안정을 위해 쌀 10만t을 풀고 감자 수급관리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평균 농산물 도매가격은 평년보다 4.1% 높은 수준이었다"며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요 농산물 수급 동향과 대책을 14일 발표했다.농식품부는 지난달 말께 애호박과 오이 등 시설 채소가 고온 다습한 기후와 일조량 부족 등으로 가격이 평년보다 35.2%나 급등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시설 채소는 기상 여건이 나아지면 생육이 빠르게 회복되는 특성이 있어 이번 달 초순께 평년 수준으로 가격이 내려갔다고 덧붙였다.쌀은 산지 가격 80㎏ 기준 지난 4월 17만1천376원에서 지난달 17만2천264원, 이번 달 17만4천96원까지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정부는 수확기까지 쌀 가격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정부 양곡 10만t을 공매하기로 했다. 올해 초 가격이 크게 올라 '금(金)자'로 불린 감자는 지난달 말부터 노지 봄 감자가 출하되면서 평년 수준으로 값이 내려갔다.실제 감자 20㎏ 기준 도매가격은 지난달 중순께 5만940원까지 치솟았다가 이번 달 초에는 2만5천62원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이 가격은 평년보다 5% 비싼 수준이다.감자 가격 상승세는 누그러졌지만 정부는 올해와 같은 가격 급등이 재발하지 않도록 감자 수매비축제도 도입을 검토할 계획이다. 또 수급이 불안하면 정부가 일정 물량을 직접 수입·공급하는 수급관리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이 밖에도 건고추와 깐마늘 등의 주요 농산물도 재고량 감소 등으로 평년보다 강세를 보이고 있다. 건고추(화건 기준)의 경우 600g 기준 현재 소매 가격이 1만7천193원으로 평년보다 64.0%나 치솟았다. 깐마늘(국산) 1㎏ 기준 소매가격도 9천773원으로 평년보다 11.1% 비싸졌다. 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aT)는 햇마늘 출하가 시작되면서 가격이 다소 안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조윤영기자 jyy@kyeongin.com

월드컵 앞둔 유통업계, 예년보다 조용한 마케팅

유통 업계가 14일(이하 한국시간) 개막하는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다만 공식 후원사 외 월드컵 단어 사용이 제한되고 북미정상회담과 지방 선거 등이 겹치면서 기존 대비 소극적이라는 평가다.편의점 CU는 6월 한 달간 축구팬을 위한 '축구夜 씨유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개막일에는 1만5천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억의 축구 놀이판을 증정하며 주요 경기가 열리는 시간대인 오후 6~9시 BC카드와 NH농협카드로 결제하면 야식 상품에 대해 30% 할인 제공한다.이마트 24도 오는 30일까지 각종 안주류를 할인 판매한다. 안주 41품목을 BC카드나 NH농협카드로 구매하면 현장에서 20% 할인한다. 크래프트 맥주 9품목도 우리카드를 사용하면 2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세븐일레븐은 코카콜라와 함께 경품 행사를 진행, 이번 달까지 코카콜라 6종을 구매한 뒤 영수증으로 응모하면 당첨자에게 '골드 축구공 10돈'(1명)을 지급한다.GS 슈퍼마켓은 국가대표팀의 경기 전날과 예선 당일(18·24·27일)에 BC카드로 수입 캔맥주를 5천원 적립금을 받아 1만5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14~30일까지 안주류 16종에 대해 '1+1' 행사도 진행한다.롯데마트도 오는 13~27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6강 진출 기원 이벤트를 펼친다. 대표팀이 16강 진출 시 다음 달 23일 추첨을 통해 16명에게 '2018 산타페 4년 리스권'을 제공한다. 응모객 전원에게 5만원 이상 구매 시 1천600원 할인권도 증정한다. /조윤영기자 jyy@kyeongin.com

파티부터 공연까지… 백화점, 2030세대 놀이터 되다

유통 업계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2030 젊은 고객을 겨냥한 이색적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백화점 옥상에서 루프 탑 재즈 파티와 라이브 콘서트까지 유통 업계의 마케팅이 점차 진화 중이다. 롯데백화점은 8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본점, 영등포점, 청량리점 등 6개 점포 옥상에서 '루프 탑 재즈파티'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안양 평촌점은 9일, 수원점은 15일에 각각 진행한다.젊은 고객들에게 핫플레이스로 알려진 루프 탑은 뜨거워지는 날씨에도 건물 옥상에서 시원하게 야경을 즐길 수 있어 호텔, 카페 등에서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롯데백화점도 무더운 여름철에 이색적인 프로모션을 찾는 2030 젊은 고객을 위해 서울시 강남구의 유명 재즈바인 '원스 인 어 블루문' 소속 5개 팀이 참여하는 공연을 마련했다.'루프 탑 재즈파티'에서는 라이브 재즈 공연을 비롯해 칵테일 바와 쿠키, 생과일 등 핑거푸드를 포함한 다양한 다과를 즐길 수 있는 '케이터링' 서비스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행사 당일까지 백화점에서 구매한 고객에게 초대권을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현대백화점도 오는 10일까지 목동점 7층 문화홀과 하늘정원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디저트 페스티벌인 '과자전'과 프리미엄 디저트 마켓 '과자백화점 1호점'을 선보인다. 9일과 10일 이틀간 하늘 정원에서 라이브 콘서트와 마임 공연 등도 펼쳐진다.주말과 공휴일에 가족 단위 고객들이 주로 나들이를 하는 아울렛도 주말 고객을 잡기 위한 프로모션을 대거 선보인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은 이번 달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20분께 WEST 1층 고디바 매장 옆에서 음악 불꽃 축제를 진행한다. 또 같은 날 오후 2시, 3시 30분, 5시 등 하루 3차례에 걸쳐 퍼레이드도 펼쳐진다.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백화점을 방문한 2030 고객들이 재미와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루프 탑 재즈파티' 마케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쇼핑과 더불어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하고 이색적인 마케팅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윤영기자 jyy@kyeongin.com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 포털 '참가격' 살펴보니]자장면 너마저… 경기도내 외식 물가 오름세 계속

1년 새 6.1%나 오른 4천981원… 김밥도 한달 만에 1.4% '껑충'서민들 가정간편식으로 눈 돌려 풀무원 등 앞다퉈 상품 출시경기 지역 외식 물가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최근 1년 새 자장면, 칼국수, 김밥, 삼계탕, 냉면, 비빔밥, 김치찌개 백반, 삼겹살 등 순으로 외식 물가가 일제히 올랐다.6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경기 지역에서 소비자들이 즐겨 사 먹는 대표 외식 메뉴 8개의 지난달 평균 가격이 최근 1년 새 일제히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주요 외식 메뉴에는 자장면, 칼국수, 김밥, 삼계탕, 냉면, 비빔밥, 김치찌개 백반, 삼겹살 등이 해당한다.품목별로 살펴보면 자장면 한 그릇당 평균 가격은 4천981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천692원)보다 6.1%나 상승해 가격 인상 폭이 가장 컸다.이어 칼국수(5.5%), 김밥(4.4%), 삼계탕(2.7%), 냉면(2.4%), 비빔밥(2.4%), 김치찌개 백반(2.2%), 삼겹살(1.5%) 등 순으로 가격이 상승했다.전월과 비교해도 김밥은 2천108원으로, 한 달 새 1.4%나 뛰었다. 가격 변동이 없는 칼국수와 삼겹살(-0.4%)을 제외한 나머지 외식 물가는 오름세를 이어갔다.이처럼 외식비가 오르면서 주머니가 가벼워진 서민들은 가정 간편식(HMR·Home Meal Replacement)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CJ제일제당의 간편식 브랜드 '고메'는 지난해 연 매출 1천억 원대 달성에 이어 올해 연간 매출 2천억원으로 목표치를 2배나 올렸다. 목표를 달성하면 1년 만에 매출이 100%나 뛰게 되는 셈이다.대상 청정원은 지난 2016년 안주 간편식 브랜드 '안주야(夜)'를 선보인 이래 지난해 매출 6배 신장에 힘입어 관련 시장의 68%를 점유하고 있다.풀무원 역시 쌀국수, 파스타, 라멘(일본 라면), 냉면 등 다양한 간편식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생가득 평양 물냉면'은 남북정상회담 이후 매출이 3배나 뛰었다.유통 업계 관계자는 "최근 외식 물가 상승과 경기 불황 등으로 가정 간편식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며 "일상 식사에서 씀씀이를 줄이면서 맛도 챙기자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윤영기자 jy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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