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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천 과천시장, 3기 지자체장들과 함께 토지보상 관련 양도세 감면 공동 건의

김종천 과천시장, 3기 지자체장들과 함께 토지보상 관련 양도세 감면 공동 건의

김종천 과천시장은 지난 19일 박상신 계양구청장, 김상호 하남시장, 조광한 남양주시장 등 3기 신도시 지자체장들과 함께 정성호 국회 기획위원장을 만나 토지보상과 관련한 양도소득세 감면을 공동으로 건의했다.또 과천~위례선 연장 및 현실적인 보상을 위한 제도개선을 건의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협조를 요청했다.김 시장은 "주민의 의지와 관계없이 토지를 수용당하는 입장에서 양도소득세 감면 확대는 현실적인 보상을 위하여 반드시 필요하다"며 "국책사업 등 공익사업에 대한 지역주민의 동의와 호응을 얻어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3기 신도시 개발정책인 선교통 후개발 원칙에 따라 '과천~위례선' 노선에 대해 과천 원도심까지 연장할 것과 토지 등의 보상 시 적정한 실거래가 기준으로 보상 및 협의양도인 택지 공급확대, 지구 내 상가소유자 재정착 방안을 위한 관계법령의 개정 등을 건의했다.이에 대해 정성호 기재위원장은 "국가정책의 실현을 위해 토지가 수용되는 지역주민들의 고충을 이해한다"며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국회 기재위 및 기획재정부 등 관계기관에서 심도 있게 검토해 지역주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과천시장을 포함한 3기 신도시 지자체장들은 향후 토지보상 현실화 등 토지보상체계 등의 개선을 위해 국토부 등에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갈 계획이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김종천 과천시장은 지난 19일 3기 신도시 지자체장들과 정성호 국회 기획위원장을 만나 토지보상과 관련한 양도소득세 감면을 공동으로 건의서를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박상신 계양구 부청장, 김상호 하남시장, 정성호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조광한 남양주시장, 김종천 과천시장./과천시 제공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부모 피살… 용의자 "부모와 돈문제로 범행"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부모 피살… 용의자 "부모와 돈문제로 범행"

불법 주식거래 및 투자유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33)씨의 부모 살해 용의자가 돈 문제로 범행을 벌였다고 말해 이씨의 불법 주식거래와 범행의 연관성이 관심이 커지고 있다. 구속된 용의자 1명은 경찰조사에서 "이씨 부모와 돈 문제로 범행을 벌였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양동안경찰서는 지난 16일 오후 6시께 이씨의 아버지 A씨는 평택 한 창고에서, 이씨 어머니 B씨는 안양 자택에서 숨진 것을 발견했다. 이들은 지난달 25~26일 사이에 자택에서 숨져, A씨는 평택 창고로 옮겨진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앞서 A씨 등의 가족은 며칠째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실종신고를 했고, 신고 2시간여만에 숨진 A씨 등을 발견했다. 경찰은 이후 시신발견 다음날인 지난 17일 오후 3시께 유력한 용의자 1명을 검거했다. 또 공범 3명을 쫓고 있다. A씨가 발견된 창고는 용의자 1명의 이름으로 임대가 돼 있다. 이희진 씨는 증권전문방송 등에서 주식전문가로 활약하며 블로그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청담동 주식부자 별명을 얻었으나, 불법 주식거래 등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5년, 벌금 200억원, 추징금 130억원을 선고받고 현재 복역 중이다. 경찰은 "수사가 진행 중이어서 자세한 것은 밝힐 수 없지만 이번 사건이 이희진 씨의 불법 주식거래 등 범행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다. 안양/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사진은 지난해 9월 영장실질심사 받고 있는 이희진씨. /연합뉴스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부모 피살… 경찰, 복수 용의자 추적중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부모 피살… 경찰, 복수 용의자 추적중

불법 주식거래 및 투자유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33)씨의 부모가 피살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18일 안양동안경찰서에 따르면 지는 16일 오후 6시께 이씨의 아버지 A씨는 평택 한 창고에서, 이씨 어머니 B씨는 안양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들은 지난달 25일~26일 사이에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밝혔다. 앞서 A씨 등의 가족은 며칠째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실종신고를 했고, 신고 2시간여만에 숨진 A씨 등을 발견했다. 경찰은 이후 시신발견 다음날인 지난 17일 오후 3시께 유력한 용의자 1명을 검거했다. 또 공범 3명을 쫓고 있다. 경찰은 평택 창고에서 발견된 A씨가 B씨와 함께 자택에서 살해 된 뒤 창고로 옮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용의자 1명이 창고를 임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희진 씨는 증권전문방송 등에서 주식전문가로 활약하며 블로그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청담동 주식부자 별명을 얻었으나, 불법 주식거래 등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5년, 벌금 200억원, 추징금 130억원을 선고받고 현재 복역 중이다. 경찰은 "수사가 진행 중이어서 자세한 것은 밝힐 수 없지만 이번 사건이 이희진 씨의 불법 주식거래 등 범행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다. 안양/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사진은 지난해 9월 영장실질심사 받고 있는 이희진씨. /연합뉴스

공동사육장 무자격 조합원 `집단 반발` 움직임

공동사육장 무자격 조합원 '집단 반발' 움직임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의 막판 최대 변수로 떠오른 공동사육장 문제로 인해 선거권을 박탈(3월 11일자 1면 보도)당한 조합원들이 대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 요구와 함께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는 등 집단 반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11일 경기지역 조합들에 따르면 이날 선거권을 박탈당한 안양지구축산업협동조합(이하 안양축협) 기존 조합원 50여명은 본점 앞에서 조합원 자격 회복 및 임원진 전원 탈퇴를 주장하는 집회를 열었다.이들은 앞서 공동사육장 문제로 투표권과 조합원 자격을 상실하자 조합원 자격 회복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렸다. 비대위에는 전체 조합원(961명) 가운데 투표권을 상실한 522명(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후보자 명부 확정 현황 기준) 중 400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전체 조합원(779명) 가운데 493명이 투표권을 상실한 남양주축산업협동조합(이하 남양주축협)도 공동사육장 문제에 강력히 대처한다는 방침이다.남양주축협은 무자격조합원 확정 이후 개최한 투표권 상실 조합원 대상 토론회에서 취합된 의견을 토대로 선거 이후 대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요구하기로 했다.수원축협도 공동사육장의 공구별(1·2·3공구)로 조만간 총회를 개최해 구성원들의 의견 수렴 절차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수원축협은 전체 선거권을 가진 1천565명 가운데 157명이 공동사육장 문제로 선거권을 상실했으며 이 중에는 이번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도 포함됐다. /최규원·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를 이틀 앞둔 11일 오전 공동사육장 문제로 선거권을 박탈당한 안양지구축산업협동조합 기존 조합원들이 안양시 만안구 안양축협 본점 앞에서 조합원 자격 회복 및 임원진 전원 탈퇴를 주장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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