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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총기포획팀 야생 멧돼지 41마리 잡아

양주시 총기포획팀 야생 멧돼지 41마리 잡아

양주시는 야생멧돼지 총기포획이 확대됨에 따라 야생멧돼지 남하 방지에 집중하기로 했다.총기를 사용한 야생멧돼지 포획은 완충 지역에 한해 10월 28일부터 지난 3일까지 한시적으로 허용된 후 4일부터 다시 연장됐다.양주지역에서는 1차 총기포획 기간 총기를 사용해 36마리의 야생멧돼지를 잡았다. 포획틀로 잡은 멧돼지를 합치면 총 41마리가 잡혔다.시는 수렵팀 5개(30명)을 운영하며 야생멧돼지의 남하를 막기 위해 매일 2~3개 팀을 투입하고 있다.또 열화상 카메라를 장착한 드론을 띄워 숨어있는 멧돼지를 수색하고 있다.수렵팀과 별도로 죽은 멧돼지를 찾아 치우는 폐사체처리반도 2개 팀이 운영되고 있으며 현장 통제요원 24명과 산불감시원 31명 등 현장인력이 총동원되고 있다.시는 멧돼지 폐사체 방치에 의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전염 우려가 커짐에 따라 발견 즉시 신고와 함께 폐사체를 처리토록 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시민안전이 우선인 만큼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에 앞서 시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총기 포획기간 입산금지 등 유의사항을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야생멧돼지를 포획 중인 양주시 수렵팀 /양주시 제공

양주 장흥~광적 6.3㎞ 연결… 국지도 39호선 내년초 착공

양주 장흥~광적 6.3㎞ 연결… 국지도 39호선 내년초 착공

914억 투입… 당초보다 32% 증액이달 중 보상 공고 후 협의 착수양주 장흥과 광적을 연결하는 국지도 39호선이 내년 초 공사에 들어갈 전망이다. → 노선도 참조양주시는 11월 중 보상계획 공고 후 보상협의에 착수, 내년 초 착공할 계획이다.지난 2006년 8월 제4차 국도·국지도 5개년(2016~2020)계획이 발표된 후 3년 만에 사업이 본격화하게 됐다.장흥~광적 국지도 39호선은 장흥면 부곡리에서 백석읍 홍죽리까지 6.3㎞ 구간을 2차로로 개량하는 사업으로 총 91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지난 10월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거쳐 처음 692억원보다 32% 늘어난 금액으로 조정됐다.시는 국지도 39호선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장흥IC와 백석 홍죽산업단지 등 양주 서부지역을 남북으로 연결, 경기 북부 물류이동 중심노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시는 이와 관련해 지난 12일 이성호 시장 주재로 정성호 국회의원, 류재환 경기도 도로정책과장, 이운주 북부도로과장 등이 참석하는 관계 기관회의를 열어 행정절차와 보상절차 등의 추진일정을 점검했다.이 시장은 "국지도 39호선 도로건설 사업은 홍죽산업단지 등 서부지역 경쟁력 확보는 물론 고질적인 고갯길 교통사고 해결 등 시민 교통불편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조속한 개통을 위해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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