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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장흥~광적 국지도 39호선` 올 상반기 착공

양주시, '장흥~광적 국지도 39호선' 올 상반기 착공

양주 장흥~광적 국지도 39호선이 이르면 올해 상반기 중 착공될 전망이다.시는 오는 2월 중 감정평가를 통해 토지 보상금액을 확정하고 토지주에 개별 통지하는 등 보상협의에 들어간다.공사는 보상협의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시작될 예정이다. 국지도 39호선은 총사업비 914억원이 투입돼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에서 백석읍 홍죽리까지 6.3㎞ 구간을 왕복 2차로로 개량하는 사업이다.도로가 완공되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함께 장흥과 백석읍 홍죽산업단지 등 서부지역을 남북으로 연결해 물류이동망 확보와 지역균형발전 등 지역경제의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지난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보상협의회를 진행, 조속한 시일 내 착공될 수 있도록 원활한 보상업무를 추진키로 했다.이성호 시장은 "국지도 39호선은 양주 서부권을 남북으로 연결해 물류이동의 중심노선을 구축하는 등 지역균형발전의 발판"이라며 "시민과 충분한 소통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양주시 국지도 39호선 노선도./양주시 제공지난 16일 열린 국지도 39호선 보상협의회에서 관계자들이 보상절차를 논의하고 있다./양주시 제공

양주장욱진미술관 전시회 이색 홍보 눈길

양주장욱진미술관 전시회 이색 홍보 눈길

마라톤으로 전국을 누비며 유명 미술전시회를 응원하고 있는 도시문화디자이너가 최근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에서 열리는 미술전 '양주팔괴(楊州八怪)' 응원에 나섰다.아마추어 마라토너이기도 한 송봉규씨는 2008년부터 전국의 미술관과 전시회를 알리기 위해 달리기 시작했다. 송씨가 지금까지 달린 거리는 1만229㎞에 달하며 서울시립미술관의 '빈센트 반 고흐 전'부터 62개 전시와 미술관 20곳을 응원했다. 송씨는 최근 장욱진미술관의 양주팔괴 전을 응원하기 위해 올해 1월 6일 충남 천안시 병천우체국을 출발, 경기 오산·수원 터미널, 과천시민회관, 서울 종각역을 거쳐 지난 14일 장욱진미술관까지 143.7㎞를 달렸다. 이번 응원 마라톤은 '2020 발의 온도 : 좋은 전시 응원'이라는 송씨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건축가의 철학이 담긴 건축물과 미술작가의 그림 등 예술은 사람이 만들어간다는 것을 알리는 게 목적이다.양주팔괴 전은 장욱진미술관이 마련한 특별기획전으로 한국 화단을 대표하는 장욱진·민복진·김구림·조성묵·권순철·신상호·박영남·조환의 회화와 설치작품 등을 소개하고 있다. 전시회에서는 기존의 형식과 틀을 거부한 이들의 독특한 삶과 예술세계를 조망한다. 전시관에서는 국내 미술관 최초로 증강현실 기술을 도입해 포스터, 포토존 등에서 작가의 실제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조현영 미술관장은 "2008년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시작된 송봉규씨와의 인연이 양주팔괴 특별전의 응원으로 이어진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송씨의 대중과 예술문화를 연결하는 아름다운 발걸음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아마추어 마라토너이자 건축디자이너인 송병규씨가 마라톤을 하며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에서 열리는 '양주팔괴전'을 홍보하고 있다. /양주시 제공

양주시, 우수자원봉사자에 영화관 관람 할인혜택

양주시, 우수자원봉사자에 영화관 관람 할인혜택

양주시에서 우수자원봉사자가 영화관을 이용할 경우 할인혜택을 받는다.양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박종성)는 최근 롯데시네마 양주 고읍점(대표·이혜정)과 '우수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 협약을 맺었다.우수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은 가맹점과 자원봉사자가 지역사회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는 취지로 추진되고 있다.롯데시네마 양주 고읍점은 협약에 따라 우수자원봉사자증을 소지한 관람객에게 일반 요금에서 최대 4천 원까지 할인해준다.우수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은 지난해 초 30곳에 불과하던 것이 현재 103곳으로 늘어났다.롯데시네마 양주 고읍점은 올해 첫 가맹점으로 우수자원봉사자에게 지속해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로 약속했다.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참여 분위기 확산을 통해 지역 영업점들을 대상으로 가맹점을 계속 늘려나갈 계획이다. 우수자원봉사자증 발급과 할인가맹점 등록신청은 센터(031-843-1365)로 문의하면 된다.박종성 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가맹점 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이라며 "영화관과 마트 등 다양한 업소들이 가맹점 가입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양주시자원봉사센터와 롯데시네마 양주 고읍점은 최근 우수자원봉사자에 할인혜택을 주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주시 제공

[지자체장, 2020년을 계획하다]경기북부 중심도시 포부 `이성호 양주시장`

[지자체장, 2020년을 계획하다]경기북부 중심도시 포부 '이성호 양주시장'

GTX C노선등 철도 사업에 집중 청년 일자리 늘려 도시성장 활력"2020년은 도약과 혁신으로 경기 북부의 중심에 우뚝 서는 '활력 양주'의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이성호 양주시장은 민선 7기 출범 2년을 맞는 올해를 새로운 도약의 해로 정하고 경기 북부지역 중심 도시로서 비상하기 위한 청사진을 밝혔다.이 시장은 "지난해는 대내외적 위기 속에서도 수십 년 염원하던 굵직한 숙원사업들이 잇달아 현실화돼 도약의 기틀을 세운 한해였다"며 "올해는 이를 구체화하는 실질사업들을 실행에 옮기는 해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 시장이 첫손에 꼽은 사업은 광역교통망 확충이다. 지난해 12월 기공식을 한 광역철도(전철 7호선 연장) 도봉산~옥정 1·3공구 사업을 늦어도 상반기 내 공사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과 교외선 운행재개 등을 위해 올해에도 철도 사업에 역점을 둘 생각이다. 이 시장은 "제2 외곽순환고속도로 조기 건설과 서울~양주간 고속도로, 서부권 우회도로, 국지도 39호선 장흥~광적간 사업의 빠른 착공 및 개통은 물론 효촌~신산, 덕도~도하, 광사~만송간 도로건설 사업을 통해 사통팔달 '격자형 광역교통망'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이 시장은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양주역세권개발과 경기양주테크노밸리 조성을 양주의 미래가 달린 핵심사업으로 꼽으며 성공적 완수를 약속했다.그는 또 "은남일반산업단지의 조속한 조성과 경기비즈니스센터 등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신성장산업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덧붙였다.이밖에 양주시가 올해 역점을 둘 청년 일자리 창출도 성장기반사업으로 언급됐다. 청년 일자리 확대를 통해 도시성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복안이다.이 시장은 "빗물이 모여 강을 이뤄 바다로 나아가듯 625년 역사의 양주시가 새 천년을 이끌어 갈 경기 북부의 중심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시민의 뜻을 모으는 데 올해 전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양주 봉암리, 안전마을로 부활

양주 봉암리, 안전마을로 부활

市, 범죄예방인프라 구축 셉티드사업빈집에 '테마 쉼터' 공간디자인 적용마을 곳곳의 방치된 빈집으로 치안 불안감이 높았던 양주시 은현면 봉암리가 2년여에 걸친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셉티드·CPTED)사업'으로 안전마을로 탈바꿈했다. 양주시는 2018년부터 봉암리에 경기도가 주관하는 셉티드사업을 추진, 범죄예방 인프라를 구축해왔다. 이 사업에는 총 4억5천만원(도비 30%·시비 70%)이 투입됐다.전형적인 농촌 마을인 봉암리는 주민 설문조사 결과 범죄 불안감을 주는 대상으로 빈집을 가장 많이 꼽았다. 마을을 떠나는 인구가 늘면서 곳곳에 생겨나는 빈집들이 우범 요인으로 떠오른 것이다. 증가하는 빈집은 우범 문제뿐 아니라 마을 전체 주거환경을 낙후시키는 문제를 낳았다. 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 경찰 등과 협업, 주민협의체를 구성하고 자율방범대 구성, 인근 산업단지 외국인 근로자 합동순찰 등을 추진했다.시와 경기도, 주민 협의체는 셉티드 사업을 통해 주민공동체 활성화, 시각적으로 밝은 환경조성 등 안심마을 조성에 나섰다. 특히 방치된 빈집 10여채는 소유주와 협의, '테마 쉼터'로 조성했다.쉼터는 공간특성을 고려해 주민모임, 축제장소, 치매 예방을 위한 체육시설, 상가 이용자와 군 장병 이용시설 등으로 활용된다. 쉼터 주변에는 공간디자인이 적용되고 CCTV와 미끄럼방지, 태양광 조명, 안심 통학로 등이 설치됐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빈집을 허물고 주민공동쉼터로 조성한 전(왼쪽)과 후. /양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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