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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배구 신인드래프트]OK저축銀 '대학 최고 센터' 전진선 품다
"우리 얼굴 기억해주세요"-한국프로배구연맹(KOVO)이 8일 오후 서울 청담 리베라호텔에서 개최한 2018~2019 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42명의 선수가 참가해 25명의 선수가 프로팀의 선택을 받았다. 서울/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1 / 2 발행일 2018-10-09 제15면
전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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