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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수원 서호 가마우지

/기자의 눈- 200여년 전 정조가 수원화성을 지을 때 만든 농업용 저수지, 일명 서호입니다. 저수지 중앙 인공섬이 봄철만 되면 섬 전체가 새하얗게 변하는 백화현상이 나타납니다. 민물가마우지 배설물 때문입니다. 가마우지 둥지 수는 1,700여개, 대략 8,000여 마리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섬에 서식하는 각종 나무가 고사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지만 곧 푸른색을 되찾는답니다. 먹이가 풍부하고 사람의 위협이 전혀 없는 환경 탓에 서호의 인공섬이 도심 속 철새 집단번식처로 자리 잡았습니다. 자연상태 그대로 유지해 수원의 명물 철새도래지로 가꿔야겠습니다. /먹이활동에 나선 가마우지가 날개를 펴고 멋진 비상을 하고 있다.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1 / 22 입력 2019-05-31 15:36:34

[화보]수원 서호 가마우지

/기자의 눈- 200여년 전 정조가 수원화성을 지을 때 만든 농업용 저수지, 일명 서호입니다. 저수지 중앙 인공섬이 봄철만 되면 섬 전체가 새하얗게 변하는 백화현상이 나타납니다. 민물가마우지 배설물 때문입니다. 가마우지 둥지 수는 1,700여개, 대략 8,000여 마리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섬에 서식하는 각종 나무가 고사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지만 곧 푸른색을 되찾는답니다. 먹이가 풍부하고 사람의 위협이 전혀 없는 환경 탓에 서호의 인공섬이 도심 속 철새 집단번식처로 자리 잡았습니다. 자연상태 그대로 유지해 수원의 명물 철새도래지로 가꿔야겠습니다. /멋진 둥지를 만들기 위해 가마우지가 집지을 재료를 구해 돌아가고 있다.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2 / 22 입력 2019-05-31 15:36:34

[화보]수원 서호 가마우지

/기자의 눈- 200여년 전 정조가 수원화성을 지을 때 만든 농업용 저수지, 일명 서호입니다. 저수지 중앙 인공섬이 봄철만 되면 섬 전체가 새하얗게 변하는 백화현상이 나타납니다. 민물가마우지 배설물 때문입니다. 가마우지 둥지 수는 1,700여개, 대략 8,000여 마리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섬에 서식하는 각종 나무가 고사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지만 곧 푸른색을 되찾는답니다. 먹이가 풍부하고 사람의 위협이 전혀 없는 환경 탓에 서호의 인공섬이 도심 속 철새 집단번식처로 자리 잡았습니다. 자연상태 그대로 유지해 수원의 명물 철새도래지로 가꿔야겠습니다. /호수위에서 가마우지떼들이 물놀이를 하며 한가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3 / 22 입력 2019-05-31 15:36:34

[화보]수원 서호 가마우지

/기자의 눈- 200여년 전 정조가 수원화성을 지을 때 만든 농업용 저수지, 일명 서호입니다. 저수지 중앙 인공섬이 봄철만 되면 섬 전체가 새하얗게 변하는 백화현상이 나타납니다. 민물가마우지 배설물 때문입니다. 가마우지 둥지 수는 1,700여개, 대략 8,000여 마리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섬에 서식하는 각종 나무가 고사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지만 곧 푸른색을 되찾는답니다. 먹이가 풍부하고 사람의 위협이 전혀 없는 환경 탓에 서호의 인공섬이 도심 속 철새 집단번식처로 자리 잡았습니다. 자연상태 그대로 유지해 수원의 명물 철새도래지로 가꿔야겠습니다. /가마우지 한 마리가 자연사 한 상태로 바닥에 널부러져 있다.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4 / 22 입력 2019-05-31 15:36:34

[화보]수원 서호 가마우지

/기자의 눈- 200여년 전 정조가 수원화성을 지을 때 만든 농업용 저수지, 일명 서호입니다. 저수지 중앙 인공섬이 봄철만 되면 섬 전체가 새하얗게 변하는 백화현상이 나타납니다. 민물가마우지 배설물 때문입니다. 가마우지 둥지 수는 1,700여개, 대략 8,000여 마리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섬에 서식하는 각종 나무가 고사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지만 곧 푸른색을 되찾는답니다. 먹이가 풍부하고 사람의 위협이 전혀 없는 환경 탓에 서호의 인공섬이 도심 속 철새 집단번식처로 자리 잡았습니다. 자연상태 그대로 유지해 수원의 명물 철새도래지로 가꿔야겠습니다. / 아파트 숲을 배경으로 가마우지들이 둥지를 튼 채 서식하고 있다.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5 / 22 입력 2019-05-31 15:36:34

[화보]수원 서호 가마우지

/기자의 눈- 200여년 전 정조가 수원화성을 지을 때 만든 농업용 저수지, 일명 서호입니다. 저수지 중앙 인공섬이 봄철만 되면 섬 전체가 새하얗게 변하는 백화현상이 나타납니다. 민물가마우지 배설물 때문입니다. 가마우지 둥지 수는 1,700여개, 대략 8,000여 마리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섬에 서식하는 각종 나무가 고사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지만 곧 푸른색을 되찾는답니다. 먹이가 풍부하고 사람의 위협이 전혀 없는 환경 탓에 서호의 인공섬이 도심 속 철새 집단번식처로 자리 잡았습니다. 자연상태 그대로 유지해 수원의 명물 철새도래지로 가꿔야겠습니다. /가마우지들이 둥지 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6 / 22 입력 2019-05-31 15:36:34

[화보]수원 서호 가마우지

/기자의 눈- 200여년 전 정조가 수원화성을 지을 때 만든 농업용 저수지, 일명 서호입니다. 저수지 중앙 인공섬이 봄철만 되면 섬 전체가 새하얗게 변하는 백화현상이 나타납니다. 민물가마우지 배설물 때문입니다. 가마우지 둥지 수는 1,700여개, 대략 8,000여 마리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섬에 서식하는 각종 나무가 고사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지만 곧 푸른색을 되찾는답니다. 먹이가 풍부하고 사람의 위협이 전혀 없는 환경 탓에 서호의 인공섬이 도심 속 철새 집단번식처로 자리 잡았습니다. 자연상태 그대로 유지해 수원의 명물 철새도래지로 가꿔야겠습니다. /가마우지들이 둥지 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7 / 22 입력 2019-05-31 15:36:34

[화보]수원 서호 가마우지

/기자의 눈- 200여년 전 정조가 수원화성을 지을 때 만든 농업용 저수지, 일명 서호입니다. 저수지 중앙 인공섬이 봄철만 되면 섬 전체가 새하얗게 변하는 백화현상이 나타납니다. 민물가마우지 배설물 때문입니다. 가마우지 둥지 수는 1,700여개, 대략 8,000여 마리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섬에 서식하는 각종 나무가 고사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지만 곧 푸른색을 되찾는답니다. 먹이가 풍부하고 사람의 위협이 전혀 없는 환경 탓에 서호의 인공섬이 도심 속 철새 집단번식처로 자리 잡았습니다. 자연상태 그대로 유지해 수원의 명물 철새도래지로 가꿔야겠습니다. / 둥지에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가마우지가 나뭇가지에 목을 걸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8 / 22 입력 2019-05-31 15:36:34

[화보]수원 서호 가마우지

/기자의 눈- 200여년 전 정조가 수원화성을 지을 때 만든 농업용 저수지, 일명 서호입니다. 저수지 중앙 인공섬이 봄철만 되면 섬 전체가 새하얗게 변하는 백화현상이 나타납니다. 민물가마우지 배설물 때문입니다. 가마우지 둥지 수는 1,700여개, 대략 8,000여 마리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섬에 서식하는 각종 나무가 고사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지만 곧 푸른색을 되찾는답니다. 먹이가 풍부하고 사람의 위협이 전혀 없는 환경 탓에 서호의 인공섬이 도심 속 철새 집단번식처로 자리 잡았습니다. 자연상태 그대로 유지해 수원의 명물 철새도래지로 가꿔야겠습니다. / 가마우지 한마리가 고고한 자세를 취하며 망중한을 즐기고 있다.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9 / 22 입력 2019-05-31 15:36:34

[화보]수원 서호 가마우지

/기자의 눈- 200여년 전 정조가 수원화성을 지을 때 만든 농업용 저수지, 일명 서호입니다. 저수지 중앙 인공섬이 봄철만 되면 섬 전체가 새하얗게 변하는 백화현상이 나타납니다. 민물가마우지 배설물 때문입니다. 가마우지 둥지 수는 1,700여개, 대략 8,000여 마리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섬에 서식하는 각종 나무가 고사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지만 곧 푸른색을 되찾는답니다. 먹이가 풍부하고 사람의 위협이 전혀 없는 환경 탓에 서호의 인공섬이 도심 속 철새 집단번식처로 자리 잡았습니다. 자연상태 그대로 유지해 수원의 명물 철새도래지로 가꿔야겠습니다. / 부러진 나무 위에 둥지를 틀고 생활하고 있다.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10 / 22 입력 2019-05-31 15: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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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200여년 전 정조가 수원화성을 지을 때 만든 농업용 저수지, 일명 서호입니다. 저수지 중앙 인공섬이 봄철만 되면 섬 전체가 새하얗게 변하는 백화현상이 나타납니다. 민물가마우지 배설물 때문입니다. 가마우지 둥지 수는 1,700여개, 대략 8,000여 마리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섬에 서식하는 각종 나무가 고사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지만 곧 푸른색을 되찾는답니다. 먹이가 풍부하고 사람의 위협이 전혀 없는 환경 탓에 서호의 인공섬이 도심 속 철새 집단번식처로 자리 잡았습니다. 자연상태 그대로 유지해 수원의 명물 철새도래지로 가꿔야겠습니다. / 가마우지들이 일렬로 나란히 서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11 / 22 입력 2019-05-31 15: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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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200여년 전 정조가 수원화성을 지을 때 만든 농업용 저수지, 일명 서호입니다. 저수지 중앙 인공섬이 봄철만 되면 섬 전체가 새하얗게 변하는 백화현상이 나타납니다. 민물가마우지 배설물 때문입니다. 가마우지 둥지 수는 1,700여개, 대략 8,000여 마리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섬에 서식하는 각종 나무가 고사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지만 곧 푸른색을 되찾는답니다. 먹이가 풍부하고 사람의 위협이 전혀 없는 환경 탓에 서호의 인공섬이 도심 속 철새 집단번식처로 자리 잡았습니다. 자연상태 그대로 유지해 수원의 명물 철새도래지로 가꿔야겠습니다. / 가마우지떼가 서식하는 무인섬 뒤에 아파트 신축공사가 한창이다.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12 / 22 입력 2019-05-31 15: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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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200여년 전 정조가 수원화성을 지을 때 만든 농업용 저수지, 일명 서호입니다. 저수지 중앙 인공섬이 봄철만 되면 섬 전체가 새하얗게 변하는 백화현상이 나타납니다. 민물가마우지 배설물 때문입니다. 가마우지 둥지 수는 1,700여개, 대략 8,000여 마리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섬에 서식하는 각종 나무가 고사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지만 곧 푸른색을 되찾는답니다. 먹이가 풍부하고 사람의 위협이 전혀 없는 환경 탓에 서호의 인공섬이 도심 속 철새 집단번식처로 자리 잡았습니다. 자연상태 그대로 유지해 수원의 명물 철새도래지로 가꿔야겠습니다. /호수위에서 가마우지떼들이 물놀이를 하며 한가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13 / 22 입력 2019-05-31 15:36:34

[화보]수원 서호 가마우지

/기자의 눈- 200여년 전 정조가 수원화성을 지을 때 만든 농업용 저수지, 일명 서호입니다. 저수지 중앙 인공섬이 봄철만 되면 섬 전체가 새하얗게 변하는 백화현상이 나타납니다. 민물가마우지 배설물 때문입니다. 가마우지 둥지 수는 1,700여개, 대략 8,000여 마리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섬에 서식하는 각종 나무가 고사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지만 곧 푸른색을 되찾는답니다. 먹이가 풍부하고 사람의 위협이 전혀 없는 환경 탓에 서호의 인공섬이 도심 속 철새 집단번식처로 자리 잡았습니다. 자연상태 그대로 유지해 수원의 명물 철새도래지로 가꿔야겠습니다. / 서호저수지 무인섬에는 가마우지 둥지 수 1,700여개 이며,대략 8,000여마리가 새가 서식하고 있다.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14 / 22 입력 2019-05-31 15: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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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200여년 전 정조가 수원화성을 지을 때 만든 농업용 저수지, 일명 서호입니다. 저수지 중앙 인공섬이 봄철만 되면 섬 전체가 새하얗게 변하는 백화현상이 나타납니다. 민물가마우지 배설물 때문입니다. 가마우지 둥지 수는 1,700여개, 대략 8,000여 마리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섬에 서식하는 각종 나무가 고사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지만 곧 푸른색을 되찾는답니다. 먹이가 풍부하고 사람의 위협이 전혀 없는 환경 탓에 서호의 인공섬이 도심 속 철새 집단번식처로 자리 잡았습니다. 자연상태 그대로 유지해 수원의 명물 철새도래지로 가꿔야겠습니다. / 봄이 되면 가마우지 배설물로 인해 백화현상이 나타난다.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15 / 22 입력 2019-05-31 15:36:34

[화보]수원 서호 가마우지

/기자의 눈- 200여년 전 정조가 수원화성을 지을 때 만든 농업용 저수지, 일명 서호입니다. 저수지 중앙 인공섬이 봄철만 되면 섬 전체가 새하얗게 변하는 백화현상이 나타납니다. 민물가마우지 배설물 때문입니다. 가마우지 둥지 수는 1,700여개, 대략 8,000여 마리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섬에 서식하는 각종 나무가 고사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지만 곧 푸른색을 되찾는답니다. 먹이가 풍부하고 사람의 위협이 전혀 없는 환경 탓에 서호의 인공섬이 도심 속 철새 집단번식처로 자리 잡았습니다. 자연상태 그대로 유지해 수원의 명물 철새도래지로 가꿔야겠습니다. / 태어난지 얼마 안된 새끼 가마우지들이 어미새가 물어다 놓은 물고기 옆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16 / 22 입력 2019-05-31 15:36:34

[화보]수원 서호 가마우지

/기자의 눈- 200여년 전 정조가 수원화성을 지을 때 만든 농업용 저수지, 일명 서호입니다. 저수지 중앙 인공섬이 봄철만 되면 섬 전체가 새하얗게 변하는 백화현상이 나타납니다. 민물가마우지 배설물 때문입니다. 가마우지 둥지 수는 1,700여개, 대략 8,000여 마리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섬에 서식하는 각종 나무가 고사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지만 곧 푸른색을 되찾는답니다. 먹이가 풍부하고 사람의 위협이 전혀 없는 환경 탓에 서호의 인공섬이 도심 속 철새 집단번식처로 자리 잡았습니다. 자연상태 그대로 유지해 수원의 명물 철새도래지로 가꿔야겠습니다. /가마우지가 낳은 알이 둥지에서 바닥에 떨어져 깨져 있다.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17 / 22 입력 2019-05-31 15: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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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200여년 전 정조가 수원화성을 지을 때 만든 농업용 저수지, 일명 서호입니다. 저수지 중앙 인공섬이 봄철만 되면 섬 전체가 새하얗게 변하는 백화현상이 나타납니다. 민물가마우지 배설물 때문입니다. 가마우지 둥지 수는 1,700여개, 대략 8,000여 마리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섬에 서식하는 각종 나무가 고사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지만 곧 푸른색을 되찾는답니다. 먹이가 풍부하고 사람의 위협이 전혀 없는 환경 탓에 서호의 인공섬이 도심 속 철새 집단번식처로 자리 잡았습니다. 자연상태 그대로 유지해 수원의 명물 철새도래지로 가꿔야겠습니다. / 가마우지 한마리가 자연사 한 상태로 방치 돼 있다.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18 / 22 입력 2019-05-31 15: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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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200여년 전 정조가 수원화성을 지을 때 만든 농업용 저수지, 일명 서호입니다. 저수지 중앙 인공섬이 봄철만 되면 섬 전체가 새하얗게 변하는 백화현상이 나타납니다. 민물가마우지 배설물 때문입니다. 가마우지 둥지 수는 1,700여개, 대략 8,000여 마리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섬에 서식하는 각종 나무가 고사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지만 곧 푸른색을 되찾는답니다. 먹이가 풍부하고 사람의 위협이 전혀 없는 환경 탓에 서호의 인공섬이 도심 속 철새 집단번식처로 자리 잡았습니다. 자연상태 그대로 유지해 수원의 명물 철새도래지로 가꿔야겠습니다. / 무인섬에 서식하는 나무 가지위에 수많은 가마우지 둥지들이 틀어져 있다.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19 / 22 입력 2019-05-31 15: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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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200여년 전 정조가 수원화성을 지을 때 만든 농업용 저수지, 일명 서호입니다. 저수지 중앙 인공섬이 봄철만 되면 섬 전체가 새하얗게 변하는 백화현상이 나타납니다. 민물가마우지 배설물 때문입니다. 가마우지 둥지 수는 1,700여개, 대략 8,000여 마리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섬에 서식하는 각종 나무가 고사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지만 곧 푸른색을 되찾는답니다. 먹이가 풍부하고 사람의 위협이 전혀 없는 환경 탓에 서호의 인공섬이 도심 속 철새 집단번식처로 자리 잡았습니다. 자연상태 그대로 유지해 수원의 명물 철새도래지로 가꿔야겠습니다. / 둥지 위에서 가마우지 어미와 새끼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20 / 22 입력 2019-05-31 15: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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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200여년 전 정조가 수원화성을 지을 때 만든 농업용 저수지, 일명 서호입니다. 저수지 중앙 인공섬이 봄철만 되면 섬 전체가 새하얗게 변하는 백화현상이 나타납니다. 민물가마우지 배설물 때문입니다. 가마우지 둥지 수는 1,700여개, 대략 8,000여 마리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섬에 서식하는 각종 나무가 고사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지만 곧 푸른색을 되찾는답니다. 먹이가 풍부하고 사람의 위협이 전혀 없는 환경 탓에 서호의 인공섬이 도심 속 철새 집단번식처로 자리 잡았습니다. 자연상태 그대로 유지해 수원의 명물 철새도래지로 가꿔야겠습니다. / 가마우지 한 마리가 호수 수면위로 멋진 착륙을 하고 있다.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21 / 22 입력 2019-05-31 15:36:34

[화보]수원 서호 가마우지

/기자의 눈- 200여년 전 정조가 수원화성을 지을 때 만든 농업용 저수지, 일명 서호입니다. 저수지 중앙 인공섬이 봄철만 되면 섬 전체가 새하얗게 변하는 백화현상이 나타납니다. 민물가마우지 배설물 때문입니다. 가마우지 둥지 수는 1,700여개, 대략 8,000여 마리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섬에 서식하는 각종 나무가 고사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지만 곧 푸른색을 되찾는답니다. 먹이가 풍부하고 사람의 위협이 전혀 없는 환경 탓에 서호의 인공섬이 도심 속 철새 집단번식처로 자리 잡았습니다. 자연상태 그대로 유지해 수원의 명물 철새도래지로 가꿔야겠습니다. / 태어난지 얼마 안된 가마우지 새끼가 둥지에서 어미새가 물어다 줄 먹이를 기다리고 있다.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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