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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아 가지 마' 남쪽으로 내려온 절정의 가을…단풍명소 북적

4일 부산시청 녹음광장이 울긋불긋 아름다운 오색 빛깔 단풍으로 물들어 있다. 부산시청 녹음광장은 도심 속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명소로 꼽힌다. 시청이 이전한 1999년 당시 조성돼 8천800㎡ 녹지대와 나무 2천400여 그루가 있다. /부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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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아 가지 마' 남쪽으로 내려온 절정의 가을…단풍명소 북적

3일 오후 강원 춘천시 공지천 유원지에서 시민들이 울긋불긋 물든 단풍을 즐기며 나들이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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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아 가지 마' 남쪽으로 내려온 절정의 가을…단풍명소 북적

30일 오전 전북 정읍시 내장산국립공원 전망대에서 등산객들이 울긋불긋 물이 든 단풍을 감상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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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아 가지 마' 남쪽으로 내려온 절정의 가을…단풍명소 북적

7일 오전 가을 단풍이 붉게 물든 전남 장성군 북하면 백양사를 찾은 관광객들이 만추를 만끽하고 있다. 내장산 국립공원 관계자는 일주문부터 쌍계루까지 이어진 1.5km의 단풍터널은 현재 60% 정도 단풍이 들었다며 이번 주말에는 절정을 이룰 것으로 내다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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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아 가지 마' 남쪽으로 내려온 절정의 가을…단풍명소 북적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개장 준비에 들어간 강원 평창군 휘닉스 평창 스키장에서 지난 8일 슬로프 제설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슬로프 주변의 붉은 단풍과 제설기가 만들어 내는 하얀 눈이 이채롭다./휘닉스 평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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