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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 2개 살것 1개만 사… 어떤 정부든 소상공인 살펴줬으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이 선고된 4일 오후 수원 못골시장의 상인들은 평소와 다름없이 각자의 생업들로 분주했다. 정신없는 장터의 분위기 속에서도 저마다 가게 한 쪽에 영상과 라디오를 틀고 틈틈이 뉴스에 귀를 기울였다. 파면이 선고된 순간 손님들과 함께 뉴스를 시청한 상인들은 탄핵 정국의 혼란한 상황이
4일 “새로운 대한민국 열어야” 강조 이르면 다음 주 초 출마 선언 관측 지사직은 유지하고 경선 참여할 듯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선고하면서 장미대선이 열리는 가운데, 야권의 차기 대선주자로 꼽히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대권 행보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지난달 윤 전 대통령의 구속 취소 후 탄핵 촉구 1인 시위 외엔 이렇다 할 대권 행보를 이어
헌법재판소가 4일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결정함으로써 조기 대선 실시 역시 확정됐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파면 결정 등으로 대통령 궐위 상황이 발생하면 60일 이내에 대선을 치러야 한다.
검사에서 국가원수로 직행했던 윤석열 전 대통령의 시간은 4일 탄핵으로 끝났다. 한국 정치사에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혜성처럼 등장해 최고의 권력을 거머쥐었지만, 추락도 한 순간이었다.
“군경 동원 헌법기관 훼손 국민의 기본적 인권 침해 헌법 수호 의무도 저버려 용납 안되는 중대한 위법” 윤석열 대통령이 4일 파면됐다.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이날 탄핵심판 선고에서 오전 11시 22분께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고 주문했다. 파면의 효력은 즉시 발생해 이를 기점으로 윤 대통령은 직위를 잃었다. 문 대행은 “피청구인(윤 대통령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직후 대국민 담화를 통해 “주권자인 국민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헌법과 법률에 따라 다음 정부가 차질 없이 출범할 수 있도록 차기 대통령 선거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 권한대행은 “헌정사상 두 번째로 현직 국가원수의 탄핵이라는 불행한 상황이 발생한 것을 무겁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자칠판 납품 비리에 연루된 인천의 현직 중학교 교감이 직위 해제됐다. 인천시교육청은 전자칠판 납품 비리 사건으로 경찰에 입건된 인천 한 중학교 교감 A(54)씨를 직위 해제했다고 4일 밝혔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해당 교감의 검찰 송치 사실을 확인 후 직무수행이 어렵다고 판단해 직위 해제 여부 검토를 지시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신충식(51)·조현영
탄핵 심판 선고를 하루 앞두고 전국 시도교육청이 민주시민교육의 일환으로 일선 학교에 생중계 시청을 잇따라 권고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교육청은 별도의 공문 시행 없이 학교 자율에 맡겨 교사들 사이에서 민원 우려가 일고 있다.
12·3 비상계엄 사태에 연루돼 구속 기소된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이 보석으로 풀려났다. 4일 군에 따르면 중앙지역군사법원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곽 전 사령관의 보석 신청을 받아들였다. 곽 전 사령관은 지난달 26일 공판에서 “이 건과 관련해 저희는 (혐의를) 인정하고 있고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가 없다”면서 “계엄 전인 2년 전
문화·복지복합공간 가평이음터 1층 설치 40개 농가 제철 농산물·가공식품 등 구비 제품에 생산자 이름 표기 신뢰높여 ‘호평’ “오후에 오니 몇몇 상품은 매진됐네요.” 가평군 문화·복지복합시설인 가평이음터 1층에 ‘로컬푸드 무인판매대’가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달 초부터 운영에 들어간 무인판매대는 올해 말까지 시범 운영된다. 무인판매대가 위치한 가평이음
삼송역인근 세솔다리~덕수근린공원 벚꽃 가득 연꽃단지 초록풍광 여름엔 만개해 화려한 풍경 5월에는 창릉천 하류 강매석교공원 유채꽃축제 거리마다 완연한 봄기운이 넘실거린다. 두꺼운 외투를 벗고 얇은 자켓을 꺼내 입으면 가벼워진 옷만큼 마음도 덩달아 가벼워진다. 연둣빛 새싹이 고개를 내밀고 나뭇가지마다 생명이 움튼다. 봄을 즐길 명소들이 고양지역 곳곳에 많지만
판교공원 지하주차장 반대로 ‘무산’ 인도축소 판교공원로에 120면 추진 은행나무 100여그루 제거 논란예고 분당 판교동 상가주택단지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공원 지하에 주차장을 건립하려다 인근 아파트주민들의 반대에 부딪쳤던 성남시가 이번에는 인도를 축소한 뒤 도로변에 노상주차장을 만드는 방안을 추진한다. 하지만 인도에 식재된 가로수(은행나무) 100여 그
범위 축소 등 졸속 환경영향평가 이유 상생협약 위반 고발 검토 등 법적 대응도 예고 안성시의회가 용인시에 추진 중인 LNG발전소 건설계획에 대한 환경영향평가에서 범위 축소 등 졸속 추진을 이유로 전면 철회를 강력히 촉구했다. 의원들은 4일 의회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졸속 환경영향평가 무효, LNG발전소 건설계획 철회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작업 중이던 70대 남성이 추락해 숨졌다. 4일 인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10분께 인천 중구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 식당가에서 작업 중인 70대 남성 A씨가 지상 6m 아래로 떨어졌다.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공조시설 철거를 위해 작업하던 중 떨어진 것으로 파
매월초 오픈런 불구 ‘허탕’ 일쑤 코나아이에 개선 방안 주문해도 “일시적 대기열 현상” 나몰라라 경기지역화폐 인센티브 ‘티케팅’ 논란이 월 초를 맞자 어김없이 반복됐다. 경기도는 물론 일선 시·군에서도 개선 방안을 고심하고 있지만 정작 운영사인 코나아이는 뚜렷한 대책 없이 ‘느긋(?)’한 모습
경기지역화폐 운영 개선에 관한 공감대가 ‘경기지역화폐리포트’ 보도 이후 경기도와 시·군 안팎에서 두루 형성되며 제도적 보완 방안에 대한 고민이 확대되고 있다. 최근 김종복 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은 시의회 시정질문을 통해 시민들이 누리는 지역화폐 인센티브 혜택의 격차가 지역이나 세대 등에 따라 많게는 38배 가까이 난다는
경기지역화폐 체제 7년차를 맞은 지금, 효용성 논란과 부족한 실태 파악 등을 두고 도내 시·군마다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들이 막대한 비용을 들여 인센티브율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지만 정작 골목상
“지역화폐의 도입이 소상공인 매출을 증가시킨다는 증거를 찾기 어렵다” vs “지역화폐 결제액이 증가하면 추가 소비 효과도 발생한다”
안산시가 추진한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또 다시 안산시의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좌초됐다. 2일 안산시와 안산시의회 등에 따르면 시의회는 지난 1일 열린 제296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5차)에 안산도시공사가 지난해 제출한 ‘안산도시공사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출자 동의안’을 심의했다. 지난해 6월 상정 당시 상임위는 사업 추진과 관련한 논의
화성시, 올 하반기 착공 본격화 화성시민들의 숙원사업인 ‘동탄 도시철도 건설공사’(동탄 트램)가 조만간 본격화될 전망이다. 화성시는 2일 동탄 트램 1단계 공사를 본격 추진하기 위해 조달청 나라장터에 입찰 주요 정보를 사전 공개했다고 밝혔다. 사전 공개 기간은 오는 8일까지며 이후 조달청에서 기술형 입찰 방식으로 입찰 공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입찰 절차가
하남시의 시조(市鳥)를 ‘꿩’에서 ‘고니’로 변경하자는 의견에 대해 찬반이 엇갈리고 있다. 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원과 하남시조변경운동주진위원회는 2일 시의회 의정홀에서 ‘하남시 시조 변경을 위한 토론회’를 열고 시조 변경 필요성을 역설했다. 발제자로 나선 서정화 하남시환경경교육센터장은 “하남시는 매년 1천마리의 큰고니가 찾아오는 주요 서식지로, 한강유역에 위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2일 평택·당진항 2-3단계 1종 항만배후단지 건설공사에 대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장기적으로 침체되어 있는 건설산업으로 인해 피해를 받고 있는 지역건설산업체의 애로사항과 문제점 등을 논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 경기도 및 평택시 소재지를 둔 건설업, 건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이른바 ‘초치기’ 수법의 불법 분양에 속은 피해자들이 시행사 대표 등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경찰에 요구했다. 피해자들은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시행사 직원인 40대 남성 A씨가 송치된 사건과 관련해 최근 인천서부경찰서에 이의신청서를 냈다. 경찰은 지난해 7
유엔여성기구(UN Women)가 성노동자 여성들의 주거권 등 인권 보호를 강조한 답신을 보내온 가운데, 용주골 사태를 향한 시민들의 연대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용주골 성노동자들은 유엔 답신과 시민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국가인권위원회 제소(4월2일자 3면 보도)를 예고했다. 지난달 30일까지 진행된 ‘파주 용주골 강제 철거 반대’ 관련 연대 서명에는 총 1
나이·학력 불문 ‘낮은 진입장벽’ 복지부, 현업 종사자 4년새 73% ↑ 가족간병·퇴직 등 이유 각양각색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남성이 증가하고 있다. 노년 여성의 일이라고 여겨졌던 요양보호사에 대한 수요가 커지면서 남성들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지난 1일 오후 2시께 부평구 일신요양보호사교육원에선 수강생 약 40명이 수업을 듣고 있었다. 여성 수강생
인천경찰청, 텔레그램 공조 여성 얼굴 나체사진 합성·유포 270차례 범행… 2년 만에 붙잡아 피해자 17명 외 신원 추가 파악중 대학 동문 등 여성 지인의 얼굴에 나체 사진을 합성해 SNS(사회관계망서비스)로 유포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허위 영상물 편집·반포 등 혐의로 대학원생 A(24
삼송역인근 세솔다리~덕수근린공원 벚꽃 가득 연꽃단지 초록풍광 여름엔 만개해 화려한 풍경 5월에는 창릉천 하류 강매석교공원 유채꽃축제 거리마다 완연한 봄기운이 넘실거린다. 두꺼운 외투를 벗고 얇은 자켓을 꺼내 입으면 가벼워진 옷만큼 마음도 덩달아 가벼워진다. 연둣빛 새싹이 고개를 내밀고 나뭇가지마다 생명이 움튼다. 봄을 즐길 명소들이 고양지역 곳곳에 많지만 역시 최고는 창릉천 주변으로 조성된 꽃길이다. 북한산에서 시작해 한강으로 합류하는 창릉천은 고양 대표 하천 중 하나다. 수년간 정비를 거쳐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변신했다. 3호선
인천시, 기존 전략 바꿔 민간병원도 염두 ‘공항·감염병’ 특화 건립에 초점 맞춰 내년 7월 1일 행정체제 개편으로 ‘영종구’ 출범을 앞둔 가운데 지역 정치권과 주민들은 하루빨리 종합병원이 들어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인구 13만명 돌파를 앞둔 인천 중구 영종도(영종·용유지역)에는 응급실을 갖춘 종합병원이 없기 때문입니다. 24시간 진료 체계를 갖춘 의료기관이 있지만,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재난 사태나 감염병 확산에 대응할 규모는 아닙니다. 인천시가 영종도에 종합병원을 유치하기 위한 계획을 세웠습니다. 지난 수년간 국립
“인천서 보낸 학창시절, 나를 정치학자로 성장 시켰다” 아임 프롬 인천 마흔여덟 번째 주인공은 제15대 주니가타 대한민국 총영사(2017년 12월 ~ 2020년 11월)를 지낸 정미애(57·사진)다. 그는 주니가타 총영사관이 창설된 1978년 이후 39년 만에 첫 여성 공관장에 오른 인물이다. 직업 외교관이 아닌 정치학자 출신의 니가타 총영사 도전은 결코 만만한 과제가 아니었다. 한일관계가 악화 일로를 걸을 때였다. 공교롭게도 그가 부임한 2017년 12월28일은 ‘한일 위안부 합의’가 있고 딱 2년이 되는 날이기도 했다. 정 전
주한미군 영향에 형성된 ‘문화유산 보고’ 경기도 파주, 임진각·캠프 그리브스 등 군사·위락시설 존재 동두천, 안흥교회·미군 7사단 기념관 사례 의미 깊어 가학광산서 관광지된 ‘광명동굴’… 美 아닌 일제 관련 화성 매향리 쿠니사격장·매향교회 미군 대표적 흔적 한국전쟁 이후 형성된 경기도 문화유산은 대부분 주한미군의 영향을 받았다. 미군이 머문 자리, 미군의 생활상이 담긴 거리, 미군과 관련한 상업활동 등으로 수십 년 동안 만들어진 흔적이 문화유산이 된 것이다. 이런 사정으로 자연스럽게 경기 북부에 미군관련 문화유산이 다수 잔존한다.
SSG랜더스의 팬들이 영구결번을 바라는 전설의 치어리더. 팀 역사 25년 중 22년을 보낸 상징 같은 존재. 배수현 치어리더의 에너지는 마르지 않는다.
윤석열 대통령이 파면된 4일 서울 종로구 안국역 일대에서 탄핵촉구 집회를 하던 시민들이 환호하고 있다. 2025.4.4 /최은성기자 ces7198@kyeongin.com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결정한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한 지지자들이 선고 직후 낙담하고 있다. 2025.4.4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일인 4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탄핵 찬성 집회가 열리고 있다. 2025.4.4.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인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대국본) 등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모여 탄핵 반대 집회를 열고 있다. 2025.4.4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