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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예배당마다 믿음의 신도 은혜 넘치길"

권준우 발행일 2016-04-07 제17면

하나님의교회, 부산·충남 등 전국서 새 성전 '릴레이'
보령·홍성·아산배방 3곳 헌당식… 연내 30여곳 계획

홍성 하나님의 교회_03
지난 5일 헌당예배가 열린 홍성 하나님의 교회에서 신도들이 단체촬영을 했다. /하나님의교회 제공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김주철 목사)가 급증하는 새 신자들을 위해 전국적으로 새 성전 헌당을 이어가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1월 판교 신도시에서 약 8천평 규모의 새예루살렘 판교성전 헌당식, 2월에는 부산기장 하나님의 교회 헌당식을 가진데 이어 최근 충남권 3개 지역에서 단독성전 헌당식을 거행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5일 '보령 하나님의 교회', '홍성 하나님의 교회', '아산배방 하나님의 교회'에서 잇따라 새성전 헌당식을 진행했다. 헌당식에는 해당 지역외에도 금산, 논산, 부여, 공주, 세종, 서천, 태안, 당진, 서산, 천안 등 인근 지역 신도들도 축하 방문해 2천여 명이 함께했다.

보령교회가 위치한 보령시 동대동 일대는 대천해수욕장과 보령시청이 있어 관광객을 비롯한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이다. 교회는 지하 1층과 지상 5층 규모(연면적 3천140㎡)로 주변의 아담한 건물들 가운데 멀리서도 눈에 띈다.

충남도청 소재지인 홍성군 홍성읍에 위치한 홍성교회(대지면적 3천084㎡)는 홍주문화회관, 홍성방송센터와 가깝다. 아산배방교회는 온천휴양 관광도시인 아산 내에서도 신도시 건설이 한창인 배방읍에 자리했다.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이날 각 지역 헌당기념예배 설교를 통해 "충청권에서 잇따라 성전이 마련된 것은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품으로 오고 있다는 뜻"이라며 "70억 인류 복음 전도가 선포된 이후 성경 사도행전에 하나님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셨다는 기록처럼 현재 세계 곳곳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진리를 영접했다는 내용이 답지하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전국에서 약 40개 지역교회 헌당식을 한 하나님의 교회는 올해 경기도의 파주, 포천, 성남시를 비롯해 강원·충청·호남·영남·제주 등지의 30여 지역에서 헌당기념예배를 진행할 계획이다.

/권준우기자 junwoo@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