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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돈 이천시장, 임금님표 이천쌀 판매 앞장

서인범
서인범 기자 sib@kyeongin.com
입력 2017-12-2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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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대한건설 협회 사회공헌위원회가 이천쌀 구매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서인범기자

추석 선물로 청와대에 납품 하는 등 최고의 진상미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임금님표 이천 쌀 판매에 조병돈 시장이 나섰다.

조 시장은 그간 유선상으로만 진행해오던 쌀 판매 전략을 직접 방문이나 초청 등으로 재고없는 이천 쌀 판매에 나서 28일 '대한건설협회 사회공헌 추진 위원회 장경래 위원장'을 집무실로 초청, 임금님 이천 쌀의 맛과 우수성을 설명하고 사회공헌 활동에 임금님표 이천 쌀을 이용해 줄 것을 적극 권장했다.

이날 장 위원장도 건협의 장학금 수여, 연탄 배달 등 사회 공헌 활동 등을 설명하고 구매의사를 밝혀 임금님 표 이천 쌀의 구매를 확정했다.

이에 양 기관이 임금님표 이천 쌀 525포(20kg)의 구매 협약이 체결, 올해 건협 사회 공헌 위가 추진하는 불우이웃돕기 행사에 대한민국 최고의 이천 쌀이 선물로 전달된다.



장 위원장은 "맛좋고 귀한 이천 쌀로 수혜자들에게 행복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이웃이 행복해지는 날까지 건협 사회공헌위원회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병돈 시장은 "우리 이천 쌀이 소외된 분이 없이 행복과 사랑이 가득한 맛난 밥상으로 변모해 새해에는 전 국민이 행복한 동행이 되길 희망한다"고 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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