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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승' 롯데자이언츠, NC에 짜릿한 연장 역전승… '폭투+포일' NC, 최하위로 추락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8-05-15 23: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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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승' 롯데자이언츠, NC에 짜릿한 연장 역전승. 사진은 홈런을 친 이병규. /연합뉴스
 

롯데 자이언츠가 NC 다이노스를 꺾고 4연승을 달렸다. 

 

롯데는 1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NC와의 원정경기서 5-3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2회초 롯데는 신본기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아냈다. NC는 이에 질세라 2회말 곧바로 3점을 내며 흐름을 뒤집었다. 

 

경기는 계속해서 1-3으로 롯데가 끌렸갔다. 그러던 9회초 롯데는 극적으로 동점을 만들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선두타자 손아섭의 볼넷 출루, 이대호의 2루타, 채태인의 볼넷으로 베이스가 꽉 들어찼다. 신본기의 희생타와 이병규의 우전안타로 3-3 동점이 만들어졌다.

 

10회초 롯데는 NC 불펜진을 잘 요리했다. 선두타자 전준우가 볼넷으로 출루했고, 문규현도 중전안타로 베이스를 밟았다. 

 

다급해진 NC는 구원투수 노성호를 투입했으나, 손아섭 타석에 노성호-정범모 배터리 호흡은 완벽히 무너졌다. 연속된 폭투와 포일(투수가 던진 투구를 포수가 놓치거나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것) 1개까지 범한 것. 

 

포일로 3루 주자 전준우가 득점했고, 문규현은 2루까지 갔다. 연속된 폭투로 문규현은 3루-홈까지 차례로 밟았다. 경기는 결국 롯데의 5-3 승리로 마무리 됐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