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백영현 한국당 포천시장 예비후보 출마 선언… 공식 일정 돌입

정재훈 입력 2018-05-16 15: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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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포천시 신읍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백영현 자유한국당 포천시장 예비후보(앞줄 가운데)가 공식 출마선언을 하고 지지자들과 파이팅을 하고 있다. 포천/정재훈기자 jjh2@kyeongin.com

백영현(57) 자유한국당 포천시장 예비후보가 "16만 포천시민이 염원하는 '시장다운 시장'이 되겠다"며 이번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백 예비후보는 16일 오전 9시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자유한국당 포천시장 예비후보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으며 이어 10시에는 신읍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출마선언식을 가졌다.

이날 자리에는 백 예비후보를 비롯한 시·도의원 예비후보와 약 400여 명의 지지자들이 모여 인산인해를 이뤘다.

백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을 통해 "포천은 조국의 안보를 감당하는 각종 규제로 성장동력을 잃었지만 이제는 희생을 넘어 한반도 제일의 으뜸 도시가 되도록 이웃도시와 협력해 통일 미래도시의 중심에 서야할 때"라며 "30여년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도시 건설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백 예비후보는 각종규제 속에 활기를 잃어 갔던 포천을 위해 ▲젊음과 활력이 넘치는 경제도시 ▲어르신들이 행복한 효의 도시 ▲손톱 밑 가시를 뽑아주는 생활 밀착형 시정 ▲다시 찾고싶은 청정도시 ▲꿈과 끼를 이끌어 내는 행복 교육도시 ▲철원·연천군과 연계한 통일 경제특구 지정 등 여섯가지 핵심 정책을 발표했다.

백 예비후보는 "김종천 시장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그 동안 진행됐던 핵심 정책을 중단없이 추진할 것"이라며 "'한다면 한다' 백영현은 시민 여러분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포천/정재훈기자 jjh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