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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석 한국당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김규식 김규식 기자 입력 2018-05-21 17:31:41

국회의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 지지자 참석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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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석 자유한국당 경기도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조용석 예비후보 캠프 제공

조용석 자유한국당 경기도의원(성남시 제6선거구-서현1·2동, 판교·백현·운중동)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20일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같은 당 원유철·조훈현·윤종필 국회의원, 박정오 성남시장 예비후보, 시·도의원 예비후보, 당원, 주민 등 200여 명 지지자가 참석했다.

조 예비후보는 "오늘 개소식을 통해 반드시 이기겠다는 신념이 확신으로 바뀌었다"며 "성남시가 대한민국의 심장, 경기도의 대동맥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이들을 마음놓고 키울 수 있는 명품 교육도시 분당·판교를 반드시 만들겠다"며 "교육과안전 문제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클린 분당·판교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더불어 "판교 10년 공공임대아파트 분양전환가 산정기준 문제의 해결이 시급하다"며 "국회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10년 공공임대 문제가 반드시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원유철 의원은 "본 의원의 법안발의 실무를 조용석 후보가 8년 동안 담당했다"며 "시민들의 편익증진을 위한 법안을 많이 만들었던 그 역량으로 경기도민들과 성남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후보다"고 말했다.

윤종필 의원은 "서현동과 판교 주민들에게 가장 적합하고 필요한 사람이 조용석 후보"라며 "특히 국회 교육문화위원회 정책보좌관으로서 교육정책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실무경험이 있어 주민 여러분께 최적의 도움이 될 후보"라고 격려했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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