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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부부, 임신 10주차 "아기 심장 소리가 안 들려요" 걱정

디지털뉴스부 기자 입력 2018-06-13 09: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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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부부. 임신 10주차.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아내의 맛' 배우 함소원이 임신 10주 차에 접어들며, 산부인과를 방문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는 함소원·진화 부부가 장모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진화는 장모의 집에 방문하기 앞서 한국어로 인삿말을 연습했고, "장모님 동안이세요" 등의 말을 사용하며 장모의 환심을 샀다.

이 가운데 방송 말미 공개된 다음 회 예고편에 산부인과를 찾아간 함소원·진화 부부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예고편 속 함소원은 임신 10주차 사실을 고백했고, 병원 간호사는 "이게 왜 안 되지?"이라며 초음파 모니터를 만지며 당황했다.

함소원은 이에 "아기 심장 소리가 왜 안 들려요?"이라며 초조해 했고, 진화 또한 크게 당황해 급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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