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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원 나이, 1936년생… '마이웨이'서 故 백남봉 언급 "하늘에서 '투맨쇼' 약속했다"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8-06-14 22: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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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코미디언 남보원.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원로 코미디언 남보원이 출연한 가운데 그의 나이에 네티즌의 관심이 급증했다.

포털사이트에 의하면 남보원은 1936년생으로 만 82세다. 본명은 김덕용으로 알려졌다.

이날 남보원은 지난 2010년 세상을 떠난 故 백남봉에 대해 "나와 라이벌이었다. 그 친구는 나에게 지지 않으려고 했고, 나는 '따라와'하면서 지냈다. 원맨쇼를 하다가 1985년 평양 공연 때 투맨쇼를 하면서 콤비가 됐다"고 회상했다.

그는 "백남봉이 세상을 떠나고 3일 동안 빈소를 다녔다. 큰 충격을 받았다. 나보다 나이 어린 놈이 먼저 가다니 말이 안 된다고, 세상이 그러냐고 했다. 나중에 하늘에서 다시 만나서 '투맨쇼'를 하자고 말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