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생활문화센터가 오는 30일까지 '2018 생활문화기획학교'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지역문화의 질적 성장을 유도하고 대외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설된 이번 프로그램은 다음달 10일부터 12월 4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무료로 진행한다.
청년 기초반, 일반대상 기초반, 심화반 등 총 3개 과정으로 나눠 운영하며 생활문화예술 관련 강의와 더불어 우수사례 벤치마킹, 기획서 작성,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강사진은 '감자꽃스튜디오' 이선철 대표, 장예모 감독과 함께 오페라 '투란도트'를 공동기획한 조정국 감독 등 생활문화예술전문가로 구성했다.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