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출연 배우. /이레 인스타그램 |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박신혜 동생 역을 맡은 이레가 화제다.
6일 이레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레가 tvN 새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레는 최근 자신의 SNS에 "스페인에서 마지막 저녁식사"라며 자유로운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레는 박신혜가 떠오르는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미모로 미소짓고 있다.
한편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투자회사 대표인 남자주인공이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갔다가 전직 기타리스트였던 여주인공이 운영하는 싸구려 호스텔에 묵으며 두 사람이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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