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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탄고 주장 김태환 '고교생 K리거'… 수원삼성과 준프로 계약 체결

강승호 발행일 2018-07-12 제19면

김태환
매탄고 김태환. /수원삼성 제공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U-18(18세이하)팀인 매탄고의 주장을 맡고 있는 김태환과 준프로 계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수원의 U-15(매탄중)와 U-18(매탄고) 유스팀 출신인 김태환은 좌·우측 및 중앙수비까지도 소화가능한 멀티능력을 갖춘 선수로 끈질긴 승부근성과 대인 방어능력이 돋보이는 유망주다.

수원 코칭스태프는 김태환의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판단해 그 동안 프로팀의 R리그 경기, 대학팀과의 연습경기 등에 김태환을 출전시키며 기량을 점검해 왔다.

김태환은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다. 오랫동안 소망했던 꿈이 이루어졌다. 이것이 최종 목표가 아니고 이제 새로운 시작인 만큼 더욱 열심히 해서 기회를 준 구단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