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여름철 최고 휴가지 '강원도 해수욕장'

최규원 발행일 2018-07-12 제12면

관광公, 최근 3년 T맵 사용 분석
캠프장·자연휴양림 방문도 늘어

여름 휴가철 가장 즐겨찾는 관광지는 '해수욕장'이고 특히 강원도와 제주지역 해수욕장이 인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는 SK텔레콤과 공동으로 스마트폰 기반 내비게이션 'T맵'(티맵)의 최근 3년간 검색량을 기준으로 한 광역지방자치단체별 여름철(7∼8월) '인기 관광지와 맛집 10선'을 11일 발표했다.

여름철 야외(자연) 관광지를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이 찾은 곳은 '해수욕장'이었다. 많이 찾은 전국 해수욕장 50곳 중 낙산해변, 협재해변 등 강원도 및 제주도 내 해수욕장이 상위권을 기록했다.

또 광명동굴, 재인폭포 등 '폭포·계곡·동굴' 및 동막해수욕장캠핑장, 석모도자연휴양림 등 '캠프장·자연휴양림'의 방문 건수도 2015년 대비 2017년에는 각각 58.6%, 48.1% 늘었다.

캐리비안베이, 김해롯데워터파크와 같은 실내 '수영장·놀이시설'도 10.7% 증가했다.

과천과학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등 가까운 '박물관·기념관·미술관·과학관' 및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신한카드 판스퀘어 등 '전시장·공연장'과 같은 실내문화시설 방문 건수도 2015년 대비 각각 169.3%, 186.3%로 많이 증가해 근거리, 당일치기 등의 '여행의 일상화' 경향이 나타났다.

여행 예능프로그램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단골 콘텐츠인 '맛집' 도 이번 T맵 데이터에서 상위를 차지했다.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