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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위 스타워즈 'BIFAN' 화려한 개막

장철순·신지영 발행일 2018-07-12 제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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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 사회를 맡은 배우 (좌)최민호와 임지연. /SM엔터테인먼트·화이브라더스코리아 제공

최민호·임지연 사회… 정우성 등 발걸음
경기콘진원 지원 '밤의…' 초이스 부문 진출


12일 개최되는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 개막식에 충무로 톱스타들이 출동, 어느 때보다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개막식의 사회를 맡은 배우 최민호와 임지연은 물론, 개막작 '언더독'의 오성윤, 이춘백 감독과 배우 박철민 그리고 22회 BIFAN의 배우 특별전의 주인공인 정우성이 부천을 찾는다.

또 올해 국제경쟁섹션인 부천 초이스 장편의 심사위원인 바바라 크램튼과 다카하시 히로시 감독, 변영주 감독, 배우 김강우, 국내경쟁섹션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의 심사위원 박해영 작가 그리고 국내외 단편 경쟁섹션의 심사위원 배우 김재욱 등도 레드카펫을 밟는다.

국내 정상급 배우들도 부천을 찾을 예정이다.

VR 상영작 '나인데이즈'의 주연배우 송윤아와 한상진, '오늘도 위위'의 선우선, '쏘 쏘리'의 진선규, '청춘빌라 살인사건'의 김영호와 '하쿠나마타타폴레폴레'의 박호산, '김녕회관'의 알베르토 몬디, 배우가 아닌 감독으로 레드카펫을 밟을 구혜선과 일본에서 맹활약 중인 강지영, 얼마 전 칸 초청으로 화제를 모은 유태오가 함께한다.

한편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한 작품 '밤의 문이 열린다'(감독·유은정)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천 초이스' 부문에 진출했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제작 투자를 지원한 '밤의 문이 열린다'는 유령이 되어 죽음의 이유를 찾으려 시간을 되돌아가는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영화다.

부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밤의 문이 열린다'는 13일 첫 상영을 시작으로, 15일·19일까지 모두 3번 상영된다. 상영 후엔 감독과 주연배우가 참여하는 관객과의 대화도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지난해 '밤의 문이 열린다'를 포함해 9편의 다양성 영화의 제작·투자를 지원했고, 올해는 그 수를 늘려 모두 10편의 작품을 지원했다.

부천/장철순·신지영기자 s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