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펀: 천사의 비밀' 포스터 |
공포 영화 '오펀: 천사의 비밀'이 시청자들의 무더위를 날려주고 있다.
13일 케이블 영화채널 'Super Action'에서 영화 '오펀: 천사의 비밀'이 방영됐다.
'오펀: 천사의 비밀'은 케이트(베라 파미가 분)가 유산으로 세 번째 아이를 잃고 고통을 호소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남편 존(피터 사스가드 분)은 정상적인 일상을 되찾기 위해 입양을 결심하고 고아원을 찾지만, 또래보다 차분하고 영민한 아이 에스터(이사엘 펄먼 분)에 이끌려 새 가족으로 받아들인다.
한편, 영화 '오펀: 천사의 비밀' 누적 관객수는 48만1064명(영화진흥위원회 제공)이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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