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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경차가 신호등 들이받아 2명 사망, 운전자 부상

디지털뉴스부 기자 입력 2018-07-13 06:58:33

제주서 경차가 신호등 들이받아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다쳤다.

13일 오전 4시 41분께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2리 교차로 부근에서 마티즈 승용차가 신호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 탑승자 이모(22·여)씨와 또다른 이모(21)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운전자 오모(21)씨가 다쳤다.

경찰은 졸음운전을 했다는 진술 등을 바탕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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