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한 보금자리' 광명시 장애인복지타운 첫삽
이귀덕 기자
발행일 2018-08-16 제20면
100여명 참석… 내년 4월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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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지난 14일 장애인복지타운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시의원, 유재호 광명장애인단체연합회장, 장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장애인복지타운은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옆 부지(광명동 166의 8)에 지상 4층(연면적 964.40㎡) 규모로 신축되며 내년 4월에 완공할 계획이다.
1층은 장애인주간보호시설, 2~3층은 장애인직업적응훈련시설, 4층은 지체장애인협회 광명시지회 사무실로 각각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시 등록 장애인 수는 현재 1만 3천838명이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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