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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펼치고 있는 박승원 광명시장이 최근 온신초등학교 통학로에서 주민들과 대화하고 있다. /광명시 제공 |
박승원 광명시장, 현장 소통행정
21일부터 매달 1회 주민센터 순회박승원 광명시장이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펼치고 있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이달 들어 관내 주요 사업장 등을 직접 방문해 둘러보고, 주민들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행정을 거듭하고 있다.
박 시장은 지난 14일 철산동 철산 13단지와 광명동 한진아파트 등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을 방문, 냉방기 등 시설물을 점검하는 등 폭염 대비 안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관계 공무원에게 지시했다.
이보다 앞선 13일에는 학온동 일대 시설채소 재배 농가들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들었다.
한편 시는 오는 21일 광명1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매월 1회(3번째 화요일) 각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면서 '우리 동네 시장실'을 운영하는 등 시민과의 소통행정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