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은 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독거 장애인 및 한부모 등 80세대에 가스 타이머콕을 설치했다.
가스 타이머콕 사업은 가스중간밸브에 가스차단기를 설치해 화재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는 안전한 주거환경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호매실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무량기술, 국제로타리 3750지구 수원남부로타리클럽에서 후원금 500만원을 지원하고,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복지사각지대의 위기가정을 심의·선정했다.
송재련 동장은 "앞으로도 행복한 호매실동을 위해 발로 뛰는 나눔복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