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로맨틱 뉴에이지의 정수 '어쿠스틱 카페(日 음악그룹)' 인천 공연

김영준 발행일 2018-10-12 제13면

대표곡·우리가곡등… 문예회관서 14일 선봬

그리움과 사랑을 노래하는 일본의 뉴에이지 음악 그룹 '어쿠스틱 카페(Acoustic Cafe)'가 인천의 음악 팬들과 만난다.

어쿠스틱 카페의 인천 공연이 14일 오후 5시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인천문화예술회관이 기획한 '클래식 시리즈'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무대에 오르는 어쿠스틱 카페는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의 뉴에이지 부문 1위를 수년간 차지했던 'Last Carnival', 'long long ago'를 포함한 그룹의 대표곡들을 고루 선보일 예정이다.

우리 가곡인 '가고파'와 '비목' 등을 재해석한 스페셜 무대도 기대를 모은다.

'어쿠스틱 카페'는 1990년 바이올리니스트이며 키보디스트인 츠루 노리히로와 첼리스트 마에다 요시히코, 피아니스트 나카무라 유리코 등 3인이 함께 일본 전국 투어 공연을 하면서 만들어진 프로젝트 그룹이다.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카페에 모여 연주를 하듯 각자 솔로 활동을 병행하며 활동을 하는 프로젝트 그룹이기 때문에 바이올린을 맡고 있는 츠루 노리히로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고정 멤버가 아니다.

한때는 일본의 전설적인 록밴드 x-japan의 리더 토시가 이 그룹의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번 무대에서는 첼리스트 아야코와 피아니스트 니시모토 리에가 참여한다. 관람료는 2만~5만원. 문의 : (032)420-2737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