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변호사회(회장·이종엽)는 최근 제주도에서 1박 2일 동안 회원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계 야유회'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인천지방변호사회는 지난해에는 야유회 대신 인천 선학하키경기장에서 회원과 가족들이 함께한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이종엽 회장은 "추후 야유회와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교대로 진행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소속 회원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회원과 가족들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