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영화 '더 딥블루씨' 소유욕이 부른 치명적인 사랑… '로키' 톰 히들스턴 주연

디지털뉴스부 기자 입력 2018-10-18 19:48:50

movie_image_copy2.jpg
딥블루씨 포스터. /(주)팝엔터테인먼트
 

영화 '딥블루씨'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증폭됐다.

 

18일 오후 6시 10분부터 케이블 영화채널 슈퍼액션에서는 영화 '더 딥 블루 씨'(감독 테렌스 데이비스)가 방영 중이다.

 

정열과 자유보다는 절제와 노력을 배우고 자란 여인 헤스터(레이첼 와이즈 분). 남편 윌리엄과 답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던 헤스터는 자유분방하고 열정적인 남자 프레디(톰 히들스턴 분)을 만나 첫 눈에 사랑에 빠진다. 

 

이 사실을 윌리엄이 알게 됐지만, 프레디를 향한 헤스터의 마음은 더욱 깊어져만 간다.

 

결국 헤스터의 깊어져 가는 소유욕은 멈출 수 없는 집착을 낳고, 치명적 사랑은 파멸로 치닫기 시작한다. 

 

이미 격정적 사랑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헤스터는 이 감정에서 벗어 날 수 없음을 깨닫는다.

 

영화 '더 딥 블루씨'에는 '미이라', '어바웃 어보이', '콘스탄틴' 등에 출연한 레이첼 와이즈와 '어벤져스', '토르' 시리즈에서 로키로 전세계 팬을 사로잡은 톰 히들스턴이 열연한다.

 

/디지털뉴스부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