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보건대학교(총장·홍종순)는 지난 17일 수원 노보텔앰배서더호텔에서 '2018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산학협력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대학과 산업체 간 협력관계를 돈독히 하고 수요자 맞춤형 교육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학은 신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한 177개 유관기관에 지정패, 취업우수기관 공로패, 현장실습 우수기관 공로패를 전달했다.
수여식 후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전 차관(가천대학교 석좌교수)은 '소프트 파워가 강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손경상 수원여자대학교 총장, 우완기 장안대학교 총장, 최선정 국제대학교 교무처장, 장재필 동남보건대학교 총동문회 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