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2018 푸른별 콘서트]이모저모

경인일보 발행일 2018-12-07 제8면

2018 의정부 푸른별 콘서트
보이그룹 마이틴이 칼군무로 학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보이그룹 마이틴 응원왔어요" 열성 日 여중생팬

○… "저~눈 일본에서 와써~요."

서툰 한국어로 자기 소개를 하는 일본인 여중생 10명이 콘서트장을 찾아 눈길. 이들은 이날 콘서트에 출연하는 보이그룹 '마이틴'을 응원하러 온 일본팬.

오늘 마이틴의 공연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일본 도쿄도 사이타마 현에서 오전 첫 비행기를 타고 온 열혈팬.

마이틴을 응원하기 위해 현재 한국어도 열심히 배우고 있는 중이라고. 최근 일본에 불고 있는 한류열풍을 실감.

2018 의정부 푸른별 콘서트4
(왼쪽부터)가수 유리가 시원한 가창력으로 수험생들의 마음을 달래고 있다.·학생들이 아이돌그룹의 화려한 무대를 보며 환호하고 있다.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서정대 상담아동청소년과 '현장실습' 공연장 발길


○… 서정대학교 상담아동청소년과 학생들이 학과에서 배우는 '청소년활동론' 현장실습을 위해 공연장을 찾아 자원봉사자로 맹활약.

이들은 공연장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며 청소년동아리 활동을 탐구하는 기회로 삼아 열중하는 모습.

학생들은 "이날 공연무대를 선보인 의정부지역 청소년동아리들은 의정부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대표적 동아리들이어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 푸른별콘서트가 대학생 현장실습 장소로 활용되기는 이번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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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댄스동아리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끼를 뽐내고 있다.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씨앗·어머니봉사단 '안내·안전지도' 역할 톡톡


○… 콘서트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많은 수험생이 찾아 이들의 안전에 자원봉사자들이 큰 역할.

의정부 '씨앗 봉사단'과 '어머니 봉사단'이 이날 현장을 찾아 혼잡을 막고 장내 질서를 유지하는 일을 자처.

수험생들이 차례로 콘서트장에 입장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아이돌 무대 공연 중 위험한 장소에서 무리하게 응원하는 행동을 자제시키기도.

이들의 자원봉사활동 덕분에 이날 콘서트는 큰 사고 없이 무사히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