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남과여' 전도연·공유, 설원에서 싹튼 강한 끌림

디지털뉴스부 기자 입력 2018-12-15 22:10:29

movie_image.jpg
영화 '남과여' 포스터

 

15일 박선주·이범수가 부른 노래 '남과 여'가 화제인 가운데 동명의 영화 '남과 여'가 덩달아 눈길을 끈다. 

 

'믿보배' 전도연, 공유가 주연한 이 영화는 줄거리 눈 덮인 핀란드에서 만나 뜨거운 끌림에 빠져드는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아이들의 국제학교에서 만난 상민(전도연)과 기홍(공유)은, 먼 북쪽의 캠프장을 향해 우연히 동행하게 된다.
 

폭설로 도로가 끊기고, 아무도 없는 하얀 숲 속의 오두막에서 둘은 깊이 안게 되고, 서로의 이름도 모른 채 헤어지게 된다.

그러나 8개월 후, 서울의 일상으로 돌아온 상민 앞에 거짓말처럼 기홍이 다시 나타나고 둘은 걷잡을 수 없이 서로에게 빠져든다. 

 

.디지털뉴스부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