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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 매출액 2010년 이후 최소… 식당·술집 영업 2년째 내리막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9-01-12 12:35:00

작년에 술집이나 식당 등의 실질 매출액이 통계작성이 시작된 후 최소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12일 통계청의 서비스업동향조사 결과를 분석해 보면 작년 1~11월 음식점 및 주점업의 소매판매액 지수(불변, 이하 동일)는 97.0(잠정)으로 비교 가능한 통계가 작성된 2010년 이후 1~11월 기준 가장 낮았다.

1~11월 기준 음식점 및 주점업의 소매판매액 지수는 2016년 100.9였는데 2017년 99.0을 기록한 것에 이어 2년 연속 하락했다.

식당이나 술집 등의 영업 실적이 저조한 것에는 외식문화의 변화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음식점 및 주점업의 영업 실적이 악화한 가운데 관련 산업의 고용은 축소했다.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숙박 및 음식점업의 취업자 수는 전년보다 4만5천명 줄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