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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차준환, 세계선수권 선발전 쇼트 압도적 1위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9-01-12 16: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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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이 12일 오후 서울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KB금융 코리아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19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휘문고)이 압도적인 실력으로 KB금융 코리아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19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를 기록하며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 획득에 성큼 다가갔다.

차준환은 12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7.07점에 예술점수(PCS) 42.05점으로 89.12점을 받아 8명의 선수 중 1위에 올랐다.

그는 2위 차영현(67.42점·대화중)을 무려 21.70점 차로 제치며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3위는 64.41점을 받은 이준형(단국대)이 기록했다.

차준환은 첫 번째 점프과제인 쿼드러플 살코를 큰 실수 없이 처리했다.

이어진 트리플 러츠-트리플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선 착지가 흔들려 GOE 0.24점이 깎였다.

그는 플라잉 카멜 스핀을 레벨4로 소화한 뒤 가산점 구간에서 트리플 악셀을 클린 처리했다.

차준환은 체인지 풋 싯 스핀과 스텝 시퀀스,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을 모두 레벨 4로 연기하며 프로그램을 마쳤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