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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의 약속' 죽음 엔딩될까…한채영, 남기원 그리워하며 앓아 누워

이상은 입력 2019-01-12 23: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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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의 약속 한채영 /MBC '신과의 약속' 방송 캡처

'신과의 약속'이 한채영 죽음으로 마무리될까.

12일 방송된 MBC '신과의 약속'에서는 서지영(한채영 분)이 아들 준서(남기원 분)을 그리워하며 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나경(오윤아 분)은 서지영이 준서를 돌려보내지 않을까봐 불안에 떨었다. 서지영은 우나경에게 "밝고 건강하게 키워줘서 고맙다. 행복하게 자라는 것 봐서 됐다"고 말하며 눈물로 준서를 보냈다.

하지만 서지영은 준서를 보낸 뒤 앓아눕고 말았다. 서지영은 자신을 간병하는 송현우(왕석현 분)도 앓아보지 못하고 준서의 이름을 연신 불렀고, 송현우는 김재욱(배수빈 분)에게 전화해 "제가 거기서 살 테니까 준서 우리 엄마한테 보내달라"며 울었다.

정신을 차린 서지영은 이 말을 듣고 놀라 "그게 무슨 소리냐"고 물었고, 송현우는 "내 동생 엄마랑 제 가슴에 있다고 하셨죠. 저 살려주고 떠난 줄 알았다. 준서인 줄 몰랐다"고 털어놨다.

송현우는 "엄마도 준서 보고 싶지 않냐. 제가 데려오겠다. 제가 거기서 살면 되지 않냐. 어른들도 엄마한테 준서 보내줄 거다"라고 울었고, 서지영은 "그런 말 마라. 현우 없으면 엄마 어떡하냐"고 현우를 달랬다.

이후 김재욱과 만난 서지영은 "준서를 이제 놔야할 것 같다. 준서 엄마는 나경이고 그걸 내가 받아들여야할 것 같다. 당신도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