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뉴스홈

연예

'스카이캐슬' 찬희, 범인 지목 이유는 피부조직과 블랙박스…희생양? 진범?

이상은 입력 2019-01-13 00:20:59

2019011301000868600040431.jpg
스카이캐슬 16회 /JTBC 금토드라마 '스카이 캐슬' 16회 방송 캡처

'스카이캐슬' 찬희가 김보라 살해 용의자로 체포됐다.

12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SKY(스카이) 캐슬' 16회에서는 황우주(찬희 분)가 김혜나(김보라 분)를 죽인 범인으로 지목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서진(염정아 분)는 딸 예서(김혜윤 분)이 혜나를 죽인 범인일 수도 있다는 김주영(김서형 분)의 말에 불안해했다.

김주영은 희생양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고, 한서진은 잠든 예서를 보며 "이토록 천사 같은 내 딸이 그랬을 리가 없다"고 애써 불안을 잠재웠다.

다음 날, 한서진은 딸을 학교에 데려다 주는 길에 우주가 경찰에 체포되는 모습을 목격했다.

우주는 혐의를 부인했으나 경찰은 혜나의 손톱 밑에서 우주의 피부조직이 나왔다고 밝혔다. 우주는 "마피아 게임 하기 전에 말다툼했다"며 "혜나가 내 손을 뿌리치는 바람에 긁힌 거다"라고 해명했지만, 경찰은 "지난번에 싸웠단 얘기 왜 안 했냐"라고 몰아갔다.

경찰은 게스트하우스 근처에 주차되어있던 차량 블랙박스에 혜나 사고 당시 상황이 찍혔다고 했다.

경찰은 "빨간색 후드티 입은 애 너밖에 없잖아"라고 지적했고, 이수임(이태란)은 "우리 우주를 범인으로 몰아가는 것"이라고 항변했다.

그 시각 김주영은 조 선생(이현진)에게 "반드시 유죄 판결이 선고되어야 해. 경찰이 눈치채지 못하게 마무리 잘하고"라고 당부해 긴장감을 높였다.

우주가 체포되자 예서는 더욱 불안정해졌다. 김주영은 한서진과의 전화에서 "예서의 심리가 불안정해서 당분간은 제가 데리고 있는 게 나을 것 같다. 적어도 일주일은 제가 컨트롤해줘야 평소 컨디션을 회복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