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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출산장려금 지원 대폭 확대…첫째아 20만원 지원

김선회 입력 2019-01-13 14:40:13

오산시가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출산장려금 지원을 대폭 확대했다.

'오산시 출산·입양 장려 지원 조례' 개정에 따라 출산장려금을 확대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시는 첫째아 20만원(기존 10만원), 셋째아 150만원(기존 12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조건은 2019년 1월 1일 출생하거나 입양한 아이부터 적용되며, 둘째아(50만원)와 넷째아 이상(300만원)은 기존과 동일하게 지원한다.

시는 이와 함께 자녀의 출산을 축하하고 아이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출산가정에 출산축하용품(핸드솝, 의류세트, 도서세트 등)을 함께 지원하고 있다.

곽상욱 시장은 "장기적으로 시가 아이들을 키운다는 각오로 출산에 대한 지원을 늘리고, 아이들과 함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출산정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산/김선회기자 ks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