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뉴스홈

지역종합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보훈의료 위탁병원 지정 2월부터 진료

서인범 입력 2019-01-13 14:24:04

송석준 의원, "이천지역 보훈의료 대상자분들 양질의 의료 혜택 기대"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이 보훈의료 위탁병원으로 지정돼 오는 2월부터 보훈의료 대상자들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천의료원 위탁병원 지정에 앞서 송석준 국회의원실은 지역 보훈의료 대상자분들의 의견을 보훈처에 전달하고 여러 차례 협의를 벌였다. 이어 이천의료원이 지난해 11월 공개모집 절차와 적격성 심사 등을 거쳐 이번에 지정 병원으로 최종 승인됐다.

송석준 국회의원(이천)은 "올해가 3·1운동 100주년인데 이천의료원이 보훈의료 위탁병원으로 지정돼 지역의 보훈의료 대상자들께서 양질의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보훈의료 위탁병원 지정은 국가유공자 등 보훈의료 대상자가 서울, 광주 등 5개 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보훈병원에 직접 가지 않고 주거지 인근의 지정된 위탁병원에서 편리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국가유공자를 포함한 보상금을 받는 국가유공자 선순위 유족 1인 등 보훈의료 대상자 분들이 진료비에서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천병원은 민간투자방식으로 모두 534억원이 투입돼 연면적 3만643㎡에 지하 2층, 지상 6층, 모두 319병상 규모의 병원이 오는 6월 준공될 예정이다. 진료 과도 기존 9개과에서 심·뇌혈관, 재활 등이 추가돼 12개과로 늘어난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